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리바이스광고
2. 아우디광고
3. 맥주광고
4. 쥬스광고
5. 의약품광고
결론
본론
1. 리바이스광고
2. 아우디광고
3. 맥주광고
4. 쥬스광고
5. 의약품광고
결론
본문내용
.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적 측면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듣지 않고도 전구모양의 맥주잔을 두 손가락으로 가볍게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가볍고 부담 없는 맥주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기발한 창의력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시선과 흥미를 사로잡았고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이미지를 통해 상품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위 광고는 균형과 비율을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하나의 구성요소만을 크게 부각시키는 기법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구모양의 맥주잔의 밝고 가벼움과 배경의 어두움을 대조시켜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4. 쥬스 광고
위의 사진은 주먹모양을 한 과일들을 통해 신선한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100%과일주스라는 단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 수용자들은 굳게 쥐어진 손의 모습을 통해 100%과즙이라는 메시지에 공감을 갖게 된다. 또 과일처럼 꾸며놓은 주먹은 광고에 대한 시선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한번쯤 마셔보고픈 구매 욕구를 갖게 만든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은 제품에 대한 기억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과일모양의 주먹과 메인카피라는 단순한 구성은 주변 색과 조화를 이루고 굳게 쥐어진 주먹은 역동감을 나타낸다. 또 비슷한 색상의 배경과 주먹은 색상을 통일성을 부여한다.
5. 의약품광고
위의 두 사진은 벽에 포스터를 부착하여 제작한 옥외광고이다. 그림 자체로 보면 별다른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지만 주변환경을 잘 이용하여 만든 창의적인 광고라고 생각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은 사람의 옆모습을 음각으로 오려낸 포스터이며 카피는 “깨질 것 같은 두통에서 당신을 해방시켜 줍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포스터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포스터를 붙인 벽면을 보니 심하게 금이 가 있고, 그 갈라진 면이 머리를 관통함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갈라진 벽을 통해 두통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옥외광고는 비주얼 대신 포스터를 음각해 오려 놓았다는 아트워크의 발상도 신선하지만, 역시 이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핵심은 갈라진 벽이라는 매체에 있다. 금이 간 벽을 보고 누군가는 부실공사를 생각하고, 누군가는 장마로 인한 재해를 걱정하겠지만, 광고제작자의 눈에는 그것이 두통을 표현하는 기발한 크리에이티브의 소재로 활용되었던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맥켄에릭슨 싱가포르가 제작한 어느 제약회사의 영양제 광고이다. 포스터 속에는 동전을 쥐고 있는 양손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헤드라인도 바디카피도 아무런 메시지도 없고 우측 상단에 작은 약병이 하나 놓여있다. 이 광고를 포인트는 바로 포스터를 붙여 놓은 위치이다. 광고제작자는 의도적으로 굴곡이 있는 벽면에 붙여 놓음으로서 포스터 속의 동전도 휘어진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다시 말해 ‘이 영양제를 먹으면 동전을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어진다’는 메시지를 이런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포스터를 그냥 평평한 벽면에 붙였다면 아무런 아이디어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미한 광고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구부러진 벽면 자체를 의외성 있는 매체로 활용해 제품의 속성을 매우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5가지의 지면옥외광고를 통해 성공적인 광고가 가져야 한 조건과 광고메시지의 구성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의 여러 가지 예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성공적인 광고는 수용자들의 시선과 흥미를 끌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 제품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어 상품을 구매하는 단계까지 이끌어야 한다.
광고의 구성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 가지 광고에 모든 광고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적은 수의 광고요소라도 성공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성공적인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작자의 창조적 상상력이다.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은 광고 수용자들로 하여금 흥미와 공감을 동시에 가져온다. 따라서 광고제작자들은 주변의 작은 아이디어들도 놓치지 않고 항상 광고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로 변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의 매체, 아이디어의 소스는 우리의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좋은 아이디어란, 전혀 없던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것이며, 그것들을 찾아내어 제품과의 의미를 결합시키는 것이 바로 광고제작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위 광고는 균형과 비율을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하나의 구성요소만을 크게 부각시키는 기법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구모양의 맥주잔의 밝고 가벼움과 배경의 어두움을 대조시켜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4. 쥬스 광고
위의 사진은 주먹모양을 한 과일들을 통해 신선한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100%과일주스라는 단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 수용자들은 굳게 쥐어진 손의 모습을 통해 100%과즙이라는 메시지에 공감을 갖게 된다. 또 과일처럼 꾸며놓은 주먹은 광고에 대한 시선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한번쯤 마셔보고픈 구매 욕구를 갖게 만든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은 제품에 대한 기억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과일모양의 주먹과 메인카피라는 단순한 구성은 주변 색과 조화를 이루고 굳게 쥐어진 주먹은 역동감을 나타낸다. 또 비슷한 색상의 배경과 주먹은 색상을 통일성을 부여한다.
5. 의약품광고
위의 두 사진은 벽에 포스터를 부착하여 제작한 옥외광고이다. 그림 자체로 보면 별다른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지만 주변환경을 잘 이용하여 만든 창의적인 광고라고 생각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은 사람의 옆모습을 음각으로 오려낸 포스터이며 카피는 “깨질 것 같은 두통에서 당신을 해방시켜 줍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포스터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포스터를 붙인 벽면을 보니 심하게 금이 가 있고, 그 갈라진 면이 머리를 관통함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갈라진 벽을 통해 두통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옥외광고는 비주얼 대신 포스터를 음각해 오려 놓았다는 아트워크의 발상도 신선하지만, 역시 이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핵심은 갈라진 벽이라는 매체에 있다. 금이 간 벽을 보고 누군가는 부실공사를 생각하고, 누군가는 장마로 인한 재해를 걱정하겠지만, 광고제작자의 눈에는 그것이 두통을 표현하는 기발한 크리에이티브의 소재로 활용되었던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맥켄에릭슨 싱가포르가 제작한 어느 제약회사의 영양제 광고이다. 포스터 속에는 동전을 쥐고 있는 양손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헤드라인도 바디카피도 아무런 메시지도 없고 우측 상단에 작은 약병이 하나 놓여있다. 이 광고를 포인트는 바로 포스터를 붙여 놓은 위치이다. 광고제작자는 의도적으로 굴곡이 있는 벽면에 붙여 놓음으로서 포스터 속의 동전도 휘어진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다시 말해 ‘이 영양제를 먹으면 동전을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어진다’는 메시지를 이런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포스터를 그냥 평평한 벽면에 붙였다면 아무런 아이디어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미한 광고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구부러진 벽면 자체를 의외성 있는 매체로 활용해 제품의 속성을 매우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5가지의 지면옥외광고를 통해 성공적인 광고가 가져야 한 조건과 광고메시지의 구성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의 여러 가지 예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성공적인 광고는 수용자들의 시선과 흥미를 끌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 제품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어 상품을 구매하는 단계까지 이끌어야 한다.
광고의 구성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 가지 광고에 모든 광고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적은 수의 광고요소라도 성공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성공적인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작자의 창조적 상상력이다.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은 광고 수용자들로 하여금 흥미와 공감을 동시에 가져온다. 따라서 광고제작자들은 주변의 작은 아이디어들도 놓치지 않고 항상 광고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로 변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의 매체, 아이디어의 소스는 우리의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좋은 아이디어란, 전혀 없던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것이며, 그것들을 찾아내어 제품과의 의미를 결합시키는 것이 바로 광고제작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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