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의 실태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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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문제의 실태와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소년 비행

2. 청소년기와 학교폭력

3. 청소년기와 가출

4. 청소년 성매매

5. 청소년기와 유해약물

본문내용

년 7월에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모여 본드를 흡입하다가 경찰에게 발견되어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고, 가을에는 복지관에서 교육을 받았다.(중략) 본드 흡입이 심화되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얼굴에 트러블이 생겼으며 자신이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본드 흡입에 대해서는 술과 담배와는 달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호기심에 한 번씩 해보다가 당시에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였던 것 같다.
가스는 중학교 3학년 때 공사장의 빈집에 낮에 들어가서 여러 명의 친구들과 본드와 가스를 흡입하다가 가승 대한 호기심으로 처음 흡입하였다. 본드와 비슷했지만 본드보다 약하여 금방 깨어났다. 그 이후 두 번 정도 가스를 흡입하였지만 비린내가 나서 중단하였다.
잠이 안 오는 약은 가출 당시 밤에 일해야 했으므로 잠이 오는 것을 참기 위해 사용한 경험이 있다. 필요에 의해 몇 번 사용했으나 사용하고 나면 잠이 오지는 않지만 몸이 피곤하고 개운치 못했다. 제놀티, 러미나, 에스나인은 가출하고 난 후 거의 매일 사용하였다. 친구들의 90%는 알약을 사용하는 것 같았고 매일 20알씩 먹었고 어느 날은 100알씩 사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알약은 본드와 비슷하지만 느낌이 더 좋으며 환각 상태도 경험할 수 있었다.
구입은 지역마다 정해진 약국에 가서 직접 구입하거나 친구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했다. 약물을 먹으면 밥을 잘 못 먹게 되었다. 약을 사용한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힘든 때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느꼈다. 습관이 되는 것이 두렵고 나중에 결혼해서 배우자가 알게 될까봐 걱정되었지만 중단하기 힘들었다. 지금도 가끔 집에서 약을 사용하곤 한다. 환각제, 흡입제 등을 사용하면서 더 강한 약물을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 있다.
사례 2. 청소년기부터 이어진 약물남용
ⅰ) 20살의 한 남자는 가정이 부유하였으나 호기심에서 12세 경부터 본드와 부탄가스를 흡입하기 시작하였고, 검거되어 소년원에 두 번씩이나 수감이 되었어도 자신의 문제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소년원에서 여러 가지 다른 약물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어 러미라 등의 약물에 의존이 되었다. 당뇨병이 생겼으며 신장기능의 약화로 몸이 붓고 입은 헐었으나 잘 낫지를 않고, 성격도 변하여 충동적이 되었다. 몸은 20세이나 정신연령은 15세 수준도 안 되었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자포자기에 빠져 오직 약물만이 자신을 지탱해주는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교도소에 수감이 되었어도 마찬가지였고, 출소 후 바로 본드를 흡입했다.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치료를 받았으나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이미 망가져 치료의욕도 없었다. 온 가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자살로 인생을 마감쭹다.
ⅱ) 25세의 한 여자는 청소년기 때 친구의 권유에 의해 호기심으로 부탄가스를 흡입하게 되었으며, 의존하게 되면서 점차 횟수와 양이 많아지면서 거의 매일 하다시피 하다가 부탄가스흡입 중에 담배를 피우다가 부탄가스통이 폭발하여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고, 이를 비관하여 가출 후 술집 등을 전전하게 되었으며, 괴로움을 잊고 환각을 맛보기 위하여 술집 주인의 권유로 진통제인 누바인을 주사 맞게 되면서 주사를 안 맞으면 통증이 심해지는 금단증상으로 인하여 거의 매일 누바인을 주사 맞게 되고, 이로 인해 빚을 지게 되는 등 악순환이 지속되어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현재에도 퇴원 후에 친구들의 유혹과 순간적인 쾌감에 빠질까봐 퇴원을 두려워하고 있다.
사례 3. (국민일보 2002. 9. 5.)
올해 19세인 김동규군(가명)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술을 마셔왔다.
맥주는 비싸서 못 사고 주로 소주를 사 먹는데 하루에 적어면 2병, 많으면 4병씩 마신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호기심에 이끌려 친구들과 함께 술에 입을 대기 시작한 게 어느새 심각한 중독상태로 발전한 것. 병원 검진 결과 김군은 알코올 중독에 의한 인격장애, 기억력장애, 위염, 간질환 등 성인 알코올 중독자에게서 볼 수 있는 병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음주자는 성인에 비해 음주 기간이 짧아 알코올 중독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통념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임을 단적으로 드러낸 사례다.
사례 4. 서울시립동부아동상담소에서의 상담사례
본드 흡입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던 성형(가명)이는 \"본드 하면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80%래요. 기억력도 없어지고 이상한 것은요 상처가 나면 오래도록 아물지가 않아요.\"라고 말한다. 또 재성(가명)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성격도 충동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집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면 그냥 나가요. 그리고 싸움해야지 하면 그냥 아무하고 싸움해요. 그렇게 돼요, 뇌가 녹아내리나 봐요. 애들이 술 마시자 하면 \'그래\', 애들이 돈 뺏자 하면 \'뺏자\', 본드하면 진이 빠져서 그런지 움직이기 싫구요, 하기가 싫어요,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요. 그리고 기다리지를 못하겠어요. 2시에 약속해놓고 10분전에 가서 기다리다가 2시 되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나와요. 더 큰 문제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요. 누가 나에게 말하면 유도 심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드 하고 부터 누가 나에게 물으면 단 한마디로 답해요. \'몰라요\'라고요, 친구까지도 못 믿는다니까요.\"
사례 5. 10대 음주 운전 (조선일보 2000. 11. 20.)
19일 오전 4시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중간 지점에서 잠실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고 한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10대 5명 중 김모(18·K여자실업고 3년)양, 김양의 남자친구 김모(19·무직)군과 윤모(15·중학교 휴학)군 등 3명이 숨지고, 오모(19·무직)군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오군이 “숨진 김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군 진술과 차바퀴 흔적이 60m가 넘었다는 점에 주목, 음주 후 과속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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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15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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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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