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실주의란?
1. 사실주의의 개념
2. 사실주의의 시대적 조건
◈ 사실주의 문학
1. 사실주의 문학의 특징
2. 프랑스의 사실주의 문학
3. 영국의 사실주의 문학
4. 한국의 사실주의 문학
◈ 사실주의 오페라
1. 마스카니(P. Mascagni)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2. 레온카발로(P. Leoncavallo)의 「팔리아치」
3. 푸치니
◈ 사실주의 음악 - 민족주의 음악. 민속음악
1. 민족주의 음악
2. 민족주의 음악이 나타난 배경
3. 민족주의 음악의 전반적인 특징
4. 각 국의 사실주의 음악
◈ 사실주의 회화
1) 밀레
2) 코로
3) 오노로 도미에
4) 구스타브 쿠르베
5) 윈슬로 호머
6) 토마스 에이킨스
◈ 사실주의 연극
1. 입센
2.조지 버나드 쇼
3.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4. 게오르그 뷔흐너
◈ 사실주의 복식
1. 버슬 스타일
2. 복식의 실용화, 다양화
3. 남성의 복식
<참고 문헌>
1. 사실주의의 개념
2. 사실주의의 시대적 조건
◈ 사실주의 문학
1. 사실주의 문학의 특징
2. 프랑스의 사실주의 문학
3. 영국의 사실주의 문학
4. 한국의 사실주의 문학
◈ 사실주의 오페라
1. 마스카니(P. Mascagni)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2. 레온카발로(P. Leoncavallo)의 「팔리아치」
3. 푸치니
◈ 사실주의 음악 - 민족주의 음악. 민속음악
1. 민족주의 음악
2. 민족주의 음악이 나타난 배경
3. 민족주의 음악의 전반적인 특징
4. 각 국의 사실주의 음악
◈ 사실주의 회화
1) 밀레
2) 코로
3) 오노로 도미에
4) 구스타브 쿠르베
5) 윈슬로 호머
6) 토마스 에이킨스
◈ 사실주의 연극
1. 입센
2.조지 버나드 쇼
3.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4. 게오르그 뷔흐너
◈ 사실주의 복식
1. 버슬 스타일
2. 복식의 실용화, 다양화
3. 남성의 복식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산업의 발전과 함께 도시생활이 확대됨에 따라 일상생활의 형태도 다양해져서 일상복, 외출복, 사교복, 운동복 등으로 복식에서도 점차 그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있어 여성의 사회진출은 전체 복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제까지의 산업은 거의 여성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차츰 그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여자의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1870년대 이후 여자의상의 간소화, 또는 남장화라는 대담한 변혁은 여성의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남자복과 같은 더블 칼라의 재킷과 스커트가 분리된 활동적인 투피스 슈트가 나오게 된 것은 이러한 변화를 말해준다. 산업발전의 결과 여성들도 가정생활 외에 직업을 갖게 되었고 직장 여성의 증가는 거추장스런 드레스대신 테일러드 슈트를 선호하게 하였다.
한편 여성의 사회진출과 함께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우선 복장으로써 그 첫 단계를 실행하려 했다. 즉, 여성복에 바지가 등장한 것이다. 프랑스의 사회주의자 쌩 시몽(Saint Simon)의 사상을 이어받은 쌩 시몽주의자들은, 1848년 2월 혁명 이후로 남녀평등 사상을 여자의 복식개혁으로부터 실현하려 하여 여자도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때 미국의 아멜리아 블루머(Amelia J.Bloomer, 1818~1894년)가 1851년에 새로운 의상으로서 동방풍의 바지를 발표했다. 아라비아 사람들이 착용하던 풍성한 긴 바지를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끝을 오므린 것으로, 블루머는 여권존중의 입장에서 이 바지를 디자인했다. 그러나 이에 동조할 만한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의 바지착용은 사이클링(cycling)을 위한 스포츠 웨어 등 특수한 용도로만 채용되었다. 어쨌든 이 시기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복식도 점차 기능적이고 활동적인 경향으로 나아갔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패션의 물결이 전세계의 패션계에 유입되었는데 바로 스포츠 웨어 패션이었다. 또한 경제적 여유가 생긴 중산층에서 테니스, 크로켓, 자전거타기, 수영 등 스포츠를 즐겼으므로 운동하는데 적합한 의복이 개발되었다. 파리 여성들은 자전거를 탈 때 자켓과 브루머를 입었고, 영국 여성들은 자켓과 후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이 시대 여자들의 머리형은 여성적이고 얌전하면서도 품위있는 것이 유행했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에는 여성적이고 화려한 의상과 함께 머리모양도 매우 과장되고 비합리적인 스타일이었는데, 이 시대에 이르러서는 크게 부풀린 크리놀린 스타일에 비해 간단한 형의 머리모양을 좋아했다. 머리 가운데에 가리마를 두고 컬된 머리를 양쪽으로 얌전하게 빗어넘기거나, 컬된 머리를 위에다 틀어 얹언 머리, 뒤를 높게 올리고 일부의 머리는 내려 놓는 스타일 등 간단한 것이 유행했다.
3. 남성의 복식
일반적으로 남성복은 한 벌의 슈트로 단순해졌으며 조끼와 넥타이로 악센트를 주어 편리한 옷으로 발전해 갔다. 이 당시 정립된 남성복의 기본형은 19세기 말을 거쳐 오늘날까지 유지되어 현대형 남성복의 기본으로 확립되었다.
남자 복식의 기본은 프락, 질레, 판탈롱이 한 벌이었다. 프락의 형태는 길이가 엉덩이까지 닿으며 앞트임은 2~3개의 단추로 여미고, 모양은 앞여밈이 다소 둥글려진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 조끼인 베스트는 예복으로 사용되고 질레는 현재의 형태의 거의 비슷했지만 작은 칼라가 달린 것이 차이점이다. 질레는 상의나 바지와 같은 색조의 천을 사용하여 전체적 통일미를 중시하는 듯하다. 모든 상의와 맞출 수 있는 바지는 이 시기가 되면 전적으로 판탈롱, 즉 헐렁한 긴 바지가 되었다. 바지의 기본적 구성은 현재에 이르도록 변화가 없고, 가랑이의 폭이 약간 좁아진다든가 끝에 커프스가 붙는다든가 하는 변화에 그쳤다. 질레 속에 있는 슈미즈는 정장용으로는 흰색, 평상복으로는 줄무늬나 꽃무늬 등의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칼라의 폭이 좁아졌다. 크라바트(cravatte)는 간소화·소형화의 추세로 오늘날의 넥타이 형식이 사용되었는데, 슈미즈와 크라바트는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현대의 셔츠와 넥타이로 정착되었다. 남성들의 머리 형태는 비교적 현대화된 모습으로 단순해지고 이전보다 다소 짧아졌다. 모자는 종류가 다양하여 일상용으로는 간단한 캡, 얇고 부드러운 펠트 모자, 밀짚모자 등이 있었고, 예복용으로는 높은 크라운과 좁은 챙이 특징인 실크 햇이 20세기까지 유행되었다.
남자들의 생활에 현저해진 활동성은 신발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었다. 긴 부츠는 평상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신발은 캐주얼한 형태가 유행되어, 대체로 굽이 낮아지고 실용적인 것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의 구두가 나타났는데, 가장 널리 보급된 것은 짧은 부츠이다.
<참고 문헌>
한순자 · 서옥경 · 이민주, 『서양복식문화사』, 예학사, 2001
정흥숙, 『서양복식문화사』, 교문사, 1998
신상옥, 『서양복식사』, 수학사, 2002
막스 폰 뵌,『패션의 역사』, 천미수 옮김, 한길아트 2000
J. 앤더슨 블랙, 매쥐가랜드, 『세계패션사』, 윤길순 옮김, 간디서원, 2005
Edwin Wilson · Alvin Coldfarb, 『세계연극사』,김동욱 옮김, 한신문화사, 2000
박갑영, 『청소년을 위한 서양 미술사』, 2003
최승규, 『서양미술사 100장면』, 한명, 2001
Robert Lamb, 『그림과 함께 읽는 서양 문화의 역사 (근대편)』, 이희재 옮김, 사군자, 1999
H.W Janson · A.F. Janson, 『서양미술사』, 최기득 옮김, 미진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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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숙, 『오페라, 행복한 중독』,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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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조, 『문예사조』, 한국문화사, 1995
문덕수 · 황송문, 『문예사조사』, 국학자료원, 1997
정영철, 『서양건축사』,기문당, 2004
이호정, 『서양건축의 이해』, 예문사, 2000
Barranger Milly, 『서양 연극사 이야기』, 우수진
이 시기에 있어 여성의 사회진출은 전체 복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제까지의 산업은 거의 여성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차츰 그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여자의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1870년대 이후 여자의상의 간소화, 또는 남장화라는 대담한 변혁은 여성의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남자복과 같은 더블 칼라의 재킷과 스커트가 분리된 활동적인 투피스 슈트가 나오게 된 것은 이러한 변화를 말해준다. 산업발전의 결과 여성들도 가정생활 외에 직업을 갖게 되었고 직장 여성의 증가는 거추장스런 드레스대신 테일러드 슈트를 선호하게 하였다.
한편 여성의 사회진출과 함께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우선 복장으로써 그 첫 단계를 실행하려 했다. 즉, 여성복에 바지가 등장한 것이다. 프랑스의 사회주의자 쌩 시몽(Saint Simon)의 사상을 이어받은 쌩 시몽주의자들은, 1848년 2월 혁명 이후로 남녀평등 사상을 여자의 복식개혁으로부터 실현하려 하여 여자도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때 미국의 아멜리아 블루머(Amelia J.Bloomer, 1818~1894년)가 1851년에 새로운 의상으로서 동방풍의 바지를 발표했다. 아라비아 사람들이 착용하던 풍성한 긴 바지를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끝을 오므린 것으로, 블루머는 여권존중의 입장에서 이 바지를 디자인했다. 그러나 이에 동조할 만한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의 바지착용은 사이클링(cycling)을 위한 스포츠 웨어 등 특수한 용도로만 채용되었다. 어쨌든 이 시기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복식도 점차 기능적이고 활동적인 경향으로 나아갔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패션의 물결이 전세계의 패션계에 유입되었는데 바로 스포츠 웨어 패션이었다. 또한 경제적 여유가 생긴 중산층에서 테니스, 크로켓, 자전거타기, 수영 등 스포츠를 즐겼으므로 운동하는데 적합한 의복이 개발되었다. 파리 여성들은 자전거를 탈 때 자켓과 브루머를 입었고, 영국 여성들은 자켓과 후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이 시대 여자들의 머리형은 여성적이고 얌전하면서도 품위있는 것이 유행했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에는 여성적이고 화려한 의상과 함께 머리모양도 매우 과장되고 비합리적인 스타일이었는데, 이 시대에 이르러서는 크게 부풀린 크리놀린 스타일에 비해 간단한 형의 머리모양을 좋아했다. 머리 가운데에 가리마를 두고 컬된 머리를 양쪽으로 얌전하게 빗어넘기거나, 컬된 머리를 위에다 틀어 얹언 머리, 뒤를 높게 올리고 일부의 머리는 내려 놓는 스타일 등 간단한 것이 유행했다.
3. 남성의 복식
일반적으로 남성복은 한 벌의 슈트로 단순해졌으며 조끼와 넥타이로 악센트를 주어 편리한 옷으로 발전해 갔다. 이 당시 정립된 남성복의 기본형은 19세기 말을 거쳐 오늘날까지 유지되어 현대형 남성복의 기본으로 확립되었다.
남자 복식의 기본은 프락, 질레, 판탈롱이 한 벌이었다. 프락의 형태는 길이가 엉덩이까지 닿으며 앞트임은 2~3개의 단추로 여미고, 모양은 앞여밈이 다소 둥글려진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 조끼인 베스트는 예복으로 사용되고 질레는 현재의 형태의 거의 비슷했지만 작은 칼라가 달린 것이 차이점이다. 질레는 상의나 바지와 같은 색조의 천을 사용하여 전체적 통일미를 중시하는 듯하다. 모든 상의와 맞출 수 있는 바지는 이 시기가 되면 전적으로 판탈롱, 즉 헐렁한 긴 바지가 되었다. 바지의 기본적 구성은 현재에 이르도록 변화가 없고, 가랑이의 폭이 약간 좁아진다든가 끝에 커프스가 붙는다든가 하는 변화에 그쳤다. 질레 속에 있는 슈미즈는 정장용으로는 흰색, 평상복으로는 줄무늬나 꽃무늬 등의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칼라의 폭이 좁아졌다. 크라바트(cravatte)는 간소화·소형화의 추세로 오늘날의 넥타이 형식이 사용되었는데, 슈미즈와 크라바트는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현대의 셔츠와 넥타이로 정착되었다. 남성들의 머리 형태는 비교적 현대화된 모습으로 단순해지고 이전보다 다소 짧아졌다. 모자는 종류가 다양하여 일상용으로는 간단한 캡, 얇고 부드러운 펠트 모자, 밀짚모자 등이 있었고, 예복용으로는 높은 크라운과 좁은 챙이 특징인 실크 햇이 20세기까지 유행되었다.
남자들의 생활에 현저해진 활동성은 신발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었다. 긴 부츠는 평상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신발은 캐주얼한 형태가 유행되어, 대체로 굽이 낮아지고 실용적인 것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의 구두가 나타났는데, 가장 널리 보급된 것은 짧은 부츠이다.
<참고 문헌>
한순자 · 서옥경 · 이민주, 『서양복식문화사』, 예학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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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앤더슨 블랙, 매쥐가랜드, 『세계패션사』, 윤길순 옮김, 간디서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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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t, 『서양음악사』, 편집국 역, 세광음악출판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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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원, 『서양음악사』, 연세대학교출판부, 2001
성기조, 『문예사조』, 한국문화사, 1995
문덕수 · 황송문, 『문예사조사』, 국학자료원, 1997
정영철, 『서양건축사』,기문당, 2004
이호정, 『서양건축의 이해』, 예문사, 2000
Barranger Milly, 『서양 연극사 이야기』, 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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