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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 연꽃으로서 판 안에는 보상화 무늬가 장식되었다. 그 윗면에는 불을 켜는 불집 과임대를 마련했다. 귀꽃을 갖춘 지붕의 맨 윗 부분에는 8장의 단판 연꽃 무늬를 새긴 복발과 8각의 노반과 상륜을 갖춘 간과 귀꽃을 갖춘 보개를 두고, 제일 윗 부분에는 여의주 장식으로 끝맺음하였다. 화려한 장식의 이 석등이 만들어진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통일신라 후기라고 짐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웅대한 각황전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석등. 화엄사는 우리나라의 대표 아니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사찰이 되기에 너무도 충분했다.
하루동안 남도의 몇몇 사찰들을 둘러보았다. 천불천탑 운주사는 그 곳의 탑들을 보면서 전해 내려오는 민중적 설화들이 사실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할 정도로 신비스러웠고 나의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내 고장 곡성에 있는 태안사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과거 태안사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료들을 토대로 사라진 태안사의 흔적들을 하루빨리 복구 시켜 과거의 위상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거대 호국 사찰인 화엄사는 불리어지는 이름만큼이나 웅장했고 아름다웠으며 많은 문화재들이 꾸준히 잘 보존되어 졌으면 좋겠다.
하루동안 남도의 몇몇 사찰들을 둘러보았다. 천불천탑 운주사는 그 곳의 탑들을 보면서 전해 내려오는 민중적 설화들이 사실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할 정도로 신비스러웠고 나의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내 고장 곡성에 있는 태안사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과거 태안사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료들을 토대로 사라진 태안사의 흔적들을 하루빨리 복구 시켜 과거의 위상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거대 호국 사찰인 화엄사는 불리어지는 이름만큼이나 웅장했고 아름다웠으며 많은 문화재들이 꾸준히 잘 보존되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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