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한국과 일본의 주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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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과학] 한국과 일본의 주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택이란?

2. 주택이 필요한 이유?

3. 한국 주택의 특징

4. 일본 주택의 특징

5. 기후와 지형적 특성으로의 한국 주택 특징

6. 기후와 지형적 특성으로의 일본 주택 특징

7. 한국 주택의 외부사진

8. 일본 주택의 외부사진

9. 한국 주택의 내부

10. 일본 주택의 내부
1)한국의 근대 주택 문화
2)일본의 근대 주택 문화

11. 한국과 일본의 주택에 대한 공통점

12. 한국과 일본의 주택에 대한 차이점

본문내용

물.
근대 주택은 가족구성의 핵화(核化)와 순수한 가정생활의 장소로서 소형화 ·단순화가 이루어져 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인구 증가와 인간의 집단화 과정이 더욱 적극화되어 도시의 발달을 가져오게 되고, 아파트와 같은 도시집단 주택의 유형이 보편화되고 있다.
2. 주택이 필요한 이유?
주택은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 장소인 동시에 개인과 한 주거단위 집단체의 사회적·경제적 환경 안에서의 상대적 입지이다.
또한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욕구를 2차적으로 채울 수 있는 준비공간이다.
그러므로 주거를 정하는 데 있어서 그 주변의 여러 가지 편익시설을 비롯해 이웃과의 관계, 그 지역에 대한 사회적 태도, 직장과 교육적·문화적 기회로의 접근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
3. 한국 주택의 특징
흙과 나무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며, 섬돌, 토방, 영창 등 개방적인 구조 임.
북방식인 온돌과 남방식인 마루가 공존. 좌식 문화. 온돌이란 독특한 난방 방식을 사용
서민 주거인 초가집과 양반들의 기와집으로 구분
초가는 한국적 자연의 형태미를 수용하고 있으며 기와집은 날렵한 선의 미가 강조됨
4. 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의 주택은 일반적으로 높고, 목조 주택이 많다.
지붕의 경사가 급한 함 - 다우(多雨), 다설(多雪) 때문이다.
전통가옥에서 현관(玄關), 복도 및 부엌 바닥은 나무인 반면, 그 외의 방들은 골풀로 엮은 자리를 깐 다타미(다다미たたみ) 바닥이다.
나무가 주재료. 판옥(板屋). 1층과 2층이 분리되는 반개방적인 구조를 보임.
좌식 문화와 해양성 기후의 특징인 때문에 짚으로 만든 다다미를 사용.
고단쯔, 화로로 부분 난방. 직선적 형태미와 좁은 공간으로 대표됨
5. 기후와 지형적 특성으로의 한국 주택 특징
① 고온지대의 주택
대체로 개방적이고 수상가옥(水上家屋:樹上家屋)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때로는 벽을 두껍게 하고 창문을 작게 하여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폐쇄적 구조를 보이기도 한다.
② 한랭지대의 주택
폐쇄적 구조로 지붕이 낮고 두꺼우며 창의 크기가 작고 수도 적으며 온돌과 같은 특수한 난방시설이 나타나기도 한다.
③ 다우지대(多雨地帶)의 주택
지붕의 면적이 넓고 경사가 급하다.
④ 다설지대(多雪地帶)의 주택
건축재료가 두껍고 방설벽이 나타난다.
⑤ 울릉도의 우데기는 좋은 예이다.
⑥ 강풍지대의 주택
지붕을 밧줄로 고정시키고 돌담을 쌓으며, 방풍림(防風林)을 인위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6. 기후와 지형적 특성으로의 일본 주택 특징
① 여름형 주거이다.
일본은 습기가 높고 여름이 더운 나라로 유명하다.
그래서 개방적인 주택 구조가 특징으로 여름형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이 많고 지붕이 높아서 추운 겨울엔 부적합한 것 같다.
방과 방 사이에는 후스마라는 종이문 미닫이가 있고 바깥쪽에는 쇼지라는 장지문이 있는데 장지문의 차이는 창살이 안쪽으로 있어서 밖에서 보면 창호지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문살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혜라고 생각된다.
② 비를 대비한 주거이다
일본의 주택은 경사가 크고 좁은 툇마루와 집 바깥쪽을 아마도라는 문으로 덮게 되는데 이는 다우(多雨), 다설(多雪)을 대비한 구조라 할 수 있다
③ 지진을 대비한 주거이다
일본의 건물들은 높지 않고 목조건물이 많다.
이것은 일본의 가장 큰 자연 재해인 지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건물이 낮을수록 무너질 확률 또한 낮아지며, 콘크리트 건물보다 목조건물이 흔들림에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높지 않은 목조건물이 지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화재에는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벽재로는 몰탈을 섞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책꽂이나 장롱과 같은 가구는 벽에 고정시켜 지진으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목조건물의 단점으로는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옆방뿐만 아니라 옆집까지 소음에 노출되기 십상 또다른 단점은 목재는 화재에는 취약하다.
7. 한국 주택의 외부사진
① 너와집
너와를 강원도에서는 느에, 또는 능애라고도 한다. 이것은 2백 년 이상 자란 소나무 토막을 길이로 세워 놓고 도끼로 쪼갠 작은 널판이다. 크기는 일하지 않으나 보통 가로 20~30 센티미터, 세로 40~60센티미터이며 두께는 5센티미터 내외이다. 지붕의 용마루 쪽으로부터 끝을 조금씩 물리면서
덮어 나가며 바람에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군데군데에 돌을 얹어 둔다. 너와는 70장을 한 동이라고 하며 한 간 넓이의 지붕에는 보통 한 동 반에서 두동쯤이 들어간다. 너와 한 장의 수명은 5년 내외이며 기와 지붕을 수리할 때처럼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썩은 것을 갈아 내고 새것으로 바꾸어 끼운다. 이것으로 지붕을 덮을 때, 방 천장에는 느리개를 30센티미터쯤의 너비로 가로 놓고, 이를 중심으로 해서 잔나무를 촘촘하게 붙여 천장으로 삼으나 정지나 마구 등에는 천장 시설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에는 굴뚝으로 빠지지 못한 연기가 너와 사이로 뿜어져 나오므로, 지붕이 불에 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② 초가집
볏짚을 언제부터 지붕에 덮기 시작하였는지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 나, 벼농사가 시작된 삼국 시대에 이미 이것을 사용했으리라고 추측된다. 볏짚은 속이 비었기 때문에 그 안의 공기가 여름철에는 내리 쬐는 햇볕을 감소시키고, 겨울철에는 집안의 온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준 다. 그리고 겉이 비교적 매끄러워서 빗물이 잘 흘러 내리므로 두껍게 덮 지 않아도 스미지 않으며 누구든지 이를 쉽게 덮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초가 지붕은 짚 자체가 지닌 성질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럽고 푸근한 느낌을 주며, 한 해에 한 번씩 덧덮어 주므로 집에 각별한 치장을 하지 않아도 거의 언제나 밝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붕의 물에는 매우 완 만하기 때문에 농가의 마당이 좁을 때에는 고추 따위의 농작물을 널어 말 리며, 천둥 호박이나 바가지의 덩굴을 올려서 지붕을 밭의 일부로 사용하 기도 한다. 짚으로 지붕을 잇는 방법에는, 비늘 이엉법과 사슬 이엉법의 두가지가 있다. 앞의 이름은 그 모양이 물고기의 비늘을 닮은 데에서 온 것으로 짚 의 수냉이를 한

키워드

한국,   일본,   주택,   문화,   한국주택,   일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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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09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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