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한문 1-2학기 중간 예상문제 02

목차

객관식1~28번

정답

본문내용

. “혹시 저 하늘이 무너져 내리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지?”라며 걱정을 태산같이 했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았다. 마침내 식음을 전폐하고 몸져 눕고 말았다. 이를 본 옆집 노인이 오히려 그 사람이 걱정이 되어 일부러 찾아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해와 달, 별이 떨어질까봐 걱정했다. 그는 노인의 설명을 뜯고서야 비로서 안심을 했다.
( ) 열자(列子)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쓸데없는 걱정”을 의미한다.
① 開天② 市長③ 發言
④ 杞憂⑤ 白雲
28. 다음 <보기>가 의미하는 한자성어는?
죽마는 옛날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놀이기구로 이 풍습은 중국에서도 일찍부터 성행하였다.
이태백은 중국 제일의 시인으로 당나라 때에 활약했던 사람이다. 지금으로부터 1천 4백여년전 그가 쓴 “長干行(장간행)”이라는 시는 아내가 남편과 함께 놀았던 추억을 회상한 시이다.
내 머리 막 이마를 덮었을 때(妾髮初覆額)
문앞에서 꽃 꺽고 놀았지 (折花門前劇)
그대는 죽마타고 달려와 (郞騎竹馬來)
우물가를 돌면서 매실을 매만졌지
(邊牀弄靑梅)
위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잇듯이 죽마는 어린시절을 회상시키는 매개체로 ( )는 어린시절부터 잘알고 지낸 절친한 친구를 의미한다.
① 安貧樂道② 指呼之間
③ 鳥足之血④ 竹馬故友
⑤ 家和萬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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