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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의 개관
2. 독일의 역사적 배경
3. 독일의 주요 관광도시
4. 독일의 관광 정책
5. 독일 관광의 동향
6. 독일의 축제
7. 독일의 음식 문화
8. 독일의 대표적 음식
9. 참고문헌
2. 독일의 역사적 배경
3. 독일의 주요 관광도시
4. 독일의 관광 정책
5. 독일 관광의 동향
6. 독일의 축제
7. 독일의 음식 문화
8. 독일의 대표적 음식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츠미술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聖)게레온교회 등 몇몇 유명한 옛 건축물이 남아 있다. 1388년에 창설된 쾰른대학은 1798년에 폐지되었으나 1919년에 재건되었다.
① 쾰른 대성당
중세기 독일 최대의 성당이며 프랑스 고딕 양식에 속하는 것으로 유명한 쾰 른시의 상징적인 건조물이다. 1248년 9세기 이래의 구(舊)성당 대신 건축가 게르하르트에 의해 착공, 1322년에 성가대석(聖歌隊席)이 완성되었다. 그 후 1880년에 본당 회중석(會衆席) 좌우에 각각 2개의 측랑(側廊)을 배치 한 오랑식(五廊式) 회당부(會堂部)와 높이 157m의 쌍탑(雙塔)을 갖춘 서정 면(西正面)이 완성됨으로써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곳곳에 손질이 가해졌으나 전체적으로는 프랑스의 아미앵이나 보베의 성당을 모방한 초기의 구상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수평의 효과를 극력 억제하고 열주(列柱)의 간격을 좁혀서 수직선의 효과를 강조한 내부나 유사한 모티프의 반복으로 정돈한 외관(外觀)의 인상은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이것이 이 건축의 특색인 반면, 일종의 단조로움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② 로마게르만박물관
쾰른에서 대성당과 함께 꼭 놓쳐서는 안되는 유적이 로마-게 르만 박물관(Romisch-Germanisches Museum)이다. 박물관 을 유적이라 부르는 이유는 로마 시대 유적 위에 박물관을 지었기 때문이다. 대성당(Dom)과 붙어 있는 로마 게르만 박 물관은 로마 유적과 관련해서 루브르나 대영 박물관, 또 베를 린의 알테스 박물관 못지않은 규모와 가치있는 유물을 소장 하고 있다. 로마-게르만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것은 2차세계 대전이 끝난 1946년 10월이다. 그러나, 그 이전 16c부터 쾰른에 로마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공간은 있어 왔다.
4. 독일의 관광정책
1) NTO 운영실태
가. NTO 개요
① 원문명칭: DZT(Deutsche Zentrale fur Tourismus)
② 한글번역명칭: 독일 관광공사
③ 역사: 1825년 독일 관광연합체구성
1902년 독일연방 관광연합체 구성
나. 소속정부부서(NTA)
① 원문명칭: Bundesministerium fur Wirtschaft
② 한글번역명칭: 경제부
독일은 관광과 관련하여 특정한 정부의 행정기구가 없음.
다. 주요기능
① 전략마케팅 설정: 목표시장 설정, 업계와 공동협조대책 등
② 시장조사연구: 마케팅 설정 자료조사 생산
③ 국내외 광고
④ 판촉지원활동: 전시회 개최, 예약지원 등
⑤ 언론 홍보 및 PR활동
⑥ 해외지사 운영
⑦ 국제협력 활동
2) 진흥정책
독일에서는 관광행정에 관련한 정책수립은 연방경제성이 관장하고 있으며, 외래객유치를 위한 진흥업무는 경제성산하 독일관광공사(DZT: Deutsche Zentrale fur Tourismus 또는 GNTB)가, 독일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각종사업(조사연구, 교육, 선전인쇄물 발간, 제도개선 대책)은 독일관광진흥회(DRV: Dertscher Reiseburo-Vervand)가 수행한다. 그러나 독일은 행정 전반에 걸쳐 연방정부를 구성하는 각 주의 권한이 강하여 국민관광, 레크리에이션에 관하여는 주로 각 주의 행정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의 관광정책은 외국과 비교할 때 외래객 유치를 통한 외화획득의 측면보다는 국민복지 및 휴양의 측면에서 국내외여행을 장려해 온 것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독일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관광객 송출국으로서 국민들이 외국여행을 통해 많은 소비를 하는 반면, 미화 및 주요 유럽통화에 대한 마르크화의 지속적 강세로 미국 및 유럽시장으로부터의 외래객 유치가 어려워져 관광적자가 더욱 확대될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최근에 들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외래객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독일여행을 장려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 연방정부의 관광, 레크리에이션 진흥의 주안점
① 저렴한 숙박시설 개발
농촌의 구조개혁, 저소득층을 위한 시설개발을 목적으로 농촌휴가촌의 개발, 정비
② 관광, 레크리에이션산업 지원 육성
지역경제의 구조개선을 목적으로 저개발지역에서의 호텔, 여관, 주차장 등의 개발에 대하여 10~25%의 국고보조, 이외에 “유럽부흥프로그램”이라는 특부법인을 설립하여 호텔, 여관 등에 대하여 장기 저리융자를 해준다.
③ 대규모 관광지 개발
지역경제구조개선책의 일환으로 발틱해안에 1,500~7,000베드의 수용력을 가진 관광휴양지 7개소를 개발한다.
④ 국민휴가시설 개발
저소득층, 신체장애자의 관광, 레크리에이션을 촉진하기 위하여 연방 전역에 걸쳐 모래밭 및 산악에 수용력 100~200인 정도의 장기체재시설을 개발한다. 연방정부는 이 휴가시설 건설비의 약 30%를 보조하며 운영은 적십자, 교회를 비롯 사회복지단체 등이 맡는다.
⑤ 휴가분산책
관광레크리에이션 시설이용이 연중 한 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학교 휴가를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의 범위에서 주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을 제도화하고 있다.
⑥ 외래객 유치촉진
독일관광공사(DZT)가 관광선전 유치활동을 한다. DZT의 예산은 약 90%를 연방정부가 보조하며 이외에 루프트한자, 서독국철 등 관광관련업체로부터 약간의 찬조금을 각출, 충당한다.
나. 독일 스포츠연맹과 황금계획
① 황금계획(Goldene Plan)
황금계획은 독일국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국민이면 어느 누구나 적어도 한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관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1960년부터 15년 계획으로 전개되었다. 이계획은 “독일올림픽위원회”가 저안하였지만, 실질적인 계획은 이른바 “스포츠에 있어서 또 하나의 정부”라고 불리는 30%, 연방정부가 20%씩 보조금을 분담 지원하였다.
② “제2의길”(zweite Weg)사업
“제2의 길”은 “황금계획”으로 건설되는 시설을 이용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포츠를 즐겨 건강한 시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지게 할 목적으로 전개한 국민운동으로서, 1959~1969년의 10년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③ “투어리즘 운동”
“투어리즘 운동”은 “제2의 길”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조직의 스포츠”에서 “대중의 스포츠”로
① 쾰른 대성당
중세기 독일 최대의 성당이며 프랑스 고딕 양식에 속하는 것으로 유명한 쾰 른시의 상징적인 건조물이다. 1248년 9세기 이래의 구(舊)성당 대신 건축가 게르하르트에 의해 착공, 1322년에 성가대석(聖歌隊席)이 완성되었다. 그 후 1880년에 본당 회중석(會衆席) 좌우에 각각 2개의 측랑(側廊)을 배치 한 오랑식(五廊式) 회당부(會堂部)와 높이 157m의 쌍탑(雙塔)을 갖춘 서정 면(西正面)이 완성됨으로써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곳곳에 손질이 가해졌으나 전체적으로는 프랑스의 아미앵이나 보베의 성당을 모방한 초기의 구상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수평의 효과를 극력 억제하고 열주(列柱)의 간격을 좁혀서 수직선의 효과를 강조한 내부나 유사한 모티프의 반복으로 정돈한 외관(外觀)의 인상은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이것이 이 건축의 특색인 반면, 일종의 단조로움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② 로마게르만박물관
쾰른에서 대성당과 함께 꼭 놓쳐서는 안되는 유적이 로마-게 르만 박물관(Romisch-Germanisches Museum)이다. 박물관 을 유적이라 부르는 이유는 로마 시대 유적 위에 박물관을 지었기 때문이다. 대성당(Dom)과 붙어 있는 로마 게르만 박 물관은 로마 유적과 관련해서 루브르나 대영 박물관, 또 베를 린의 알테스 박물관 못지않은 규모와 가치있는 유물을 소장 하고 있다. 로마-게르만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것은 2차세계 대전이 끝난 1946년 10월이다. 그러나, 그 이전 16c부터 쾰른에 로마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공간은 있어 왔다.
4. 독일의 관광정책
1) NTO 운영실태
가. NTO 개요
① 원문명칭: DZT(Deutsche Zentrale fur Tourismus)
② 한글번역명칭: 독일 관광공사
③ 역사: 1825년 독일 관광연합체구성
1902년 독일연방 관광연합체 구성
나. 소속정부부서(NTA)
① 원문명칭: Bundesministerium fur Wirtschaft
② 한글번역명칭: 경제부
독일은 관광과 관련하여 특정한 정부의 행정기구가 없음.
다. 주요기능
① 전략마케팅 설정: 목표시장 설정, 업계와 공동협조대책 등
② 시장조사연구: 마케팅 설정 자료조사 생산
③ 국내외 광고
④ 판촉지원활동: 전시회 개최, 예약지원 등
⑤ 언론 홍보 및 PR활동
⑥ 해외지사 운영
⑦ 국제협력 활동
2) 진흥정책
독일에서는 관광행정에 관련한 정책수립은 연방경제성이 관장하고 있으며, 외래객유치를 위한 진흥업무는 경제성산하 독일관광공사(DZT: Deutsche Zentrale fur Tourismus 또는 GNTB)가, 독일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각종사업(조사연구, 교육, 선전인쇄물 발간, 제도개선 대책)은 독일관광진흥회(DRV: Dertscher Reiseburo-Vervand)가 수행한다. 그러나 독일은 행정 전반에 걸쳐 연방정부를 구성하는 각 주의 권한이 강하여 국민관광, 레크리에이션에 관하여는 주로 각 주의 행정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의 관광정책은 외국과 비교할 때 외래객 유치를 통한 외화획득의 측면보다는 국민복지 및 휴양의 측면에서 국내외여행을 장려해 온 것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독일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관광객 송출국으로서 국민들이 외국여행을 통해 많은 소비를 하는 반면, 미화 및 주요 유럽통화에 대한 마르크화의 지속적 강세로 미국 및 유럽시장으로부터의 외래객 유치가 어려워져 관광적자가 더욱 확대될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최근에 들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외래객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독일여행을 장려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 연방정부의 관광, 레크리에이션 진흥의 주안점
① 저렴한 숙박시설 개발
농촌의 구조개혁, 저소득층을 위한 시설개발을 목적으로 농촌휴가촌의 개발, 정비
② 관광, 레크리에이션산업 지원 육성
지역경제의 구조개선을 목적으로 저개발지역에서의 호텔, 여관, 주차장 등의 개발에 대하여 10~25%의 국고보조, 이외에 “유럽부흥프로그램”이라는 특부법인을 설립하여 호텔, 여관 등에 대하여 장기 저리융자를 해준다.
③ 대규모 관광지 개발
지역경제구조개선책의 일환으로 발틱해안에 1,500~7,000베드의 수용력을 가진 관광휴양지 7개소를 개발한다.
④ 국민휴가시설 개발
저소득층, 신체장애자의 관광, 레크리에이션을 촉진하기 위하여 연방 전역에 걸쳐 모래밭 및 산악에 수용력 100~200인 정도의 장기체재시설을 개발한다. 연방정부는 이 휴가시설 건설비의 약 30%를 보조하며 운영은 적십자, 교회를 비롯 사회복지단체 등이 맡는다.
⑤ 휴가분산책
관광레크리에이션 시설이용이 연중 한 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학교 휴가를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의 범위에서 주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을 제도화하고 있다.
⑥ 외래객 유치촉진
독일관광공사(DZT)가 관광선전 유치활동을 한다. DZT의 예산은 약 90%를 연방정부가 보조하며 이외에 루프트한자, 서독국철 등 관광관련업체로부터 약간의 찬조금을 각출, 충당한다.
나. 독일 스포츠연맹과 황금계획
① 황금계획(Goldene Plan)
황금계획은 독일국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국민이면 어느 누구나 적어도 한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관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1960년부터 15년 계획으로 전개되었다. 이계획은 “독일올림픽위원회”가 저안하였지만, 실질적인 계획은 이른바 “스포츠에 있어서 또 하나의 정부”라고 불리는 30%, 연방정부가 20%씩 보조금을 분담 지원하였다.
② “제2의길”(zweite Weg)사업
“제2의 길”은 “황금계획”으로 건설되는 시설을 이용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포츠를 즐겨 건강한 시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지게 할 목적으로 전개한 국민운동으로서, 1959~1969년의 10년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③ “투어리즘 운동”
“투어리즘 운동”은 “제2의 길”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조직의 스포츠”에서 “대중의 스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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