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
2.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이 결여된 원인
3. 인성교육의 결여로 나타난 현상들
4. 부모들의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무지
5. 문제해결방안
결론)
본론)
1.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
2.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이 결여된 원인
3. 인성교육의 결여로 나타난 현상들
4. 부모들의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무지
5. 문제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키우고 현실에 살고 있는 자녀가 자란다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계속적으로 살피면서 그 자녀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아서 채워주어야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음을 뜻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이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면도 많이 있다. 그러나 연령과 상황을 막론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도 있다. 이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제대로 클 수가 없고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의 필요와 욕구를 존중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 지금과 미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민감하게 살피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모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이에게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고 퍼붓는 관심이 아니라, 아이가 지금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장래를 위하여 지금과 가까운 미래와 좀 더 먼 미래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파악하고 채워주려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둘째, 칭찬도 지혜 있게 할 때에만 교육적 효과가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잘못을 보고 지적하는 데는 매우 익숙하지만 아이의 성취를 발견하고 인정하는 데는 대단히 인색하거나 서투르다. 이런 부모들은 대부분 기준을 높이 잡고 있다. '그 정도야 당연히 해야지', '인정해 줄 만한 걸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눈 씻고 봐도 없는 걸 어 떡 해' 등의 생각을 한다. 이런 부모들은 비교하는 데에는 매우 능숙하다. '옆집 누구는 전교 일 등도 한다는데. 넌 반에서 십 등이 뭐냐?', '누나는 어려서부터 제 할 일 척척 알아서 다 했는데, 넌 중학교 2학년이나 되어 가지고 아직도 그 모양이냐?' 등으로 비교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을 찌른다. 물론 그렇게 기준을 높이 잡거나 비교를 하는 부모들의 의도는 아이를 '더 잘하게' 하려는 데 있다. 그러나 그런 부모들의 의도대로 아이가 정말 잘 하게 하는 데 그런 식의 방법이 효과가 있느냐가 문제이다. 그런 방식은 당장에는 약간의 효과를 보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다. 왜냐하면, 그런 지적과 비교를 당한 아이는 무엇인가 성취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꺾여 버리고 자신을 못난 존재로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발달 수준에 따라서, 능력에 따라서, 그리고 특정에 따라서 무엇을 칭찬하고 인정할 지를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즉, 다른 아이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인정하여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 자체의 수준과 특성에 따라서 인정하고 칭찬할 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구단을 아직도 외지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이 있다면 그 아이가 구구단의 일부를 외는 것은 인정하고 칭찬할 일이다. 한편 구구단을 왼 지 벌써 3년이 지난 4학년 아이에게 구구단을 잘 왼다고 칭찬하는 것은 우스운 일일 것이다.
아이가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칭찬하는 것은 아이에게 인정과 칭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이가 다소간의 노력을 기울여서 해 낸 것, 그리고 그렇게 노력을 들인 과정 자체를 칭찬하는 것이 아이에게 정말 인정과 칭찬으로 받아들여진다. 아이를 인정하고 칭찬할 때는 결과보다는 과정, 즉 아이가 애쓰고 노력하는 것 자체를 칭찬하고 인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아이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잠도 덜 자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기까지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럴 때 결과만 보면 인정과 칭찬을 해줄게 별로 없다. 그러나 결과야 어쨌든, 그 동안 아이가 기울인 노력은 인정할 만한 것임이 분명하다. 그 노력이야말로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고 계속 북돋아 주어야한다.
셋째, 부모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필요를 이해한 다음에는 아이가 처한 상황과 시기를 분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장난감으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부엌으로 가서 어머니의 치마를 잡아당기며 크게 말했다 “엄마, 내가 만든 거 좀 와서 보세요” 라고,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 쪽을 보며 머리만 끄덕이곤 일하던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 아이는 자기가 만든 것을 부엌으로 들고 와서 다시 어머니의 치마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엄마, 이거 좀 봐요.”그러나 어머니는 “그래, 참 잘 만들었구나.”라고 건성으로 말하곤 일을 계속했다. 아이는 잠깐 이제 자기가 만든 것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밀어보더니 식탁 위의 그릇을 건드려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마치 '이제는 날 쳐다 볼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런 방법이든 저런 방법이든 아이들은 자신의 필요들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 아이처럼, 아이들의 필요가 충족되는 방식은 그 결과가 긍정적인 방식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방식일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택하는 행동방식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는 아이가 긍정적인 방식들을 많이 쓰고 부정적인 방식들을 가능하면 적게 쓰도록 도와야 한다.
결론)
지금까지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의 도덕심과 인성이 길러지는 현대교육의 실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일단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의 고민을 올바르게 알고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후원자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성장기의 자녀들을 위해서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계 다른 나라는 태어나면 0살로 되지만 우리나라는 1살로 된다. 난 우리나라의 나이 계산법이 옳다고 본다. 그건 태아를 가졌을 때부터 사람으로서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즉 태어나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기 전부터 교육이 이루어지고 인성이 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다른 사회학에서 관련된 주제 중에서 이것을 쓴 것은 일단 교육이 사회전반적인 문제와 근본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에 소속된 개인은 사회에 영향을 받고 영향을 끼친다. 그런 개개인의 특성은 결국 가장 작은 집단인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교육이 바로 선나라 그 나라가 바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이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면도 많이 있다. 그러나 연령과 상황을 막론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도 있다. 이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제대로 클 수가 없고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의 필요와 욕구를 존중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 지금과 미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민감하게 살피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모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이에게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고 퍼붓는 관심이 아니라, 아이가 지금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장래를 위하여 지금과 가까운 미래와 좀 더 먼 미래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파악하고 채워주려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둘째, 칭찬도 지혜 있게 할 때에만 교육적 효과가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잘못을 보고 지적하는 데는 매우 익숙하지만 아이의 성취를 발견하고 인정하는 데는 대단히 인색하거나 서투르다. 이런 부모들은 대부분 기준을 높이 잡고 있다. '그 정도야 당연히 해야지', '인정해 줄 만한 걸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눈 씻고 봐도 없는 걸 어 떡 해' 등의 생각을 한다. 이런 부모들은 비교하는 데에는 매우 능숙하다. '옆집 누구는 전교 일 등도 한다는데. 넌 반에서 십 등이 뭐냐?', '누나는 어려서부터 제 할 일 척척 알아서 다 했는데, 넌 중학교 2학년이나 되어 가지고 아직도 그 모양이냐?' 등으로 비교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을 찌른다. 물론 그렇게 기준을 높이 잡거나 비교를 하는 부모들의 의도는 아이를 '더 잘하게' 하려는 데 있다. 그러나 그런 부모들의 의도대로 아이가 정말 잘 하게 하는 데 그런 식의 방법이 효과가 있느냐가 문제이다. 그런 방식은 당장에는 약간의 효과를 보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다. 왜냐하면, 그런 지적과 비교를 당한 아이는 무엇인가 성취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꺾여 버리고 자신을 못난 존재로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발달 수준에 따라서, 능력에 따라서, 그리고 특정에 따라서 무엇을 칭찬하고 인정할 지를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즉, 다른 아이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인정하여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 자체의 수준과 특성에 따라서 인정하고 칭찬할 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구단을 아직도 외지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이 있다면 그 아이가 구구단의 일부를 외는 것은 인정하고 칭찬할 일이다. 한편 구구단을 왼 지 벌써 3년이 지난 4학년 아이에게 구구단을 잘 왼다고 칭찬하는 것은 우스운 일일 것이다.
아이가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칭찬하는 것은 아이에게 인정과 칭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이가 다소간의 노력을 기울여서 해 낸 것, 그리고 그렇게 노력을 들인 과정 자체를 칭찬하는 것이 아이에게 정말 인정과 칭찬으로 받아들여진다. 아이를 인정하고 칭찬할 때는 결과보다는 과정, 즉 아이가 애쓰고 노력하는 것 자체를 칭찬하고 인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아이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잠도 덜 자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기까지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럴 때 결과만 보면 인정과 칭찬을 해줄게 별로 없다. 그러나 결과야 어쨌든, 그 동안 아이가 기울인 노력은 인정할 만한 것임이 분명하다. 그 노력이야말로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고 계속 북돋아 주어야한다.
셋째, 부모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필요를 이해한 다음에는 아이가 처한 상황과 시기를 분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장난감으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부엌으로 가서 어머니의 치마를 잡아당기며 크게 말했다 “엄마, 내가 만든 거 좀 와서 보세요” 라고,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 쪽을 보며 머리만 끄덕이곤 일하던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 아이는 자기가 만든 것을 부엌으로 들고 와서 다시 어머니의 치마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엄마, 이거 좀 봐요.”그러나 어머니는 “그래, 참 잘 만들었구나.”라고 건성으로 말하곤 일을 계속했다. 아이는 잠깐 이제 자기가 만든 것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밀어보더니 식탁 위의 그릇을 건드려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마치 '이제는 날 쳐다 볼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런 방법이든 저런 방법이든 아이들은 자신의 필요들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 아이처럼, 아이들의 필요가 충족되는 방식은 그 결과가 긍정적인 방식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방식일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택하는 행동방식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는 아이가 긍정적인 방식들을 많이 쓰고 부정적인 방식들을 가능하면 적게 쓰도록 도와야 한다.
결론)
지금까지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의 도덕심과 인성이 길러지는 현대교육의 실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일단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의 고민을 올바르게 알고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후원자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성장기의 자녀들을 위해서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계 다른 나라는 태어나면 0살로 되지만 우리나라는 1살로 된다. 난 우리나라의 나이 계산법이 옳다고 본다. 그건 태아를 가졌을 때부터 사람으로서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즉 태어나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기 전부터 교육이 이루어지고 인성이 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다른 사회학에서 관련된 주제 중에서 이것을 쓴 것은 일단 교육이 사회전반적인 문제와 근본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에 소속된 개인은 사회에 영향을 받고 영향을 끼친다. 그런 개개인의 특성은 결국 가장 작은 집단인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교육이 바로 선나라 그 나라가 바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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