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물

소개글

환경과 생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단원 설정 이유

Ⅱ. 단원 목표

Ⅲ. 본시 학습 목표

Ⅳ.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Ⅴ. 아동 실태 조사 및 분석

Ⅵ. 교과서 내용 구성과 지도방법 및 지도 시 유의점

Ⅶ. 교사가 알아야 할 지식

Ⅷ.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우리나라의 평지에서 1,000m산지에 이르는 낙엽활엽수림, 인가 부근의 숲, 도시의 공원, 정원 등에서 서식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왼쪽 30미터 지점에서 쥐가 움직이고 있으면 오른쪽 귀로는 1.28초에 들리는데 왼쪽 귀로는 1.26초에 들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새는 먹이가 왼쪽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 위치가 정확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기 위해 소리가 똑같이 들리는 곳이 바로 먹이가 있는 곳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활동할 수 있는 이유 : 이 새가 은밀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만약 밤에 은밀히 활동하지 않으면 그들의 먹이가 놀라서 도망칠 수 있다. 이들의 날개깃은 다른 새들과는 달리 매우 촘촘하고 부드럽다. 그래서 다른 새들은 날 때 무척이나 큰소리가 나지만 이새는 거의 소리가나지 않기 때문에 먹이들은 거의 눈치를 채지 못한다. 우리들이 알고 있기엔 부엉이들의 시력이 무척이나 뛰어난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청각이 더욱 뛰어나다. 이들의 청각은 사람과는 달리 왼쪽 귀와 오른쪽귀가 따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카멜레온의 눈처럼 소리를 따로따로 들어서 그 먹이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 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의 청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히 듣는다는 개념이 아닌 소리를 3차원적 입체로 이해한다. 즉, 소리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들은 보지 않고도 먹이를 잡을 수 있다. 이들은 물을 먹지 않기 때문에 먹이를 잡으면 먼저 먹이의 목을 딴 후 그 피를 먹는다고 한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털이나 뼈 등은 토해 내는데 이걸 학술용어로 '펠리트'라고 한다.
5. 야행성 동물
박쥐
형태: 몸의 크기는 날개를 편 길이가 1.5m에 달하는 자바큰박쥐(몸무게 1.2kg)에서부터 9.5 cm인 참대박쥐가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몸은 전체적으로 비상하기에 적당하고 앞다리가 날개가 되기 때문에 익수류(翼手類)란 이름도 여기에서 연유한다. 앞다리를 중심으로 특히 제 2～5발가락이 유난히 길게 발달하고 그들 사이와 그리고 제5발가락의 짧은 뒷다리 사이의 피부가 늘어나 고무막처럼 얇은 비막(飛膜)을 형성함으로써 날개를 구성한다. 다시 꼬리와 뒷다리 사이의 피부도 늘어나 퇴간막을 형성하고, 많은 박쥐 종류에서 종골(踵骨)이 길게 뻗쳐 퇴간막의 뒷가두리를 받쳐 주기도 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활동할 수 있는 이유 : 작은박쥐아목의 박쥐는 유난히 귀가 크며, 보통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130 kHz의 초음파를 사용하여 음향표정을 하며 하늘을 난다. 박쥐 종류에 따라 이 음향표정의 방법이 다른데, 애기박쥐과의 예를 들면 진동수는 FM형이고 파장이 짧으며 강한 음(音)이 입을 통하여 발사되어 나온다. 한편 관박쥐과의 경우를 보면 CF형의 진동수와 긴 파장이며, 음은 코를 통하여 발사되어 나온다. 이와 같이 발사된 음이 장애물이나 먹이에 닿은 후 그 반향(反響)을 잘 발달된 청각기관으로 감지하여 아무리 좁은 동굴의 구멍이나 삼림 속도 지장없이 비상할 수 있다.
4차시 - 생물 사이의 관계 알아보기
1. 개체군 사이의 상호 작용
① 포식과 피식 : 스라소니와 눈신토끼, 사슴과 퓨마
② 경쟁 : 짚신벌레(아우렐리아, 카우다툼) - 서식 장소, 양분 확보(목적)
☞ 경쟁 배타(가우스)의 원리 : 생활 요구가 같은 이종 개체군이 같은 장소에서 살 경우 사는 장소와 먹이 등을 차지하기 위하여 서로 싸우는 현상. 생태적 지위(먹이 ,구체적 서식장소, 활동시간 등)가 동일한 개체군은 공존 할 수 없다.
㉠ 서식지 분리 : 두 개체군 사이에 경쟁을 벌인 후 생활 장소를 나누어 공존하는 현상
㉡ 먹이 분리 : 같은 곳에 살더라도 다른 먹이를 먹음으로써 공존하는 현상
③ 분서(나눠살기) : 경쟁을 피하기 위해 생활공간을 달리하는 현상
예) 송사리와 피라미
④ 공생 : 두 종의 생물이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관계
㉠ 상리 공생 -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관계 예) 개미와 진딧물,
㉡ 편리 공생 - 한 쪽만 이익을 받는 관계 예) 상어와 빨판상어, 고래와 따개비
⑤ 기생 : 한 쪽은(숙주) 손해, 기생 생물은 이익을 얻는 관계. 예)기생충,겨우살이
공생
진딧물은 분비물을 개미에게 줌으로써 개미에게서 외적 으로부터의 보호를 받고 있다.
말미잘은 집게가 쓰고 있는 껍데기에 붙어서 이동하면 서 집게는 말미잘을 이용해서 자신을 위장한다.
악어와 악어새 경우 악어새는 악어의 이빨에 있는 찌꺼 기를 얻어먹지만, 악어에게는 입 속 청소가 되므로 서 로 돕는 관계로 볼 수 있다.
호랑나비는 백일홍의 꿀을 먹거나 모으러 오고 백일홍 은 호랑나비에 의해 꽃가루가 운반되어 수분이 되는데 도움을 받는다.
흰동가리는 말미잘 안에 살면서 다른 공격자로부터 보 호를 받는다. 말미잘은 흰동가리의 배설물로 영양분을 얻기도 한다.
2.생물들 사이의 다양한 관계
기생
참나무, 뽕나무, 밤나무 등에 붙어서 수분과 무기 물질을 빨아들이고, 스스로 광합성을 해서 양분을 돌려주기 때문에 겨우살이는 기생 식물 중에서 정도 가 약한 반 기생 식물이다.
버섯은 광합성을 하지 못해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동식물에서 양분을 흡수한다.
포식과 피식
잠자리는 우리에게 해로운 모기, 파리, 나비 등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는 곤충인데 포악한 육식성 곤충인 사마귀에게는 잡아먹힌다.
사자나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은 사슴, 얼룩말 등의 초 식동물을 잡아먹는다.
Ⅷ.참고문헌
초등학교 교과서(5학년), 교육인적자원부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5학년), 교육인적자원부
자연과 교재연구, 형설출판사,1996
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bio/생물/cont131101.html
http://www.farm.jeonbuk.kr/htdoc/kid/text/text421/text42106.htm
http://www.jungsan.es.kr/Cy_edu_source/2/2/f2242.htm
http://ict.cein.or.kr:8080/cyber_e/e2/sul/sitemap2.htm
http://www.yoon3399.com/bio1-3-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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