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흡연에 관해서

소개글

[사회과학] 흡연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흡연
1. 흡연이란?
2. 담배의 정의
3. 담배는 약물이다.
4. 담배의 역사
5. 담배의 성분

Ⅱ. 흡연의 영향
1. 담배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
2. 흡연으로 인한 질병(질환)분류
3. 청소년 흡연
4. 여성과 흡연
5. 간접흡연
6.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

Ⅲ. 흡연과 구강건강
1. 치아 우식증
2. 치주질환
3. 구강암
4. 입냄새

Ⅳ. 금연

Ⅴ. 느낀점

본문내용

든 장기에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그리고 모든 조직 및 세포에 노화현상을 일으켜 갖가지 불편
과 고통을 가져다주며, 동시에 조기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수명은 12분 단축된다.
- 그리고 25세 되는 남자가 하루 1갑 담배를 피우면 4~6년 감소된다.
- 그러나 15세 때부터 피운다면 8년의 수명 단축을 가져오게 된다.
- 즉 담배를 시작하는 연령이 낮을수록 수명감소가 증가한다.
⇒ 결론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무려 2.5배가 높다.
2. 흡연으로 인한 질병(질환)분류
- 암 :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신장암, 방광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 심혈관질환 :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대동맥류, 말초혈관질환 등
- 호흡기질환 :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 기타질병 : 소화성궤양, 저체중아, 기타 신생아에 미치는 효과 등
1) 암
현재 우리 인류에게 발생하는 암 중 30～40%는 담배로 인한 암이다. 담배속에는적어도 50여종의 A급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의 축적작용으로 담배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우면 암의 발생확률이 크다. 현재 우리 인간에게 발생하는 모든 암 중 30~40%는 담배로 인한 것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이 11.5배, 구강암 13배, 폐암 11.3배, 식도암 6.4배, 간암 2.3배, 방광암 2배, 췌장암 1.5배, 위암1.5배, 자궁경부암 2배 정도로 발생률이 높다.
① 폐암 : 하루 10∼12개피의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비흡연자와 비교하 여 17배 더 높으며 하루 40개피 이상 흡연 시에는 100배 더 높다. 하루 40개피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10명 중 1명은 폐암으로 죽게된다. 금연시 폐암이 발생할 위험은 금연 1년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지만 완전히 제거된 상태는 아니며 약 15년간 지속된다. 흡연정도가 심할수록 소세포암의 발생빈도는 12～30% 증가하며 코담배와 씹는담배 그리고 간접흡연 역시 암의 발생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흡연은 석면류와 함께 중요한 보조인자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흡연자에 비하여 흡연자에 있어서 혈액 임파구의 염색체 이상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러한 돌연변이가 폐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② 식도암 : 술, 담배를 같이 할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커진다. 그 이유는 담배속에 함유된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흡입되어 인체 각 기관에 흡착될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흡착된 화학물질을 녹여 체내에 전파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간장도 알코올농도가 높아지면서 기능이 떨어져 독소들의 혈액 내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알코올이 지방 분해 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지방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③ 구강암 : 술을 많이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때 그 위험성이 크게 증대되며 입술의 암은 시가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 잘 걸린다. 흡연인구가 늘면서 암의 빈도도 늘어나는데 암의 위치도 종래에는 대개가 혀의 앞 2/3 부위에서 대부분 발생하던 것이 이제는 혀 뒤 1/3 부분에서도 그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상당히 커진 후에야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되어 조기발견의 장애가 되고 있다. 구토증이 심하던가 삼키는데 지장이 있다든지 하는 것은 대개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증거이다. 환자를 볼 때 혀의 가장자리에서 조금 단단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없는 궤양이 있으면 우선 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점점 크기가 커짐에 따라 혀 조직 깊이 파고들어 만져보면 실제 궤양크기보다 크게 느껴진다. 혀 운동의 장애는 그 자체가 암의 상당한 진행을 의미한다. 궐련을 피우는 사람들이 방광암이나 췌장암, 신장암에 걸리는 수가 많은데 이는 시가나 파이프 담배에 비해 궐련을 피울 때는 연기를 깊이 들이 마시기 때문이다.
2) 심혈관계 질환
담배를 한 개비만 피워도 니코틴의 작용으로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며 말초혈관들이 수축하게 된다. 또한 혈소판의 혈액 응고작용을 증가시켜 혈전증을 일으키기 쉽다. 담배연기 안에 있는 일산화탄소와 헤모글로빈이 결합하여 산소공급을 방해한다. 또한 각종 독성물질에 의하여 해로운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되어 동맥경화증 발생이 촉진된다.
3) 호흡기질환
담배를 피우면 일차적으로 기관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켜 기침과 가래를 만들며, 기관지 벽이 두꺼워지면서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기능을 약화시킨다. 또한 호흡기계의 자정작용인 섬모운동을 약화시켜 감기, 기관지염 등이 쉽게 발생한다. 오랫동안 담배를 계속피우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 폐기종에 걸리게 된다.
4) 구강질환
흡연자는 거의 대부분 치주조직이 약화되어 잇몸병을 앓고 있으며 치아의 색깔도 누렇게 변하고 담뱃진으로 검은 테가 끼게 된다. 치아의 색깔 변화는 담배를 끊어도 원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 시절의 흡연은 성인이 된 후 치주조직이 더 많이 손상되고 그 증상도 심해진다. 담배피우는 사람은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며 맛을 보는 기능과 냄새 맡는능력도 떨어진다.
3. 청소년 흡연
청소년의 세포,조직, 장기는 성숙과정에 있기 때문에 독성물질 또는 화학물질과 접촉하는 경우 그 손상정도가 성숙한 세포나 조직에 비해 더욱 커진다.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폐암사망률이 4배 더 높다. 청소년 시절부터 흡연하게 되면 자연히 흡연기간이 더 길어지게 되고 흡연량도 더 많아지게 된다. 담배의 해독은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오래 피울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1) 흡연이 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니코틴 중독이 심해진다. 따라서 늦게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흡연량이 더 많아지고 금연하기가 더 어렵다.
- 폐가 한창 자랄 때인 청소년 시기에 담배를 피우면 폐가 다 자라지 못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 보다 폐기능이 약하다. 쉽게 숨이 차서 운동을 잘 할 수 없다.
- 기관지가 손상되어 기침을 많이 하고 가래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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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청소년 흡연,   금연,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