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총기 사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다른 시선들

소개글

버지니아 총기 사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다른 시선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버지니아 총격 사건 이후

2. 한국인으로 사는 법, 한국계로 사는 법

3. 대책

본문내용

문제다.
대책
인종의 문제이건, 정신이상자의 소행이건 간에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현실하에서 이같은 총격사건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특히 다인종 국가라는 미국의 취약점을 감안한다면 다양한 폭력과 범죄의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고, 그때마다 총기가 동원된다면 이보다 몇 배 더 큰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까운 예로 99년 4월 콜로라도 콜롬바인고등학교에서 13명을 살상하는 총격사고가 있었고, 2005년에는 미네소타에서 9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정신이상자가 난동을 부린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신이상자에게 총기를 쉽게 쥐어주는 미국의 시스템이 문제라는 얘긴데, 이 간단한 원리를 미국 언론이 모를 리 없다.
매년 수천명이 총기로 사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우발적인 총기사고에 의한 희생자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조차도 별다른 제약없이 총기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은 보완되어야 한다.
총기구입 절차를 강화하고, 총기와 소유자를 등록하도록 해야겠다.
또한 부모들은 좀 더 자녀의 심리상태에 관심을 갖고 , 사회나 개인에 대한 증오가 뿌리 깊이 생기지 않게 빠른 치료와 위안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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