「교육의 물꼬를 터라」를 읽고

소개글

「교육의 물꼬를 터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듯 했다. 함께 교육의 길 위에서 미래의 우리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이제 익숙해진 듯하다.
지난 겨울방학동안 언닌 공부방에서 나는 보습학원에서 초보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함께 2개월을 함께 했다. 열정이 앞서고 아이들의 모습에 마냥 기뻤다가 서툴러서 속상하고.. 집에 오면 어머니와 함께 앉아 하루 일과를 늘어 놓기 바빴던 겨울방학의 두달은 성숙할 수 있게 해준 값진 경험을 주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사랑은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 마음을 나눈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감동받고 감사한 아이들과의 일상, 아이들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시간 .. 나의 서투른 실수들을 수용해 줄 것만 같은 그런 준비된 곳에서 교생실습을 마친 기분이었다.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고, 참 좋은 아내와 부모가 되고 싶은 요즈음 음악을 들으며 이런 상상들을 하는 순간이 참 소중하다. 적절한 시기에 「교육의 물꼬를 터라」를 읽게 되었다. 막연한 소망을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무엇하나 간과할 수 없는 귀한 내용들이었다.
과외를 통해 혹은 학원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며‘아이들은 가슴 속에 보석들을 감추고 있구나.. 그 보석을

키워드

교육의 물꼬를 터라,   김정일,   양서원,   교육학개론,   교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