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개념과 지역별 방언 연구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언의 개념과 지역별 방언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방언의 개념
◇방언과 표준어
◇언어의 하위개념으로서의 방언
◇방언의 크기

§지역방언과 사회방언
◇지역방언
◇사회방언

§언어와 방언
◇상호의사소통력
◇방언과 국가
★본론

§지역별 특징(사회적 배경, 언어적 특징, 예)
◇경상도방언
◇전라도방언
◇충청도방언
◇강원도방언
◇제주도방언
★결론

본문내용

우선 국경지대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서 이들이 모두 상호의사소통이 가능한 관계에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일한 정서법을 쓰고 있다는 점을 큰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들의 표준어는 반드시 하나는 아니지만 표준어끼리의 차이가 이들을 다른 언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세한 것이어서 결국 거의 같은 표준어를 채택해 쓴다고 할 수 있고 따라서 이 점에서도 이들은 한 언어로 묶인다.
※결국 각 언어는 한 국가에 소속되는 관계에 있지만, 각각 다른 체계의 정서법과 표준어를 질 때 그 독자성을 가지는 것이며, 방언은 이러한 언어의 하위류 들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본론
§지역별 특징(사회적 배경, 언어적 특징, 예)
◇경상도
1> 경상북도 음운 특징
가. 모음체계
단모음 체계 /i, E, ∃, o, u, a/
이중모음 체계 /yE, y∃, yu, yo, ya/ 와 /wi, wE, w∃, wa/ 가 존재
나. 자음체계
‘s\'가 음소의 기능을 가지지 못한다. 이 지역에서는 (먹는)쌀과 (몸의)살을 모두 살로 발음한다. (책을)사라 책을(싸라)는 둘다 사라로 발음한다.
다. 성조
소리의 높낮이를 가지며 저조(L, Lː)는 다시 길고 짧음의 대립을 가진다. 즉 고조(H), 저조(L), 저장조(Lː)가 변별됨
손 - [so:n](孫) ; [son](手) ; [son](客)
말 - [ma:l](言) ; [mal](斗) ; [mal](馬)
배 - [pE:](倍) ; [pE](腹) ; [pE](梨)
라. 구개음화 현상 국어에서 어말의 ‘ㄷ, ㅌ’은 후행하는 종속적인 /i/나 /j/의 영향으로 구개자음 ‘ㅈ, ㅊ’로 변한다.
【예】곧이, 굳이 / 같이, 끝이
그 밖에 수의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로 ‘ㄱ, ㅋ>ㅈ, ㅊ’ ‘ㅎ>ㅅ’ 구개음화가 있는데 이것은 표준말로 인정되지 않는다.
【예】ㄱ, ㅋ>ㅈ ,ㅊ 갸륵>자륵, 겨울>저울, 기름>지름, 키>치
ㅎ > ㅅ 형>성, 휴지>수지, 흰머리>신머리, 힘>심
t, k, h 구개음화 현상이 실현된다. 경상방언은 특히 k-구개음화 현상의 개신 방사핵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둥(찌둥), 찌이다(끼이다), 쳉이 칭이(키), 숭년(흉년)
k-구개음화 현상은 어두음절에만 실현되고 동화주가 비-i인 경우에는 구개음화가 실현되지 않는다. 반촌지역의 말은 ‘k\' \'h\'의 구개음화를 보이지 않는다.
마. 움라우트 현상
앞 음절의 ‘ㅣ’ 앞에 [+cor] 설첨성(coroanl) 설단(blade)을 올려서 내는 소리로 치간음(齒間音)에서 치조경구개음 위치까지 포함된다. 국어에서 ‘ㄷ, ㅅ, ㅈ, ㄴ, ㄹ’ 등이 [+cor]이고 나머지는 [-cor]이다.
개재자음 ‘ㅅ, ㅆ, ㄴ, ㅈ, ㅉ, ㅊ’ 없을 경우에 ‘ㅡ, ㅜ, ㅗ, ㅏ’ 로 하여금 전부모음으로 바뀐다.
방맹이(방망이), 에미(어미), 게기(고기), 히비다(후비다)
일부지역에서는 개재자음 ‘ㄴ’ 이 있어도 그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가매니(가마니), 주미니주매니(주머니), 앵이다(아니다)
바. 전설모음화 현상
‘ㅅ, ㅆ, ㅈ, ㅉ, ㅊ, ㄹ’ 뒤에서 ‘ㅡ’ 가 ‘ㅣ’가 되는 현상이 많이 보인다.
가심(가슴), 씨리다(쓰리다), 질기다(즐기다), 칭개(층개), 가리(가루)
사. 어두 경음화 현상
뽈떼기(볼), 똘배(돌배), 까시(가시), 짠디(잔디), 꼭감(곶감), 딱다(닦다), 쫍다(좁다)
아. e > i 현상
e > i 로 되는 현상은 경상도 방언권에서 매우 강하게 일어나 단순히 ‘ㅔ’만이 ‘ㅣ’로 바뀐 것이 아니라 이중모음이 단모음이 되어 나타난 ‘ㅔ’도 ‘ㅣ’로 바뀐다.
비(베), 시금(세금), 태비티비(퇴비), 메느리미느리(며느리)
자. 동사어간과 부사형어미 ‘-아’ 가 합쳐질 때의 현상
동사어간과 부동사형어미 ‘-아’(-아도, -아서, -앗)가 통합될 때 독특한 음운변동이 일어난다.
모음으로 끝나는 1음절 어간 뒤의 부동사형어미 ‘입-아도’ ‘덮-아도’ ‘막-아도’처럼 ‘-아-’로 실현된다. 어간의 모음이 ‘-아-’가 아니라면 ‘막-어도’ ‘잡-어도’ ‘입-어도’ ‘넘-어도’처럼 ‘-어-’로 실현된다.
차. 동사 어간과 어미 ‘-아’가 통합될 때의 음운 현상
1) ‘ㅣ’로 끝나는 1음절의 어간 앞의 자음이 ‘ㅈ, ㅉ, ㅊ’ 이면 ‘ㅣ+ㅏ’는 ‘ㅓ’로 실현
치+아도→처도, 찌+아도→쩌도
2) ‘ㅣ’로 끝나는 1음절의 어간 앞의 자음이 구개자음이 아니면 ‘ㅣ+ㅏ’는 ‘ㅣ’로 실현
기+아도→기ː도, 피+아도→피ː도
3) ‘ㅣ’앞에 자음이 없으면 ‘ㅣ+ㅏ’는 이중모음이 되어 ‘ㅕ’로 실현
이+아도→여도
4) 어간이 2음절이 넘으면 ‘ㅣ’앞의 환경에 관계없이 ‘ㅣ+ㅏ’는 ‘ㅔ’나 ‘ㅣ’로 실현
때리+아도→때레도때리도, 이기+아도→이게도이기도, 마치+아도→마체도마치 도
그밖에
1) 어간말자음군 단순화 현상
밟고→밥ː꼬발ː꼬, 굵고→국ː꼬굴ː꼬
2) 명사의 어간말음 ‘ㅂ, ㄷ, ㄱ’ 과 어미의 어두음 ‘ㅎ’이 합쳐도 유기음화가 일어나지 않 고 ‘ㄹ’과 ‘ㄷ’이 합쳐질 때에 ‘ㄷ’이 경음화 된다.
입+하고→이바고, 끝+하고→끄다고, 달+도→달또, 발+도→발또
2> 경상남도 음운 특징
가. 모음체계
단모음 체계 /i, E, ∃, o, u, a/
이중모음 체계 /ya, y, yu, yo, wa, wi/ 가 존재하고 그 앞에 자음을 가지지 않을 때에 분명히 드러나며, 자음 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제약은 경상북도보다 엄격히 지켜진다.
나. 자음체계
경상북도와 같음
다. 성조
성조는 어두 음절에서 단어의 뜻을 구별시키는 기능을 가지며, 때로는 통사의 기능을 가지기도 한다. 고조(H), 중조(M), 저조(L)가 구별된다. 예를 보면 ‘H손이(賓), M손이(手), L손이(孫)’ 가 있다.
통사의 보기로는 ‘잽피다’와 ‘재피다’에서 앞의 것은 ‘잽’을 높게 소리내어 ‘잡다’의 사역동사임을 나타내고 뒷것은 ‘피’를 높고 길게 소리내어 ‘잡다’의 피동사임을 나타낸다.
구개음화, 움라우트, 전설모음화, 어두 경음화 현상, 경상북도와 유사
라. 경상남도 방언에서 ‘ㅊ’음절말음을 가진 명사가 사라지는 현상
표준말인 ‘꽃, 낯, 빛, 윷, 옻’ 이 ‘
  • 가격2,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7.02.12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7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