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화학적 요인(Biochemaical Factors)
(1) 세로토닌(Serotonin)의 불균형
(2) 도파민의 불균형
(3) 엔도르핀의 불균형
(4)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의 불균형
(5)페닐알라닌의 축적
2. 신경생리적 요인
3. 뇌의 발달 장애
(1) 신경 세포의 미성숙
(2)소뇌의 미성숙
(3)망상구조와 중뇌의 기능이상
(4) 뇌변연계의 손상
(5)뇌간의 발달 지체나 손상
(6)뇌 거대증과 자폐스펙트럼 장애와의 관계
4. 유전적 영향
(1) 약체 염색체X증
(2) 페닐케토뉴리아증
(3) 튜베러스 스크리로시스증
(4) 뉴로피브로마토시스증
(5) 렛(레트)증후군 혹은 렛(레트) 장애
(6) 월리암증후군
5. 이스트 감염증
6. 비타민, 영양소 및 효소 결핍
7. 식품 알러지와 식품 과민성
8. 기질적 요인
9. 중금속오염
10. 환경오염
(1) 세로토닌(Serotonin)의 불균형
(2) 도파민의 불균형
(3) 엔도르핀의 불균형
(4)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의 불균형
(5)페닐알라닌의 축적
2. 신경생리적 요인
3. 뇌의 발달 장애
(1) 신경 세포의 미성숙
(2)소뇌의 미성숙
(3)망상구조와 중뇌의 기능이상
(4) 뇌변연계의 손상
(5)뇌간의 발달 지체나 손상
(6)뇌 거대증과 자폐스펙트럼 장애와의 관계
4. 유전적 영향
(1) 약체 염색체X증
(2) 페닐케토뉴리아증
(3) 튜베러스 스크리로시스증
(4) 뉴로피브로마토시스증
(5) 렛(레트)증후군 혹은 렛(레트) 장애
(6) 월리암증후군
5. 이스트 감염증
6. 비타민, 영양소 및 효소 결핍
7. 식품 알러지와 식품 과민성
8. 기질적 요인
9. 중금속오염
10. 환경오염
본문내용
) 엔도르핀의 불균형
엔도르핀은 인간 행동 특성에 큰 영향을 주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에피네푸린 등의 분비와 작용을 조절하면서 고통을 느끼는 감각을 둔화시킨다. 최근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주요 행동적 증상들 중에 하나로 여기는 자해 행동, 자기자극행동,과 엔도르핀의 흡수량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엔도르핀의 불균형이 자해행동의 원인적 역할을 하거나 적어도 유지하는 인자 역할을 하며, 자기자극 행동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요인이 되고있다. 그밖에도 주의력 문제와 반응의 부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의 불균형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은 심폐기능, 호흡기능, 각성, 불안, 주의력,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기억과 학습 등과 같은 기능이나 행동을 통제한다. 이는 항상 불안감을 느끼기 보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고통스러울만큼 엄청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공황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뇌 속에서 이들 물질이 증가되면 자폐스텍트럼 장애 아동에 있어서 특히 각성, 불안, 공포의식, 그리고 기억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폐아중 많은 수가 정상아 보다 높은 수치의 에피네푸린과 노트에피네푸린의 분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5)페닐알라닌의 축적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축적되면 뇌의 발달에 큰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아동들은 결국 정신지체를 보이게 되며 또한 적지 않은 수의 아동이 자폐적 증상도 보이게 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임신했을 때 임산부가 다이어트용 음료수를 많이 섭취할 경우 태아에게 여향을 주어 태아의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축적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2. 신경생리적 요인
리터(Rutter)연구팀은 자폐아동에게서 관찰되는 감각 기관과 관련된 행동적 장애가 우리 신체의 중심을 유지할 뿐 아니라 감각적 자극을 받아들이고 근육운동에 반응을 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제안하였다.
따라서 자폐 아동의 이상적 감각기관계를 통합하면서, 자폐 아동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 기능을 보이는 촉각, 전정기관계, 그리고 고유 수용계의 감각을 통합하도록 도와주는 치료적 활동인 감각통합훈련이 소개되었다.
3. 뇌의 발달 장애
(1) 신경 세포의 미성숙
하마드 의과 대학의 마가렛 보만 박사는 정상아의 신경세포와 자폐아의 신경세포를 비교한 결과 그 크기에서 차이가 있음을 밝혔고, 이로 인해 자폐 아동의 신경세포가 아직도 미성숙된 것으로 정의 내리고 있는 것이다. 자폐아의 신경세포는 정상아보다 작아서 중심부인 핵 부분으로부터 그 가지가 길게 자라지 못한 모습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두절되는 경우가 많아서 뇌의 정상적 기능에 장애가 되고 있다.
(2)소뇌의 미성숙
우리 신체의 움직임의 혐응능력과 운동 신경을 주로 통제하고 있다. 소뇌의 구조에서 가늘게 그 중앙 부분을 이루고 있는 중엽부분이 자폐아의 경우 정상아보다 현저하게 작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자폐아동의 뇌가 발달적으로 지체되어 있음을 추정케하며 작은 뇌가 지배하는 기능과 활동에서도 지체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폐아동들이 미세 협응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서의 많은 연구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다른 이론으로는 소뇌의 협응 능력 및 운동신경 이외에 2차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영역인 언어 조직력, 기억력, 주의력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노의 미성숙이 자연히 언어, 기억, 주의력의 지체를 야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망상구조와 중뇌의 기능이상
망상 구조 중뇌는 뇌의 다른 부분의 활동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뇌의 중앙 거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두부분으로 구분되어서 근육운동의 일반 활동성과 연관되어 있는 하부와 의식, 주의력, 감정, 감성 및 각종 통합 업무를 당당하는 상부로 구성되어 있다.
망상구조 중뇌는 신경의 충동성을 촉진 혹은 억제하며 감성, 각정, 의식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뇌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통제하고, 감각에 깊이 관여하며 데이터를 통합한다.
따라서 이 기관이 이러한 통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뇌의 각 부분에 대한 불균형적 영향력 행사로 인하여 아무런 목적 없이 근육 운동을 유발하거나, 과잉 행동 및 주의력 산만 등 온갖 감정 격분으로 보이게 된다. 또한 중앙의 통합적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자연히 언어사용 능력에 큰 장애를 유발하
엔도르핀은 인간 행동 특성에 큰 영향을 주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에피네푸린 등의 분비와 작용을 조절하면서 고통을 느끼는 감각을 둔화시킨다. 최근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주요 행동적 증상들 중에 하나로 여기는 자해 행동, 자기자극행동,과 엔도르핀의 흡수량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엔도르핀의 불균형이 자해행동의 원인적 역할을 하거나 적어도 유지하는 인자 역할을 하며, 자기자극 행동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요인이 되고있다. 그밖에도 주의력 문제와 반응의 부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의 불균형
에피네푸린과 노르에피네푸린은 심폐기능, 호흡기능, 각성, 불안, 주의력,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기억과 학습 등과 같은 기능이나 행동을 통제한다. 이는 항상 불안감을 느끼기 보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고통스러울만큼 엄청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공황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뇌 속에서 이들 물질이 증가되면 자폐스텍트럼 장애 아동에 있어서 특히 각성, 불안, 공포의식, 그리고 기억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폐아중 많은 수가 정상아 보다 높은 수치의 에피네푸린과 노트에피네푸린의 분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5)페닐알라닌의 축적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축적되면 뇌의 발달에 큰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아동들은 결국 정신지체를 보이게 되며 또한 적지 않은 수의 아동이 자폐적 증상도 보이게 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임신했을 때 임산부가 다이어트용 음료수를 많이 섭취할 경우 태아에게 여향을 주어 태아의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축적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2. 신경생리적 요인
리터(Rutter)연구팀은 자폐아동에게서 관찰되는 감각 기관과 관련된 행동적 장애가 우리 신체의 중심을 유지할 뿐 아니라 감각적 자극을 받아들이고 근육운동에 반응을 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제안하였다.
따라서 자폐 아동의 이상적 감각기관계를 통합하면서, 자폐 아동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 기능을 보이는 촉각, 전정기관계, 그리고 고유 수용계의 감각을 통합하도록 도와주는 치료적 활동인 감각통합훈련이 소개되었다.
3. 뇌의 발달 장애
(1) 신경 세포의 미성숙
하마드 의과 대학의 마가렛 보만 박사는 정상아의 신경세포와 자폐아의 신경세포를 비교한 결과 그 크기에서 차이가 있음을 밝혔고, 이로 인해 자폐 아동의 신경세포가 아직도 미성숙된 것으로 정의 내리고 있는 것이다. 자폐아의 신경세포는 정상아보다 작아서 중심부인 핵 부분으로부터 그 가지가 길게 자라지 못한 모습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신경세포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두절되는 경우가 많아서 뇌의 정상적 기능에 장애가 되고 있다.
(2)소뇌의 미성숙
우리 신체의 움직임의 혐응능력과 운동 신경을 주로 통제하고 있다. 소뇌의 구조에서 가늘게 그 중앙 부분을 이루고 있는 중엽부분이 자폐아의 경우 정상아보다 현저하게 작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자폐아동의 뇌가 발달적으로 지체되어 있음을 추정케하며 작은 뇌가 지배하는 기능과 활동에서도 지체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폐아동들이 미세 협응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서의 많은 연구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다른 이론으로는 소뇌의 협응 능력 및 운동신경 이외에 2차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영역인 언어 조직력, 기억력, 주의력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노의 미성숙이 자연히 언어, 기억, 주의력의 지체를 야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망상구조와 중뇌의 기능이상
망상 구조 중뇌는 뇌의 다른 부분의 활동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뇌의 중앙 거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두부분으로 구분되어서 근육운동의 일반 활동성과 연관되어 있는 하부와 의식, 주의력, 감정, 감성 및 각종 통합 업무를 당당하는 상부로 구성되어 있다.
망상구조 중뇌는 신경의 충동성을 촉진 혹은 억제하며 감성, 각정, 의식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뇌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통제하고, 감각에 깊이 관여하며 데이터를 통합한다.
따라서 이 기관이 이러한 통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뇌의 각 부분에 대한 불균형적 영향력 행사로 인하여 아무런 목적 없이 근육 운동을 유발하거나, 과잉 행동 및 주의력 산만 등 온갖 감정 격분으로 보이게 된다. 또한 중앙의 통합적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자연히 언어사용 능력에 큰 장애를 유발하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