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원자력 발전의 경제성
2. 원자력 발전의 효율성
3.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① 원자로 고유의 안전성
② 연동시스템
③ 원자로의 긴급정지
④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설계
⑤ 다중 방호벽
4. 에너지와 환경 생태계적 측면에서의 원자력 발전.
2. 원자력 발전의 효율성
3.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① 원자로 고유의 안전성
② 연동시스템
③ 원자로의 긴급정지
④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설계
⑤ 다중 방호벽
4. 에너지와 환경 생태계적 측면에서의 원자력 발전.
본문내용
있다. 현재 kWh 당 이산화탄소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국가는 원자력발전량이 80%에 육박하는 프랑스로 0.03kg에 불과하다. 세계 총 전력량의 16%를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은 세계 총 소비에너지의 약 6%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전력량은 석유발전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30억 배럴에 해당하는 양으로서 중동지역 석유생산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현재의 세계 원자력발전을 모두 석탄화력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8억톤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에 해당하며 이만큼 지구 온실효과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에너지 공급구조의 다원화를 위해서 원자력발전소만을 건설할 수는 없겠지만 온실효과와 산성비를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적극 억제하고 비화석 에너지인 원자력이나재생에너지의 이용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재생에너지는 지리적, 지형적 특성이 이용에 적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원자력에 비해 이용 가능한 에너지 밀도가 적으며 현재로서는 단위용량이 적고 경제성이 없어서 경쟁이 되지 않으므로 향후 수십년 내에 대규모에너지 공급원으로의 사용은 매우 어렵다고 전망된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원자력이 현재로서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 환경보전을 가능케 하는 가장 현실적인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성은 1995년부터 2020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가 12조kWh에서 23조kWh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불과 4반세기 내에 100%가 증가하는 것이다. 신규수요의 일부는 원전 건설을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 이러한 원전을 건설하는 최적의 방안을 위해 우리는 단지 국내 원전 건설사업자에게만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다. 즉 우리는 세계 경제 속에 살고 있으며 지구상 어디서 개발된 것이든 신기술을 채택해야만 한다. 원전 소유자는 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원전 건설회사와 협력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전세계에 걸쳐 원자력산업의 미래가 낙관적이라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원자력발전을 축소 내지는 폐쇄하려는 그룹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이미 유럽지역 몇몇 국가에서는 원자력의 사용을 금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1979년 TMI사고 및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것이었다. 일반 국민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원자력의 안전성 및 사용후 연료 저장시설 문제와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알려줘야 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21세기 원자력의 잠재력에 대한 낙관론은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전력수요의 증가 및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은 20세기의 어떤 산업도 구가하지 못했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21세기는 원자력이 전세계에 걸쳐 인류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성은 1995년부터 2020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가 12조kWh에서 23조kWh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불과 4반세기 내에 100%가 증가하는 것이다. 신규수요의 일부는 원전 건설을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 이러한 원전을 건설하는 최적의 방안을 위해 우리는 단지 국내 원전 건설사업자에게만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다. 즉 우리는 세계 경제 속에 살고 있으며 지구상 어디서 개발된 것이든 신기술을 채택해야만 한다. 원전 소유자는 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원전 건설회사와 협력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전세계에 걸쳐 원자력산업의 미래가 낙관적이라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원자력발전을 축소 내지는 폐쇄하려는 그룹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이미 유럽지역 몇몇 국가에서는 원자력의 사용을 금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1979년 TMI사고 및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것이었다. 일반 국민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원자력의 안전성 및 사용후 연료 저장시설 문제와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알려줘야 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21세기 원자력의 잠재력에 대한 낙관론은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전력수요의 증가 및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은 20세기의 어떤 산업도 구가하지 못했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21세기는 원자력이 전세계에 걸쳐 인류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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