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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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마케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장 -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
2장 - 브랜드 사이언스
3장 -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학습
4장 - 제휴마케팅
5장 - 제품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6장 - 다채널 관리

결론

참고 웹사이트

본문내용

혁신 덕분에 스위스는 세계시계시장의 54.7%를 점유하게 되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
기업의 시장 재정의
1960년 하버드의 경영대학원 교수 “테오도르 레빗”은 마케팅과 전략 분야 연구 및 실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의 제목은 <근시안적 마케팅>이었다. 레빗은 철도산업 쇠퇴의 예를 들며 기업은 지속적 성장을 위해 자신의 시장을 보다 광범위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철도를 운영하던 기업은 자신을 철도산업의 한 기업이라고 근시안적으로 설정함으로써 항공, 자동차 등 교통기술의 발달과 함께 쇠퇴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철도를 운영하던 기업이 자신을 운송산업의 한 일원이라고 광범위하게 산업을 정의했더라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자동차시장은 판매가 누적되면서 신규수요는 정체 또는 감소하고 있고, 품질개선으로 자동차 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대체 수요 역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처럼 신규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제조업체가 있다. 이들은 공통점은 제품의 시장 범위를 보다 광범위하게 재정의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신규수요의 감소로 제조의 매력은 점차 사라졌지만 누적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즉 판매된 제품의 유지 및 관리 서비스 시장의 확대라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자동차의 경우 전체 자동차 관련 비용 중 기름, 보험, 수리, 자동차 대출금융 등 신차 구입비용 이외의 비용이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은 매년 컴퓨터 관련 예산 중 20%만을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쓰고 나머지는 기술지원, 유지, 보수에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동차회사가 되겠다고 비즈니스를 재 정의한 것도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6장. 다채널 관리
새로운 유통 채널, 인터넷
인터넷은 1990년대 초반부터 최초의 웹 브라우저인 ‘모자이크’가 개발되면서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런 기능을 하는 싸이트로 유명한 회사는 야후나 네이버 같은 곳이다. 그러나 이들이 탑재하고 있는 검색엔진의 시초는 우리에게 친숙한 검은색의 개를 마스코트로 사용하여 “잘했어 라이코스”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냈던 라이코스의 검색엔진이다. 카네기멜론 대학의 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되어 라이코스라는 싸이트를 설립하고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검색엔진들 중의 하나이다. 처음 연구팀이 구성될 때만 하더라도 상업적인 목적은 없었다가 1995년 초반부터 인터넷의 상업적 잠재력에 대한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검색엔진 회사를 설립키로 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라이코스는 2000년 5월 스페인 회사인 테라 네트워크에 125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에 매각되었다.
인터넷 점포는 오프라인 점포와 달리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소비자와의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상적인 채널이다. 인터넷 채널에는 시간과 공간적 장애도 없고, 방문고객의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닷컴 기업을 설립, 투자하였었지만 2000년 중반부터 인터넷 기업의 수익론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고, 결국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도산하게 되었다.
지금은 모든 상황들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인터넷은 모든 채널들을 대체할 수 있는 천하무적의 유통 채널이 아니라 전화, 팩스, 점포, 우편, 이메일, 대인판매 등 여러 채널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과거 기업 발전의 역사를 보면 성공기업은 보통 하나의 채널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즉 하나의 채널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거나 새로운 채널을 창조해 마케팅 채널 자체를 기업경쟁력의 핵심으로 키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판매증진을 위한 채널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채널의 통합과 조정에 성공한 아큐브
시력이 나쁜 사람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안경, 콘택트렌즈, 라식수술이다. 그러나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은 가격이 비싸고 안전성에 대하여 100%의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그 시장규모가 아직은 적다.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외모에 신경을 쓰거나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는 상당한 인기가 있다. 콘택트랜즈의 가장 큰 단점은 렌즈의 세척, 소독, 단백질 제거 등 사용이 번거롭고 이를 소홀히 할 경우 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콘택트렌즈의 이런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존슨앤존슨”이 개발한 제품이 일회용 콘택트렌즈인 “아큐브”이다.
존슨앤존슨은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부터 일회용 아큐브 시험 착용 행사를 하고 있다. 아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일회용 아큐브 시험 착용을 신청하면 존슨앤존슨은 고객에게 가까운 안경점을 안내하고 고객은 추천하는 안경점을 방문하여 안경사와 상담을 하고 시력에 맞는 아큐브 콘택트렌즈 한 쌍을 무료로 받는다. 그 동안 약 25만 명이 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 중 8만여 명이 아큐브의 충성고객이 되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무료 콘택트렌즈 25만 개를 투자하여 매년 1920만 개의 일회용 아큐브를 추가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비스타콘은 주로 난시를 위한 특수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던 소규모 회사였다. 그러나 1983년 콘택트렌즈를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여 4년간의 연구 끝에 제조기술을 완성하였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1987년 일회용 콘택트렌즈 “아큐브”를 출시한다.
비스타콘은 아큐브를 출시하면서 판매, 유통, 서비스, 마케팅을 조정, 통합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비스타콘의 목표는 최종소비자와 안과의사에게 아큐브의 우수성을 알려, 안과의사는 소비자에게 아큐브를 추천하고 소비자는 아큐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위해 안과의사를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비스타콘은 TV 등 매스미디어를 통해 아큐브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만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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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07.16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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