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 - 나의 보행과 런닝후

소개글

운동과 건강 - 나의 보행과 런닝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고 입욕 후 20분 정도 지나면 혈액이 전신을 한번 돌게 되고 노폐물이 땀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따라서 반신욕은 냉증, 하체비만, 여성의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관절염, 피부병 등의 질병을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조선시대의 임금 중에서도 숙종임금이 눈병과 다리 저리는 증세 때문에 반신욕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4일 동안 온천에서 매일 배꼽 아래를 30분 동안 입욕한 내용이 실려있다. 이 반신욕은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데 반신욕의 방법이 마치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반신욕은 숙종의 기록에서 보듯이 이미 조선시대부터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된 것이었다. 따라서 반신욕의 원조는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5/23일 실시
반신욕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실제로 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말도 있듯이 하체를 따뜻하게하고 상체는 다소 한기를 느끼게 되는 반신욕은 몸에 무리가 덜가고 혈액순환에 탁월하다고 한다.
직접해보니 전에 두 번에 했던 목욕보다는 땀배출 시간도 늦고 몸에 전혀 무리가 들지않았다.30분간을 가만히 명치아래정도까지 담그고 있으니 처음엔 상체가 추웠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춥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전신욕보다 장점이 많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예전엔 목욕하면 그저 때를 밀고 몸을 씻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건강을 위한 것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3.

키워드

운동과 건강,   ocu,   목욕법,   심박수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