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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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 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G. 큄멜은 바울은 결코 문안한 모든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했으며 오직 26명 중에서 9명만이 동쪽에서 로마로 이주해 갔던 것으로 추측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에배네도, 안드로니고, 유니아, 암블리아, 스다구, 루포와 그의 어머니 등, 그러나 비록 문안 받는 사람들 중에 더 많은 이들이 동쪽에서 로마로 옮겨 갔더라고, 이것은 단지 그 수년 동안의 과정에서 수도로 옮겨갔던 기독교인들 중의 소수만을 포함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의 비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C. 뵈뵈는 16장 1, 2절에서 추천된다. 바울이 그런 추천을 자신이 방문한 적이 없는 교회에 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가 잘 알고 있는 교회에 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가능성 있는 추론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D. 16장 17-19절에 있는 경고의 색채는 불일치에 대한 사도의 주된 관심이 유대인과 이방인사이의 관계에 집중되어있는 이 서신의 나머지 부분의 색채와 다른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에 16장 17-19절에서의 경고는 에베소에서 성행했던 반율법주의의 형태를 반박하는 것처럼 보인다.
E. 15장은 끝맺는 말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말로 끝난다. 이것은 이 서신이 전달되는 동안에 마지막 장이 첨가되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도널드 거스리 『신약 서론』김병국, 정광욱 역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2) p. 376.
로마서의 사본에 얽힌 논의는 특히 이 서신의 종결부 설정의 문제에 집중되어 왔다. 차정식, 『로마서 Ⅰ』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p. 85.
어떤 사본들에선 아예 이 송영이 나타나고 있지도 않으며, 많은 사본들에선 이 송영이 14장 끝에 붙여있다. 그런가 하면 이 송영이 가장 고대 사본인 체스터 비티 파피루스에서는 15장 끝에 첨가되어있기도 하다. 15장이 나타나지 않은 사본들이 간혹 있지만 15장이 로마서의 일부라는데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거의 없다. 분명히 15:1-6은 아무런 무리가 없이 14장의 사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믿음이 약한 자’(14:1)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를 종결짓고 있다. 로마서는 15장에서 자연스럽게 끝나고 있으며, 또 15:33에서 간단한 축복의 말이 나온다.
여기서 문제는 앞에서 언급한 에베소가설(A.B.C.D.E)이 의문시 된다. 16장에 바울의 친구들에 대한 긴 문안의 인사가 나오고 있다는 점은. 바울이 자기가 아직 방문해 본적이 없는 도시의 교회에 그렇게도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었다는 점과 그들이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이는 집들과 그들의 생활을 상세히 알고 있었다는 점(11,14-15절)은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다가 문안 인사 중에 나오는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클라디우스황제 때 합류했었다(행 18:2-3). 그리고 그들 이름 뒤에 나오는 ‘에배네도’도 아시아의 첫 개종자로 언급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16장이 에베소에 보내진 편지일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김득중, 『신약성서개론』(서울: 컨콜디아사, 1986), p. 203-204.
이런 고찰들은 결론적인 것이 아니며, 다른 식으로 설명될 수도 있다. 바울이 알려진 교회에서 개인을 지목하는 것은 그의 습관이 아니었고 여행하기가 편리했다는 관점에서 보면 바울이 로마의 많은 사람들을 알았다는 것과 아시아에 있다고 알려졌던 사람들이 로마에 있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서신을 보내기에 충분할 만큼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뵈뵈를 천거한 것은 조금도 어려운 것이 없다.
에베소 가설에 대해서는 결정적으로 두 가지 사실이 불리하게 되어있다. 16:1-23, 또는 16:3-23절로 이루어진 편지란, 문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될 것이다. 아무도 고대 문헌들로부터 대부분이 안부로 이루어진 편지를 구성해 낼 수 없었으며, Goodspeed에 의하면, 안부가 필요했을 법한, 어떤 부인을 위한 추천의 편지에서도 그렇지 않다고 한다.
또한 분명히, 바울이 에베소에서 그렇게 여러 해를 알고 지냈던 교회에다 그런 내용이 없는 편지를 쓸 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 반면에 바울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공동체와도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려 했던 충분한 근거를 골로새서 4:10이하 에서도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에베소보다 로마에 보내는 편지에 있어서 더 적절한 것이었다는 점이다. 본문 전승에 관한 가장 믿을 만한 추측은, 원래 1:1-16:23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W. G. 큄멜, 『신약정경개론』 박익수 역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8), p. 319.
이 서신의 송영에 대한 복잡한 사본 비평사 사본 비평사문제는 A. 긴 수정본이 원래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론 1.라이트 푸트는 원래 긴 형태의 서신이 바울에 의해 짧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원래의 서신은 송영만 제외한 긴 형태였다고 말했다. 2.긴형태의 서신이 교회에 의해 짧게 되었다는 주장. 이 견해는 호르트에 의해 확고하게 주장되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교회가 성구집을 만들기 위해 그 서신의 종결 부분(15,16장)을 생략했다는 것이다. 3. 긴 형태의 서신이 마르시온에 의해 짧게 되었다는 주장. 정경에 대한 마르시온의 전체적인 태도를 볼 때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삭제하기를 지금도 주저하지 않았을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B. 짧은 수정본이 원래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론 1.원래 서신은 1-15장으로 구성되었고, 후에 에베소에 보낸 어떤 편지의 한 부분이 덧붙여져서 확장되었다. 모패트는 원래 서신이 15:33에서 끝나며, 16:1-23은 바울의 편지들이 에베소에서 모아질 때 추가되었으며, 송영은 그후에 전체 수집된 것들에 절정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편집자가 덧붙였다는 주장을 다소 시험적으로 제기했다. 2.레이크는 원래의 서신(1-14장)은 회랍용이었는데, 후에 바울 자신에 의해 확대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회람서신이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었고, 바울 자신이 방문하지 못한 교회들을 위하여 갈라디아서와 같은 시기에 기록되었다고 생각한다. 3.맨슨은 원래의 서신은 1-15장으로 구성되었는데, 바울 자신에 의해 확대되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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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26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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