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는 이를 위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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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슬퍼하는 이를 위한 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슬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반적 이해

2.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목적 상담

3. 슬퍼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예로서 ‘죽음’ 문제

※ 별첨
(발췌: 라이너스 먼디 엮음, 김경은 옮김, ‘부모님을 잃은 슬픔의 치유’, 가톨릭출판사, 2005.)


결론

본문내용

과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화살이다.
참조 : C. 드라고, 고통 받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사목 213호, 1996,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07.
은 정상적 감정이다. 의미와 만족의 세계의 일부분이 되어 온 것을 상실함 심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슬픔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일반적으로 상실로 인한 것으로부터 이해하고 있다.
은 하나의 심리적 좌절임과 동시에 외상적이다.
1872년 다윈(Charles Darwin)은 슬픔과 정신적 고통에 관해 기술하였다. 그는 고통의 형태는 두려움이라고 말하였다. 즉 두려움 때문에 고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1914년 샹드(Alexander Shand)는 “인간의 기본적 충돌은 기쁨을 얻기 위한 것이며 그것이 좌절될 때 슬픔(sorrow)의 원인이 된다.”고 말함으로써 슬픔은 좌절과 연관된다고 말하였다.
1915년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슬픔은 불안과 서로 관련은 있으나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애도(mourning)란 사랑하던 사람, 또는 조국, 자유, 이상 등과 같이 한 개인의 마음속에 한 자리를 차지했던 것의 상실 때문에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하였다. 그는 ‘Mourning and Melancholia\'라는 소 논문에서, 정상적인 슬픔과 우울증의 병적 상태를 구분하여 말하기를, “우울증이란 ego를 구성하고 있던 애착의 대상을 상실할 때 ego가 공허하게 되어 세상이 텅 비고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헬렌 뒤쉬(Helen Deutsh)는 슬픔을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분리될 때 경험했던 감정의 재발산(reproduction)형태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잭 스피로(Jack Spiro)는 성적 본능과 공격 본능의 정신적 갈등이 슬픔의 반응을 형성한다고 한다. 사랑하던 대상이 죽을 경우, id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에서 자아·초자아와 함께 인간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 이 3가지 정신 영역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원시적인 육체적 본능, 특히 성욕 및 공격욕과 관련된 심리적 내용뿐 아니라 유전되거나 태어날 때부터 나타나는 모든 심리적 요소를 포함한다. 이드는 외부세계를 쉽게 망각하며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한다. 구조가 없고, 논리와 이성도 모르기 때문에 날카롭게 대립하며, 상호 모순되는 충동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이드는 전적으로 쾌락·고통의 원리에 따라 기능하며, 그 충동은 즉각적인 충족을 추구하거나 타협적 충족에 만족한다. 비록 성인은 이드 자체의 작용이 무의식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아동은 비교적 덜 무의식적임), 이드는 의식적인 정신생활의 발달과 지속적 작용을 위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깨어 있을 때 이드는 헛말, 기지(奇智), 예술, 다소 비합리적인 그 외의 표현양식 속에 자신의 내용을 숨긴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이드의 내용을 드러내는 기본방법은 꿈의 분석과 자유연상이다. 현재 많은 정신분석학자들은 이드 개념이 가장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비합리적·반사회적 충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데는 여전히 유용하지만, 이 개념이 지나치게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브리태니커 사전 편찬위원회,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Vol 17, 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93, 568.
의 성 충동 에너지는 사랑의 대상을 잃음으로써 갑자기, 저지를 당하게 되어 id와 ego사이의 평형 상태가 깨지게 되는데, 배설하기를 원하는 성 충동 에너지를 수습할 수 없게 될 때 ego는 고통스러워하며 곤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참조: 김윤덕, 상실로 인한 슬픔의 과정분석과 목회상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미간행석사학위논문), 1986,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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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울비(John Bowlby)는 슬픔을 분리의 불안(separation-anxiety)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그는 “분리의 불안, 슬픔과 흐느낌, 방어는 단일 과정의 여러 국면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성인의 슬픔은 어린 시절의 분리의 불안이 특별히 고조된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어머니 젖가슴을 떠나게 되는 어린 아이의 분리의 경험은 실제로 어머니와의 밀접한 접촉을 상실케 되는 상처의 경험이다. 같은 글, 11.
실용주의 심리학으로 미국 심리학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제임스윌리엄(James William)에 의하면 사람들은 눈물이 흐르기 때문에 슬프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기 때문에 두렵다. 사람들은 생리적 반응을 인식하고 난 다음에 비로소 정서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가령 어느 숲속에서 곰을 만났을 때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위험에 대처하도록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지고,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자동적이고도 즉각적인 반응으로 나타난다. 그런 반응들을 경험하고 그 순서를 인식한 후에 비로소 인간은 공포라는 정서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먼저 경험에 따른 생리적 측면들을 인식하고, 그 다음에 심리적 측면을 인식한다. 따라서 정서는 원인 자체에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자율신경계 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참조: 최창호, 인간의 선택, 학지사, 2000, 34-35.
그가 1884년에 발표한 정서이론은 정서를 내성적인 방법에 의해 생리학적으로 설명하려는 경험적인 학설이다. 정서를 수반하는 신체적 변화는 정서의 결과가 아니고 오히려 원인이다. 어떤 대상을 지각할 때 즉시 신체 변화가 일어나며, 그 변화의 감지가 정서라는 것이다.
“우리는 존재하여 슬퍼하고 그래서 운다. 곰을 만나고 놀라고 그래서 달아난다.”라는 것은 오류이다. 그것은 “울기 때문에 슬프고, 떨기 때문에 무섭다.”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설명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생리적 반응을 인식할 때 비로소 정서를 경험한다. 다시 말해 ‘자극 → 정서 → 신체변화’가 아니라 ‘자극 → 신체변화 → 정서’라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과정은 고급 감정을 설명하는 데는 부족하지만, 기아, 갈증, 성적 흥분과 같이 생명과 관련된 감정을 설명하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 참조: 같은 책, 38-39.
이상 일반적으로 심리학에서 이해되어지는 슬픔을 요약한다면, 슬픔은 1)두려움, 2)기쁨의 좌절, 3)죄의식에 의한 일종의 불안, 4)애정 대상을 놓치지 않으려는 데서 오는 우울한 감정을
  • 가격3,3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6.09.21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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