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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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대체의학이란

2.대체의학의 종류

3.대체의학의 성공사례 3가지

본문내용

보니 나와 같을 병실에 있었던 환자들은 이미 세상을 뜬 사람이 많았다. 그들 중에는 나보다 수술경과가 더 좋은 사람도 있었는데, 그 들도 나처럼 식이요법에 최선을 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무척 크다. 내가 보다 적극적으로 권유하지 못한 것이 죄스럽기까지 하다.
3. 수지침 사례
2002년 초여름 친구의 소개로 모 건강식품 제조회사 사장집을 방문하였다.
부인이 환자인데, 30대 후반 나이로, 어지럼증과 두통 등으로 걷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서 반듯이 앉아 있을 수도 없었고, 제대로 먹지 못 하고 기운이 없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었다. 집안 일들은 친척 분이 도와 주고, 이웃에서도 도움을 준다고 했다.
병원과 한의원에서도 그 원인을 몰라 별다른 치료를 행하지 못 하고, 속수무책으로 집 안에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했다. 삼질체질 구분을 한 후, 맥을 보기 위해 앉으라 하니 어지럽고 힘들어 가족의 부축을 받고서야 겨우 마주 앉을 수가 있었다.
좌양실, 우신실로 좌측은 부돌3성평맥(위실맥), 우측은 부돌2성조맥(소장실맥)으로 판단되었다. 극심한 비허로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먹을 수도 없고, 심장이 극도로 허약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난 증상으로 파악하고, 본인의 건강상태를 설명하여 주었다.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할 수가 없고, 또 몸이 허약해서 침을 놓기도 적합지 않아, 서암봉요법과 서암식, 뜸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합당하여, 가지고 간 서암봉으로 좌측엔 비보법, 폐보법, E8, I2, B19,24, A8,12,16,18, E22, K9,F4에, 우측엔 심보법, 비보법, E8, I2, B19,24, A4,5,8,12,16,18, K9,F4에 붙이고 난 후 얼마 있지 않아 환자가 어지럼증이 많이 없어지고 기운이 난다고 해서 살펴 보니 얼굴에도 혈색이 돌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0분쯤 뒤에는 혼자서도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무척 신기해 하고 좋아하였다. 1개월 정도 집에서 저녁 식사후 취침전에 서암뜸을 뜨고(1시간 정도) 난 후, 서암봉을 붙이고 자고 아침에 떼고 하기를 권하고, 또 1일 2번 이상 예왕식과 토신왕식을 1:1 비율로 먹을 것을 권했다.
한달쯤 뒤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고 찾아 왔는데, 시키는대로 했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고, 차를 타고 다닐 수가 있어 인사차 방문하였다고 한다.
앞으로도 약2~3개월간은 뜸을 더 뜨고, 서암식을 먹으며, 발판밟기를 하라고 권했다.
더 이상 서암봉요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 극심한 비허, 심허 증상으로 상기와 같은 병증이 나타났으나, 근본적인 비보, 심보를 하니 안개 걷히듯이 각종 병증들이 하나, 둘씩 개선되고, 건강이 회복된 것 같다.
허할 때는 침보다 서암봉이, 사법보다는 보법이 그리고 부족한 영양분의 공급이 필요하다.그리고 원기를 북돋기 위해선 뜸요법이 필요하다. 이제 어느 정도 회복되었으므로 발판밟기를 권했다.
<<참고 사이트 >>
http://www.brmchunho.co.kr/sugi.htm
http://cafe.naver.com/soojicafe.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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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성공사례,   의료,   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