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와 음식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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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주의와 음식섭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입
2. 음식의 탄생
3. 언어의 탄생과 음식의 탄생 사이의 유사점
4. 음식과 그 이름의 지역적 차이
5. 유아기부터의 음식섭취와 언어습득의 단계
6. 음식문화
7. 음식과 언어는 역사적 상황에 의존한다.
8. 역사적 상황에 따른 언어 변화
9. 음식은 환경(지역,온도)에 의존한다.
10. 음식은 대중매체에 영향을 받는다.
11. 음식에 따른 체형과 적합한 운동
12. 자극과 반응은 일회성이 아니다.
13. 문화에 따른 식사유형

본문내용

. 아기를 키우면서 자극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엄마들은 아기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파악이 어려운 것이다. 이제야 느끼는 것이지만 엄마와 아기와의 의사소통은 아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갓 태어난 아기는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며 타인의 자극에 반응하기 어렵고 물리적 자극이 주어진다 하더라고 아기가 그 의도는 판단하기 어려우며 단순히 그 자극에 대한 육체적 고통을 호소할 뿐이다. 이러한 자극과 반응이 꾸준히 반복되면서 한 인간이 성장하게 되는 것이며 자극과 반응의 수준과 종류에 따라서 인격의 형성이 개인마다 달라지 게 되는 것이다.
자극과 반응은 인간의 생활에서 빈번히 나타나게 된다. 학습이나 영양소(음식)섭취, 그리고 언어습득 등의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자극과 반응이 나타난다. 자극과 반응을 통한 여러 가지 행위 중 영양소(음식)섭취와 언어습득은 다방면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영양소 섭취나 언어습득 모두 연령대별로 차이가 두드러진다. 연령에 따라서 먹어야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르듯이 언어습득 또한 시기별로 다르다. 갓난아기 때는 섭취나 습득의 개념이라기보다는 주입의 개념이다. 차이가 있다면 섭취는 자극이 아기에서부터 시작되고 습득은 자극이 부모나 양육 인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둘 다 부모나 양육 인이 주는 것만 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아기를 0세에서 6세로 정의하고 있는데 갓난아기 때를 제외한 유아기 때는 자발적인 음식섭취와 언어습득이 가능하다. 그 시기의 섭취ㆍ습득행위는 자극이 어느 한쪽에서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모두 가능하며 반응은 또 다른 자극이 되어 아기의 능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언어행위를 하기 위한 언어습득의 기초는 유아기 때 다져진다. 그 이후의 언어습득은 단어의 선택이나 문법적 정밀성을 다지는 것이며, 특정 화자가 쓰는 말의 문법이 정확하거나 단어의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언어를 습득하고 그 언어를 사용하면서 언어행위를 계속해오다가 연령이 많아지고 노쇠해 지면서 다시 언어능력을 소실하게 된다. 조음기관의 쇠퇴로 인해 명확한 의사전달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게 된다. 언어뿐만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지고 소화기관이 노쇠해 지면서 이전에 즐겨먹던 음식들도 씹거나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인과의 자극과 반응관계가 아니라 자신의 신체의 자극에 대한 반응(행위)이다.
언어습득과 음식섭취에는 똑같지는 않아도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고 반면에 차이점 또한 많다. 언어습득은 자극과 반응이 자신과 또 다른 사람 사이에서 나타나지만 음식섭취는 최초 자신의 소화기관 내에서 자극이 주어지고 그것에 반응이 나타난다.
음식문화
세계에는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다. 국가별 또는 지역별로 음식의 종류와 문화가 다르다. 인종이 다르고 민족이 달라도 비슷한 소화기관 구조를 가진 인간인데 이러한 차이점들이 생겨난다. 서양인들은 육식 위주의 식사를 동양인들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며. 심지어는 같은 나라라 할지라도 지역에 따라서 음식의 이름과 맛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예를 들면 같은 ‘부추’라는 야채의 이름이 경상도에서는 전구지, 전라도에서는 솔이다. 그리고 김치의 맛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지역별 기후 차에 따라서 염도에 차이를 주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이다.
음식과 언어는 역사적 상황에 의존한다.
원나라의 친기스칸이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 기마민족인 몽골 인들이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육포이다. 원나라에는 말이 많았고 말은 전시에 유용하게 쓰였다. 하지만 말이 노쇠해지고 더 이상 효용성이 없으면 그 말은 전시에 쓰일 육포가 될 수밖에 없었다. 몽골 인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육포를 갈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칼로리 섭취를 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다른 민족들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으며 당연히 승리할 확률이 높았던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나폴레옹을 예를 들어보자. 나폴레옹은 전시에 식량의 저장이 어렵고 그래서 식량의 공급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통조림을 만들어서 효율적 식량 공급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만두 또한 탄생배경이 특이하다. 삼국지(몇 권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음)를 보면 만두의 탄생배경이 나온다. 당시
만두의 유래는 삼국시대 제갈량의 남만 정벌에서부터 시작된다. 제갈량이 조운을 데리고 중국남쪽인 남만지방을 평정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악천후에 건너기가 힘들었다. 남만인들이 그냥 강을 건너면 강의 신이 화를 내고, 사람의 머리 49개를 강물에 던져 넣으면 강의 신이 노여움을 푼다고 했다. 이 때, 제갈량은 이런 악습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하에, 그 49개의 머리를 마련 해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사를 불러 사람의 머리와 비슷하게 반죽을 하고 고기를 채워 넣으라고 했다. 강에 제사를 지내게 된 날, 공명은 남만정벌과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병사를 위한 조문을 읽고 강에 그 얼굴 모형(만두의 시초가 된 것)을 던지자, 잠시 후에 강은 언제 악천후가 몰아쳤냐는 듯이 잠잠해 졌다. 머리가 모자란 남만인 눈에는 그 것을 던져 악천후가 그친 것으로 알았다. 그 후, 남만인 들은, 강을 건널 때 그 만두를 던졌고, 후에는 만두를 개량하여 먹을 수 있을 만큼 크기로 발전시키고 더 이상 강을 건널 때, 귀중한 사람의 생명을 잃지 않았으며 귀중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것을 반성하게 되었고, 만두도 그 후로 \'사람의 생명을 대신 한\'이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풍족하게 하는\'이라는 뜻이 되었다.
이런 사례들을 살펴보아도 음식의 종류나 형태가 역사적 상황에 따라서 새롭게 탄생하거나 적합한 형태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적 상황에 따른 언어 변화
우리나라의 언어에는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여러 전쟁을 겪으면서 생활에 고통을 느끼며 의식이 악 해지다보니 거센소리나 된소리가 발생 되었다. 예를 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칼’이나 ‘꽃’은 그 이전에 ‘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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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6
  • 저작시기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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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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