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철학] 동학의 정치 사상

소개글

[한국의철학] 동학의 정치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제 2장 민족주의 이론과 한국 민족주의
1. 민족과 민족주의
2. 문화민족주의와 한국 민족주의

제 3장 동학의 정치사상
1. 동학사상의 형성과정
2. 동학의 기본사상
3. 동학의 정치사상
4. 동학과 민족주의 정치사상

제 4장 천도교청우당의 등장과 일제하 민족
1. 천도교청년당의 등장 배경
2. 청우당의일제하 민족운동

제 5장 청우당의 해방 후 민족통일운동
1. 해방정국과 천도교청우당의 부활
2. 민전 참여와 임시정부 수립활동
3. 단정수립 반대운동과 청우당의 해체

제 6장 천도교청우당의 정치사상
1. 청우당 정치사상의 토대
2. 일제시대 청우당의 정치이념
3. 해방 후 청우당의 정치이념

제 7장 결론

본문내용

여성의 수도향상, 여자일꾼 양성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천도교내수단’이 서울에서 창립되었다.
다. 천도교학생회 :1924년 6월 8일 천도교적 교양훈련과 학생대중의 의식적 각성을 위하여 경성에서 김동수, 배정도 등의 발의로 천도교학생회로 출발했다.
라. 조선농민사 : 천도교청년당 지도부는 1925년 9월부터 농민운동에 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김기전. 박사직 등에 의해 발의되어 각계각층의 애국지사들이 모여 10월 29일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농민사의 창립대회를 갖게 됐다. 조직의 주된 활동목표는 ‘조선농민의 교양과 훈련’ 이었다.
마. 천도교청년회 : 청년당의 청년부문 운동을 담당해 간 천도교청년회는 청년당의 지휘 아래 결성된 4월회(평양에서 맨 처음 조직된 청년단체)라는 청년단체를 모태로 한다.
바. 조선노동사 : 조선노동사운동은 1926년 8월 18일 천도교청년당 중앙위의 결의에 따른 7부문 운동의 하나로 모색되었다.
제 5장 청우당의 해방 후 민족통일운동
일제시대를 그 어떤 항일단체나 종교집단보다도 치열하게 보냈던 천도교가 맞이한 해방은 그들의 보국안민 이념을 당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천도교는 교정쌍전을 추구하는 종교이기에 우선적으로 정치조직을 만들어 갔다. 그런 가운데 청우당의 정치적 이념과 건국 이념을 담은 <천도교정치이념>은 남북 청우당의 합의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해방정국의 전개는 강대국의 이해득실과 국내 반민족적 세력에 의해 민중의 여망과는 다른 길로 치달았다.
1. 해방정국과 천도교청우당의 부활
해방 후 우리 사회는 최초의 이념적 자유 속에서 다양한 이데올로기에 바탕한 정치단체들이 저마다의 노선과 주장을 가지고 등장했다. 10월 초에 ‘민족국가의 만년대계 설계와 인류문명의 개조’를 위하여 개벽사를 다시 설립하고 조선적 문화를 창달키로 하고 [개벽]지를 복간하였다. 한편 남쪽에서도 청우당의 부활에 이어 북쪽에서도 청우당이 부활되었다. 해방 후 천도교의 첫 번째 정치적 활동은 미군정의 인민공화국 부인에 대한 천도교총부의 핵심간부 정광조의 유감 표명이었다. 또한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결성도니 한국에 대한 신탁통치를 반대하기 위하여 임시정부 인사들이 12월 28일 탁치반대국민총동원회를 조직할 것을 결의하자, 청우당은 이와 행보를 같이 하여 12월 28일‘조선민족이 아직 자주ㆍ독립할 자격이 없다는 구실로 조선을 신탁통치 하려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청우당은 김구 등이 주도하는 신탁 통치 반대 국민 총동원위원회가 조직되서 위원장 김기전, 간부 정광조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2. 민전 참여와 임시정부 수립활동
해방 직후부터 혼란기를 거치면서 국내 정치계가 우익은 비상국민회의, 죄익은 민주주의 민족전선을 결성하여 대립하자 청우당은‘민족적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적 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정치적 기본 노선을 이탈한 편좌 편우의 모든 경향을 양기하고 절대다수인 민중을 기초로 한 여러 집단과 양심 있는 개인들의 연결로 민족적 대동단결을 촉성’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청우당의 민족주의적 이념과 노선은 청우당의 민전 활동이 일방적인 좌익 편향이 아니었다는 것으로도 증명된다. 우선 모스크바 3상회의의 결과인 제1차 미소공위가 개최되는 것을 즈음하여, 청우당은 정치적 자유를 달라는 취지의 견해를 표명하였다. 특히 남쪽의 청우당은 미군정을 민족분열과 통일정부 수립을 방해하는 세력으로 인식하여 미군정 정책을 계속 비판하였다. 이어서 후속작업으로‘현하의 국제정세의 미묘한 동향과 국내적으로는 반민주주의자, 제국주의적 파쇼분자가 외력 의존으로 하여금 그들의 반동성을 정면으로 노골화하여 진정한 민주적 발전에 일대 암초가 되고 있는 이때 민주 진영의 확대ㆍ강화’를 위해 재미한족연합회ㆍ신한민주당ㆍ조선혁명당ㆍ신한민족당ㆍ삼우구락부와 무소속 유지 등으로‘8당합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9월 3일에는 신당 창당을 추진하였다.
3. 단정수립 반대운동과 청우당의 해체
단독정부의 수립을 저지하고 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청우당은 우선 민전과 연대하여 활동하였다. 1947년 10월 들어 미소공위에서의 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진전이 없자 한국문제는 유엔으로 넘어갔다. 곡절 끝에 결국 북조선 청우당은 독자적으로 남북한 자유총선거 지지운동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 운동이 사전에 발각되어 남한에서는 성명서 발표로 끝났으며 북한에서는 맹산, 양덕, 덕천, 순천, 영변 등 평안도 일부 지역에서만 전개되었다. 결국 남북 총선거가 불가능하게 되자 김구와 김규식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요인회담을 시도하였다. 해방정국에서의 청우당의 민전과의 연대, 미군정 정책의 비판과 남한단독정부 수립 반대운동은 미군정과 이승만의 독촉, 한민당 둥 극우 세력으로부터 탄압을 받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결국 단독정부가 수립된 후인 1949년 8월 10일 육군에 의해 김병순 등 청우당원 30여명은‘북로당과 북조선천도교청우당의 지령을 받아 천도교내에서 남조선 천도교의 중심 세력을 분리시키고 북한 청우당의 세력을 부식시키며, 파괴ㆍ암살을 위한 지하당원’이라고 검거되었다. 그리고 12월 26일 청우당은 ‘정당에 관한 규칙’에 의거하여 정리ㆍ해체되었다.
제 6장 천도교청우당의 정치사상
1. 청우당 정치사상의 토대
1) 인내천 사상의 형성
(1) 전기 인내천사상
천도교 초기의 교리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인물은 지강 양한묵(芝江 梁漢, 1862-1919)이다. 그는 의암과 일본에서 생활을 함RP 하며 그의 사상 형성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동학교리를 연구해, 귀국 후 새롭게 시작한 천도교의 교리 체계화를 뒷받침하였다. 그는 조선 유교와 불교에대한 교양을 바탕으로 서양철학을 이해해 천도교 교리를 철학적으로 체계화하였다. 특히 그는 수운 사상의 요지를 인내천이라고 규정하여 천도교 교리의 원리를 제시하였다. 지강의 도움 하에서 인내천의 종지를 마련한 의암은 우선 해월의 범신관을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천과 만물을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
天이 있고 천이 있는 천이면 我가 있고 아가 있는 천이오
天이 없고 천이 없는 천이면 我가 없고 아가 없는 천이라.
이처럼 천이 있으면 내가 없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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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천도교,   사상,   정치,   청우당,   일제,   해방,   민족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