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특별한 도시 브뤼셀
목차
Ⅰ.서론
1.브뤼셀의 정의
2.브뤼셀의 역사
3.브뤼셀의 언어
4.브뤼셀의 종교
5.브뤼셀의 기후와 시차
Ⅱ.본론
1.브뤼셀의 축제
2.고대문화에서 찾아본 브뤼셀
3.교통
4.관광계획
5.관광시유일할점
Ⅲ.결론
목차
Ⅰ.서론
1.브뤼셀의 정의
2.브뤼셀의 역사
3.브뤼셀의 언어
4.브뤼셀의 종교
5.브뤼셀의 기후와 시차
Ⅱ.본론
1.브뤼셀의 축제
2.고대문화에서 찾아본 브뤼셀
3.교통
4.관광계획
5.관광시유일할점
Ⅲ.결론
본문내용
국명 : 벨기에 왕국(Koninkrijk Belgie)
수도 : 브뤼셀(Bruxelles)
정체 : 내각책임제
인구 : 약 1016만 명
면적 : 3만 519㎢(경상남북도 크기)
영어로는 Brussels, 프랑스어로는 Bruxelles로 표기한다. 인구는 13만 3859명(2000)이다. 처음에는 비교적 한적한 도시였으나, 지금은 교외에 있던 18개의 자치시를 병합하여 브뤼셀 대도시권이 이루어졌다. 비옥한 브라반트 평원의 심장부에 위치한다. 스헬데강의 지류 센 강(제네강이라고도 함)이 남에서 북으로 시가를 흐르고 많은 분류가 있지만 모두 암거(暗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뤼셀에는 수로가 없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언어가 다른 북쪽의 게르만계와 남쪽의 라틴계 사람들이 어울려 중세의 전통 아래 한 국가를 형성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 벨기에.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작은 면적을 가졌지만, 유럽의 중요한 거점 도시로서 EU 본부,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가 이곳에 있다.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북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브뤼주,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안트베르펜, 꽃의 도시 겐트 등이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다. 벨기에는 우리 유년 시절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화 <플랜더스의 개> <파랑새>를 탄생시킨 나라이기도 하다.
2.브뤼셀의 역사 : 17세기경에 이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을 받은 브뤼셀의 역사는 길다. 로마시대부터 거주가 시작되었으며, 6세기에 센 강의 중앙에 있는 섬에 자리를 잡은 후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7세기에는 그 곳에 요새가 구축되었다. 그리하여 북으로는 안트베르펜, 남으로는 니벨에 이르는 남북도로의 도하점(渡河點)에 해당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고, 또 12세기경에는 이와 직교하는 브뤼헤∼쾰른 간 동서도로가 완성됨으로써 상업도시로서 급속히 발달하였다. 이 무렵(14세기경) 도시의 성벽이 구축되었으며, 그 후 수백 년 동안 성벽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는데, 1818∼40년경 이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둘레 8 km의 아름다운 순환도로를 만들었다. 이 넓은 가로숫길은 브뤼셀 구시가의 외곽을 형성하고 있다. 14세기부터 브라반트공국의 주도(主都)가 되었으나, 17세기에는 에스파냐 합스부르크가(家)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에스파냐령 네덜란드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1830년 혁명으로 벨기에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자 새로이 벨기에의 수도가 되었다. 유럽 굴지의 아름다운 역사도시인 브뤼셀의 시가는 서쪽의 상업구와 동쪽의 주택구로 갈라져 있는데, 주택구의 중앙부에는 루아얄로(路)가 뚫려 있고, 이를 따라 국회·왕궁·박물관·재판소 등의 건물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상점이 즐비한 상업구의 중앙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그랑플라스가 있으며, 그 근처에는 유명한 《오줌 누는 소년》(마네캉피)의 청동상이 서 있다.
상업구의 일부분에는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랑플라스의모습)
담은 낡은 동네도 있으나 도시 전체로서는 근대화의 방향을 따르고 있으며, 고층건축물도 들어서고 있다. 제1 ·2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1958년 원자력의 이용을 주제로 한 전후 최초의 국제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해마다 많은 국제회의가 열리며, 유럽 공동체(EC)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도 이곳에 있어서 서유럽의 수도 구실을 하고 있다.
3. 브뤼셀의 언어 : 북부 네덜란드어, 남부 불어
남부 왈론(Wallonie) 지역에서는 프랑스어를, 플랑드르(Flandre) 지역에서는 네덜란드어의 한 계통인 플라망어를, 그리고 그 중간 지대인 브뤼셀은 두 언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브뤼셀 등 대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어가 통용된다.
브뤼셀은 벨기에의 플라망(네덜란드)어 사용지역에 속해 있으나, 사실은 2개 언어 지역의
특색이 농후하여 거리 이름은 프랑스어와 플라망어로 표시되며, 어디를 가나 프랑스어가 통한다. 유명한 레이스·융단을 비롯하여 모직물·면직물·염색·가구·종이·인쇄·출판 등 각종 산업이 발달한 남부의 공업구에서는 브뤼셀의 고유한 방언이 사용된다.
4.브뤼셀의 종교와 지리 브뤼셀의 시민 80%가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브뤼셀의 지리는 유럽에서 작은 나라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벨기에는 그 면적이 우리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과 비슷한데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는 북부 저지대와 침엽수림으로 뒤덮인 남부의 아르덴 고원지대(Ardennes)로 양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북쪽으로는 네덜란드, 남쪽은 프랑스, 동쪽은 독일·룩셈부르크와 접해 있으며, 특히 북서부 지방은 북해와 면하고 있어 수산물이 풍부하다.
5.브뤼셀의 기후와 시차
(1)기후 북위 50。로 위도는 높지만 멕시코 만류와 편서풍 영향 때문에 영국의 남동부 지방과 비슷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중 비가 많이 내리며, 일교차가 심해 여름에는 저녁이라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고, 겨울에는 눈은 많이 내리지 않는 데 반해 바람이 몹시 분다. 겨울은 관광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때는 오페라, 콘서트 등이 자주 열리므로 이를 염두에 둔 여행도 생각해 볼만 하다.
월평균 기온(。C)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최고 5℃ 6℃ 10℃ 13℃ 19℃ 21℃ 23℃ 22℃ 20℃ 14℃ 8℃ 6℃
최저 0℃ 0℃ 2℃ 4℃ 8℃ 10℃ 12℃ 12℃ 10℃ 7℃ 2℃ 1℃
(2)시차
-8시간(서머 타임 실 시시에는 -7시간)
한국과의 시차는 유럽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8시간. 여름에는 서머 타임 실시(3월 마지막 주 일요일~9월 마지막 주 일요일)로 한국보다 7시간이 늦다.
Ⅱ본론.
1. 축제
①뱅슈카니발
2월은 카니발의 시즌으로 벨기에 각지의 마을에서 카니발이 개최되는데, 특히 뱅슈의 카니발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동지 때부터 춘분에 걸쳐 가면축제가 열리는데 , 그중 벨리에의 인구 3만 정도의 작은 도시 뱅슈에서 열리는 카니발은 특히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통적인 카니발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가면축제가 유달리 발전된 이유는 가면을 쓴 인물들이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질병과 악령을
수도 : 브뤼셀(Bruxelles)
정체 : 내각책임제
인구 : 약 1016만 명
면적 : 3만 519㎢(경상남북도 크기)
영어로는 Brussels, 프랑스어로는 Bruxelles로 표기한다. 인구는 13만 3859명(2000)이다. 처음에는 비교적 한적한 도시였으나, 지금은 교외에 있던 18개의 자치시를 병합하여 브뤼셀 대도시권이 이루어졌다. 비옥한 브라반트 평원의 심장부에 위치한다. 스헬데강의 지류 센 강(제네강이라고도 함)이 남에서 북으로 시가를 흐르고 많은 분류가 있지만 모두 암거(暗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뤼셀에는 수로가 없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언어가 다른 북쪽의 게르만계와 남쪽의 라틴계 사람들이 어울려 중세의 전통 아래 한 국가를 형성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 벨기에.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작은 면적을 가졌지만, 유럽의 중요한 거점 도시로서 EU 본부,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가 이곳에 있다.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북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브뤼주,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안트베르펜, 꽃의 도시 겐트 등이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다. 벨기에는 우리 유년 시절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화 <플랜더스의 개> <파랑새>를 탄생시킨 나라이기도 하다.
2.브뤼셀의 역사 : 17세기경에 이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을 받은 브뤼셀의 역사는 길다. 로마시대부터 거주가 시작되었으며, 6세기에 센 강의 중앙에 있는 섬에 자리를 잡은 후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7세기에는 그 곳에 요새가 구축되었다. 그리하여 북으로는 안트베르펜, 남으로는 니벨에 이르는 남북도로의 도하점(渡河點)에 해당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고, 또 12세기경에는 이와 직교하는 브뤼헤∼쾰른 간 동서도로가 완성됨으로써 상업도시로서 급속히 발달하였다. 이 무렵(14세기경) 도시의 성벽이 구축되었으며, 그 후 수백 년 동안 성벽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는데, 1818∼40년경 이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둘레 8 km의 아름다운 순환도로를 만들었다. 이 넓은 가로숫길은 브뤼셀 구시가의 외곽을 형성하고 있다. 14세기부터 브라반트공국의 주도(主都)가 되었으나, 17세기에는 에스파냐 합스부르크가(家)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에스파냐령 네덜란드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1830년 혁명으로 벨기에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자 새로이 벨기에의 수도가 되었다. 유럽 굴지의 아름다운 역사도시인 브뤼셀의 시가는 서쪽의 상업구와 동쪽의 주택구로 갈라져 있는데, 주택구의 중앙부에는 루아얄로(路)가 뚫려 있고, 이를 따라 국회·왕궁·박물관·재판소 등의 건물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상점이 즐비한 상업구의 중앙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그랑플라스가 있으며, 그 근처에는 유명한 《오줌 누는 소년》(마네캉피)의 청동상이 서 있다.
상업구의 일부분에는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랑플라스의모습)
담은 낡은 동네도 있으나 도시 전체로서는 근대화의 방향을 따르고 있으며, 고층건축물도 들어서고 있다. 제1 ·2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1958년 원자력의 이용을 주제로 한 전후 최초의 국제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해마다 많은 국제회의가 열리며, 유럽 공동체(EC)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도 이곳에 있어서 서유럽의 수도 구실을 하고 있다.
3. 브뤼셀의 언어 : 북부 네덜란드어, 남부 불어
남부 왈론(Wallonie) 지역에서는 프랑스어를, 플랑드르(Flandre) 지역에서는 네덜란드어의 한 계통인 플라망어를, 그리고 그 중간 지대인 브뤼셀은 두 언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브뤼셀 등 대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어가 통용된다.
브뤼셀은 벨기에의 플라망(네덜란드)어 사용지역에 속해 있으나, 사실은 2개 언어 지역의
특색이 농후하여 거리 이름은 프랑스어와 플라망어로 표시되며, 어디를 가나 프랑스어가 통한다. 유명한 레이스·융단을 비롯하여 모직물·면직물·염색·가구·종이·인쇄·출판 등 각종 산업이 발달한 남부의 공업구에서는 브뤼셀의 고유한 방언이 사용된다.
4.브뤼셀의 종교와 지리 브뤼셀의 시민 80%가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브뤼셀의 지리는 유럽에서 작은 나라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벨기에는 그 면적이 우리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과 비슷한데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는 북부 저지대와 침엽수림으로 뒤덮인 남부의 아르덴 고원지대(Ardennes)로 양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북쪽으로는 네덜란드, 남쪽은 프랑스, 동쪽은 독일·룩셈부르크와 접해 있으며, 특히 북서부 지방은 북해와 면하고 있어 수산물이 풍부하다.
5.브뤼셀의 기후와 시차
(1)기후 북위 50。로 위도는 높지만 멕시코 만류와 편서풍 영향 때문에 영국의 남동부 지방과 비슷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중 비가 많이 내리며, 일교차가 심해 여름에는 저녁이라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고, 겨울에는 눈은 많이 내리지 않는 데 반해 바람이 몹시 분다. 겨울은 관광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때는 오페라, 콘서트 등이 자주 열리므로 이를 염두에 둔 여행도 생각해 볼만 하다.
월평균 기온(。C)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최고 5℃ 6℃ 10℃ 13℃ 19℃ 21℃ 23℃ 22℃ 20℃ 14℃ 8℃ 6℃
최저 0℃ 0℃ 2℃ 4℃ 8℃ 10℃ 12℃ 12℃ 10℃ 7℃ 2℃ 1℃
(2)시차
-8시간(서머 타임 실 시시에는 -7시간)
한국과의 시차는 유럽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8시간. 여름에는 서머 타임 실시(3월 마지막 주 일요일~9월 마지막 주 일요일)로 한국보다 7시간이 늦다.
Ⅱ본론.
1. 축제
①뱅슈카니발
2월은 카니발의 시즌으로 벨기에 각지의 마을에서 카니발이 개최되는데, 특히 뱅슈의 카니발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동지 때부터 춘분에 걸쳐 가면축제가 열리는데 , 그중 벨리에의 인구 3만 정도의 작은 도시 뱅슈에서 열리는 카니발은 특히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통적인 카니발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가면축제가 유달리 발전된 이유는 가면을 쓴 인물들이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질병과 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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