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와 기독교윤리 중 포스트모더니즘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문화와 기독교윤리 중 포스트모더니즘 에 대한 자료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는 글

Ⅱ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

Ⅲ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Ⅳ 철학 사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1.미쉘 푸코
2. 쟈끄 데리다

Ⅴ 문화현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1. 건축
2. 예술과 문화
3. 대중문화
4. 인터넷과 디지털 문화

Ⅵ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과 관점

Ⅶ 포스트 모더니즘과 종교
1.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
2. 포스트모던 사회와 기독교
3. 포스트모던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

나가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중사회와 포스트모던 소설』(1959)에서 “마침내 우리는 ‘모던’이라고 불리는 문화적 불안과 혁신 그리고 흥분으로 특징 지울수 있는 한 시대의 종말에 이르렀다.”고 선언하며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시대를 가리켜 ‘대중사회’, 그리고 이 대중사회에 나타난 새로운 유형의 문화를 가리켜 ‘포스트모던’이라고 말한다. Irving Howe, 『Mass Society ana Postmodern Fiction』 In Decline of the New (New York: Horizon Press, 1970) p192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입장가운데 어느 것을 더 타당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이 질문에는 절충주의가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둘다 모두’라는 포용적인 입장이다. 다원성과 상대성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경우 이러한 절충주의가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두 가지는 모두 옳다고 말할 수도 있고 그르다고 말할 수도 있다. 어떤 가치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이 두 입장의 진술은 진실이기도 거짓이기도 하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논리적인 연장이며 계승인 동시에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적 반작용이며 단절이다 라고 다시 정의 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지닌 역동성은 이런 후기적 특성과 단절적 특성 사이에 존재해 있는 긴장이나 갈등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Ⅳ 철학 사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은 인간의 자아를 사고하는 주체로 생각하는 현대의 허세를 공격한다. 그들은 지식의 가능성에 대한 인간의 확신과 모든 인간은 누구나 우리와 같다는 인간 보편성의 진리와 가치의 보편성과 객관성에 대한 현대의 가정에 대해 비난한다. 그들 가운데 미쉘 푸코(Michel Foucault)와 자끄 데리다(Jacqes Derrida)의 사상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을 알아보려한다.
1.미쉘 푸코
현대의 가장 위대한 니체의 제자라는 평가를 받는 미쉘 푸코(Michel Foucault,1926-1984)는 계몽주의와 자아가 자신의 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세계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고, 따라서 세계에 대한 지식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다는 전제들을 비판한다. 푸코는 현대 사상가들이 의지하는 데카르트와 칸트의 철학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니체가 강조한 실재의 풍성함과 다양성을 강조한다. 합리성에 바탕을 둔 논의는 차이 혹은 타자성을 희생시킴으로써 동일성과 보편성을 이끌어내는 문제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푸코는 일반성과 보편성을 넘어서 개별성과 특수성을 더 우선적인 것으로 보았다. 동질성보다는 타자성을 강조하였다.
푸코는 계몽주의 이후 서구 사회가 지내온 잘못된 신념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즉 그동안 서구인들은 다음과 같은 잘못된 확신을 갖고 살아 왔다는 것이다.
(1) 지식이란 것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2) 그런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 지식은 가치 중립적인 것이다, 즉 보편타당한 것이다. (3)지식의 추구는 어느 특정한 계층에게 돌아가기 보다는 모든 인류에게 돌아간다. Stanley J. Grenz, 『A Primer on post modernism』 (grand Rapids :Wm B. Eerdmans,1996), p 131
푸코는 이론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온 기존의 지식을 거부한다. 또한 지식의 근저에는 근본적으로 권력의 충돌과 투쟁이 배어있음을 주장한다. ‘진리’란 임의로 구성한 것 혹은 허구이며 진술의 운영, 유통, 생산, 규정, 배포를 위하여 정리된 체계라고 규정짓는다.
진리의 이러한 체계는 권력을 생산하고 유지하는 상호 관계속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런점에서 지식이 우리의 현실(reality)를 만들어 낸다고 주장한다.
푸코의 역사관은 역사의 중립성과 연속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역사관이 현재의 체제를 정당화하며, 모호하게 만든다고 보았다. 그는 역사의 연속성을 강조한 역사가들의 전통적인 견해를 거부하고 과거와 현재의 불연속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역사란 우연한 갈등의 산물이며, 역사는 아무 의미도 갖고 있지 않다고 보았다. 푸코의 과제는 모든 ‘주어진’ 질서의 밑바탕에 자리하는 허위-그것이 본래 정당하다는 거짓된 주장-을 폭로하는데 있다. Grenz, ibid, p.137.
2. 쟈끄 데리다
쟈끄 데리다(Jacqes Derrida)는 니체의 가장 중요한 포스트모던 해석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철학자들이 다른 분야에 관하여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자신이 그런 문제에 대하여 객관적인 관찰자의 입장에 있는 것처럼 행동함에 반대한다. 데리다는 로고스 중심주의(logocentrism) ‘로고스 중심주의’ 란 로고스, 말, 언어-특히 글로 기록된 말-가 의미를 전달해 준다고 보는 철학 방법을 일컫는다.
를 공격하는데 앞장선다.
그는 언어에 대한 실재론적 이해, 즉 우리의 진술은 인간의 행위와 동떨어져 있는 이 세계를 재현한 것이라는 언어 이해에 대하여 비판한다. 데리다는 언어가 고정된 실재를 연결해 주는 고정된 의미를 가졌다든지, 언어가 확고한 진리를 드러낸다는 주장을 거부한다. 데리다의 언어에 대한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단일한 의미란 없다. 텍스트란 유동적인 것이어서 고정된 기원도 없고 정체성도 없고 목표도 없다. 본문의 해석 과정은 계속되는 것일 뿐 결론에 이룰수 없다. 해석은 존재론적 닻을 박탈당한채 추구하는 무한히 자유로운 놀이다. 우리는 거듭 반복되는 해석 행위와 함께 홀로 남겨져 있다. 이문균, 『포스트 모더니즘과 기독교 신학』 (서울 : 대한 기독교 서회, 2000) p.48.
데리다는 언어의 성격과 의미에 대해 공격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수립할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로고스 중심주의가 잘못되었음을 말하고 파괴하려 한다. 그는 철학은 순수한 것이고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탐구라고 생각하는 관념을 철거하려고 한다. 그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가 주장하는 단어는 해체이다.
Ⅴ 문화현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1. 건축
젱크스(Charles Jencks)에 따르면 포스트 모던 시대는 1972년 7월 15일 오후에 시작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6.10.17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5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