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북한내의 주체사상의 등장
2. 주체사상의 배경
3. 주체사상의 발전
4. 주체사상속의 북한
5. 주체사상의 오늘
2. 주체사상의 배경
3. 주체사상의 발전
4. 주체사상속의 북한
5. 주체사상의 오늘
본문내용
사상을 말하고 김일성과 김정일 체제를 옹호하고 비호하는 세력과 그들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로부터 치장되어져 온 것이다. 그 후 67년 12월 개별적으로 등장된 이 5가지의 지도원칙을 한데 묶어 주체사상이라는 이름 밑에 정책 노선화 시킨 다음, 70년 11월에 열린 노동당 제5차 대회에서 체계화된 모습으로 등장시켰다.
내 용
제기 시기
배 경
사상에서의 주체
노동당 선전 선동자 대회
(1955. 12. 28.)
◇스탈린 사망, 크렘린 내 권력 투쟁
◇당내 국내파 숙청, 소련파 숙청 계획 중
경제에서의 자립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2. 12. 11.)
◇대외원조감소(5개년 경제계획 수립 차질)
◇당내 반 김일성 운동고조(8월 종파 사건)
◇중공발전 모델 시험 착수
국방에서의 자위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2. 12. 10.)
◇중소 분쟁과 미소 공존모색
◇한국의 군사혁명(1961. 5.)
◇쿠바 위기(1962. 10.)
정치에서의(내정) 자주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57. 12. 5.)
◇공산권 내 개인숭배 반대운동
◇당내 중공파소련파 타도
정치(외교)에서의 자주
노동당 대표자 회의
(1966. 10. 5.)
◇중소 분쟁의 확대
◇비동맹운동의 발전
종합화 이론체계화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7. 6. 28.)
노동당 제5차 대회
(1970. 11. 12.)
◇김일성1인 지배체제의 확립
◇김일성 개인숭배 운동의 전개
學園 世界 大百科事典 ( 學園出版公社, 520~522p)
3. 주체사상의 발전
김정일에 의하면 주체사상은 철학적 원리, 사회역사 원리, 지도원칙 등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철학적 원리는 일명 ‘사람중심의 철학’으로 불리는 것으로 한마디로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며, 사회역사의 원리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주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논리이다. 또한 지도원칙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질 것을 요구하는데 이는 자주적 입장과 창조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기 위한 ‘지도적 지침’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 등을 구현하는 것이며 ‘창조적 입장’을 견지하는 지도적 지침은 인민대중에 의거하는 방법,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 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브리태니커 BRITANNICA WORLD ENCYCLOPAEDIA 675p
그런데 주체 사상의 이 같은 논리에도 불구하고 ‘혁명적 수령관’이나 ‘사회정치 생명체론’ 등을 동시에 내세워 수령과 인민대중의 관계를 사실상의 주종관계로 규정함으로써 수령의 절대화 또는 인민대중의 비주체화ㆍ비자주화를 합리화하는 논리적 도구라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그들은 대의 명분으로만 그들의 검은 모습을 가렸을 뿐이고 또한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앞세워 그들의 야욕을 가리웠던 것이다. 그들의 말은 처음에는 그럴 듯 하지만 그 속에는 실상은 그들의 욕구를 위해서 주체사상을 만들어 내었을 뿐이다. 마치 양의 탈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허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하고 살아나가는 것이다.
4. 주체사상속의 북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무궁무진한 힘의 소유자이고 역사의 창조자이지만, 인민대중이 무궁무진한 힘의 소유자이고 역사의 창조자이지만, 인민대중 스스로 조직화의식화할 수 있는 역량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올바른 지도 즉 선진사상을 불어넣고 조직을 구축하도록 하는 ‘수령의 지도’를 유토피아로 향한 필연적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민을 중요시하는 이론을 앞세워서 이야기 하지만 그 뒤에는 이처럼 한사람을 위한 한사람의 권력을 위한 논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를 위해서 이러한 논리가 생겨난 것이지 인민을 위해 생겨난 사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유토피아로 나아가기 위한 혁명 건설과 지도지침을 제공함으로 인해 전투적 구호의 제시, 대중운동의 조직과 지도, 혁명적 사업방법과 인민적 사업작풍 등을 제시하고 있다. 건설의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므로 자발적 참여와 헌신성이 있어야 인민대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중을 동원하여야 한다고 한다. ‘청산리 방법’, ‘천리마 운동’, ‘3대혁명 소조운동’과 같은 대중운동 방식을 규정하여 동원하고 있다. 인민을 위해서 사업을 하고 유토피아 건설을 한다고 하지만 지금 북한은 기아와
내 용
제기 시기
배 경
사상에서의 주체
노동당 선전 선동자 대회
(1955. 12. 28.)
◇스탈린 사망, 크렘린 내 권력 투쟁
◇당내 국내파 숙청, 소련파 숙청 계획 중
경제에서의 자립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2. 12. 11.)
◇대외원조감소(5개년 경제계획 수립 차질)
◇당내 반 김일성 운동고조(8월 종파 사건)
◇중공발전 모델 시험 착수
국방에서의 자위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2. 12. 10.)
◇중소 분쟁과 미소 공존모색
◇한국의 군사혁명(1961. 5.)
◇쿠바 위기(1962. 10.)
정치에서의(내정) 자주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57. 12. 5.)
◇공산권 내 개인숭배 반대운동
◇당내 중공파소련파 타도
정치(외교)에서의 자주
노동당 대표자 회의
(1966. 10. 5.)
◇중소 분쟁의 확대
◇비동맹운동의 발전
종합화 이론체계화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 회의
(1967. 6. 28.)
노동당 제5차 대회
(1970. 11. 12.)
◇김일성1인 지배체제의 확립
◇김일성 개인숭배 운동의 전개
學園 世界 大百科事典 ( 學園出版公社, 520~522p)
3. 주체사상의 발전
김정일에 의하면 주체사상은 철학적 원리, 사회역사 원리, 지도원칙 등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철학적 원리는 일명 ‘사람중심의 철학’으로 불리는 것으로 한마디로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며, 사회역사의 원리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주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논리이다. 또한 지도원칙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질 것을 요구하는데 이는 자주적 입장과 창조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기 위한 ‘지도적 지침’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 등을 구현하는 것이며 ‘창조적 입장’을 견지하는 지도적 지침은 인민대중에 의거하는 방법,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 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브리태니커 BRITANNICA WORLD ENCYCLOPAEDIA 675p
그런데 주체 사상의 이 같은 논리에도 불구하고 ‘혁명적 수령관’이나 ‘사회정치 생명체론’ 등을 동시에 내세워 수령과 인민대중의 관계를 사실상의 주종관계로 규정함으로써 수령의 절대화 또는 인민대중의 비주체화ㆍ비자주화를 합리화하는 논리적 도구라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그들은 대의 명분으로만 그들의 검은 모습을 가렸을 뿐이고 또한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앞세워 그들의 야욕을 가리웠던 것이다. 그들의 말은 처음에는 그럴 듯 하지만 그 속에는 실상은 그들의 욕구를 위해서 주체사상을 만들어 내었을 뿐이다. 마치 양의 탈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허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하고 살아나가는 것이다.
4. 주체사상속의 북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무궁무진한 힘의 소유자이고 역사의 창조자이지만, 인민대중이 무궁무진한 힘의 소유자이고 역사의 창조자이지만, 인민대중 스스로 조직화의식화할 수 있는 역량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올바른 지도 즉 선진사상을 불어넣고 조직을 구축하도록 하는 ‘수령의 지도’를 유토피아로 향한 필연적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민을 중요시하는 이론을 앞세워서 이야기 하지만 그 뒤에는 이처럼 한사람을 위한 한사람의 권력을 위한 논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를 위해서 이러한 논리가 생겨난 것이지 인민을 위해 생겨난 사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유토피아로 나아가기 위한 혁명 건설과 지도지침을 제공함으로 인해 전투적 구호의 제시, 대중운동의 조직과 지도, 혁명적 사업방법과 인민적 사업작풍 등을 제시하고 있다. 건설의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므로 자발적 참여와 헌신성이 있어야 인민대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중을 동원하여야 한다고 한다. ‘청산리 방법’, ‘천리마 운동’, ‘3대혁명 소조운동’과 같은 대중운동 방식을 규정하여 동원하고 있다. 인민을 위해서 사업을 하고 유토피아 건설을 한다고 하지만 지금 북한은 기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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