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이백의 전반적인 삶
(이백의 생애에서의 중요한 두 가지 사건- 두보와의 만남, 안녹산의 반란)
본론 - 이백시의 내용에 따른 분류
1. 방랑의 삶
2. 아름다운 풍경
3. 달과 술에대한 노래
4. 옛 일에 대한 생각
5. 궁녀들의 슬픈 운명 과 독수공방의 외로움
6. 우정의 노래 와 이별
7. 정치와 전란
8. 신선의 세계
9. 자신의 감정
결론 - 오늘날 이백시가 미치는 영향
(이백의 생애에서의 중요한 두 가지 사건- 두보와의 만남, 안녹산의 반란)
본론 - 이백시의 내용에 따른 분류
1. 방랑의 삶
2. 아름다운 풍경
3. 달과 술에대한 노래
4. 옛 일에 대한 생각
5. 궁녀들의 슬픈 운명 과 독수공방의 외로움
6. 우정의 노래 와 이별
7. 정치와 전란
8. 신선의 세계
9. 자신의 감정
결론 - 오늘날 이백시가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하여 떠나면 /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으리
태백봉 : 태백산을 말함. 섬서성 무공(武功)현 남쪽에 있으며 연중 눈이 쌓여있다. 산 속에는 동굴이 있어 도교의 제11 동천(洞天)이라고 한다.
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정’이 있다. 이백이 그의 심정을 읊은 시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보인다. 하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괴롭고, 힘들고 또는 덧없음을 그대로 주장한 것과 다른 하나는 그러한 인생이기 때문에 그 진실된 모습을 확인하거나 달관하고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구애되지 않고 살아가려는 것이다. 이 두 방향 중 한쪽에 철저한 시가 있는가 하면, 하나의 시 속에 두 가지 심정이 다 들어 있는 것도 있다. 방랑의 일생을 통하여 그의 눈에 비친 것은 인생의 복잡한 모습이었다. 따라서 그의 시도 그의 심정의 움직임에 따라 그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 대표작으로는 ‘여름날의 산속(夏日山中)’ 심정으로는 일종의 자연애호의 시이다. 흰 새털부채 흔드는 것조차 성가시다 / 웃통을 벗고 푸른 수풀 속에서 / 두건을 벗어 바위에 걸어 놓고 / 머리를 들어내 놓고 솔바람을 쐰다.
, ‘스스로 마음을 풀다.(自遣)’ 새속의 여러 금심에 사로잡힌 복잡한 마음을 풀어보겠다는 생각. 술을 마시다 보니 날이 저문 것도 모르고 / 꽃잎은 내 옷에 가득 떨어진다 / 술이 깨어 냇가의 달빛 받으며 걸으니 / 새들도 돌아가고 지나가는 사람도 드물다
가 있다.
이백의 시에서 자연과 인생에 대한 제재는 새로운 것은 없었다. 다만 그것의 광범위한 것과 표현에 있어서의 선명한 인상은 특색적이다. 그의 또 하나의 특색은 현실의 고난과 우수를 초월하고 널리 상상의 경지를 소요하며, 또 역사의 세계를 벗으로 하는 광대한 내적 생활의 소유자였다는 점이다. 이렇게 보면 그의 비현실적인 면은 그의 시에 있어서 도가 사상적 또는 불교 사상적인 풍취로 표현되었고, 현실주의적인 면에서는 유교 사상적인 형태로 읊어졌다.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과연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우리는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럴 때에는 우리보다 먼저 앞서 경험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만남, 이별, 좌절, 방황 등 여러 경험을 미리 겪은 사람들의 말은 급변하는, 요지경인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삶에 대해 좋은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백의 시는 우리에게 크게는 상황에 대한 답, 또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방랑생활을 하면서 이백은 끊임없이 변하는 미지의 세계에 마음을 열고, 새로운 땅, 새로운 풍물, 새로운 인간관계 등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시를 지으면서 자신의 생각 또한 잊지 않았다. 많이 겪어본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대처도 능숙함을 우리가 알고 있다. 이백이야 말로 나그네로 살아가면서 온갖 경험을 하며 살았다. 이백의 시에는 그의 경험과 대답이 들어있다. 이보다 더 좋은 스승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어쩌면 이백은 후대사람인 우리가 어떤 상황에 쳐했을 때 자신의 시를 찾아 읽어주길 바랐을 수도 있다.
출처
- 『증보 중국의 명시(고대에서 청말까지 중국명시 324편 총수록!)』
/김희보 엮음/가람기획
- 『이백(李白) (방랑의 생애와 작품세계)』
/이창룡 저/건국대학교출판부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QWCMuwDn9WjlhHlzDExbY2OvVdIo3UL4&qb=vsiz7LvqwMcg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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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봉 : 태백산을 말함. 섬서성 무공(武功)현 남쪽에 있으며 연중 눈이 쌓여있다. 산 속에는 동굴이 있어 도교의 제11 동천(洞天)이라고 한다.
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정’이 있다. 이백이 그의 심정을 읊은 시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보인다. 하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괴롭고, 힘들고 또는 덧없음을 그대로 주장한 것과 다른 하나는 그러한 인생이기 때문에 그 진실된 모습을 확인하거나 달관하고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구애되지 않고 살아가려는 것이다. 이 두 방향 중 한쪽에 철저한 시가 있는가 하면, 하나의 시 속에 두 가지 심정이 다 들어 있는 것도 있다. 방랑의 일생을 통하여 그의 눈에 비친 것은 인생의 복잡한 모습이었다. 따라서 그의 시도 그의 심정의 움직임에 따라 그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 대표작으로는 ‘여름날의 산속(夏日山中)’ 심정으로는 일종의 자연애호의 시이다. 흰 새털부채 흔드는 것조차 성가시다 / 웃통을 벗고 푸른 수풀 속에서 / 두건을 벗어 바위에 걸어 놓고 / 머리를 들어내 놓고 솔바람을 쐰다.
, ‘스스로 마음을 풀다.(自遣)’ 새속의 여러 금심에 사로잡힌 복잡한 마음을 풀어보겠다는 생각. 술을 마시다 보니 날이 저문 것도 모르고 / 꽃잎은 내 옷에 가득 떨어진다 / 술이 깨어 냇가의 달빛 받으며 걸으니 / 새들도 돌아가고 지나가는 사람도 드물다
가 있다.
이백의 시에서 자연과 인생에 대한 제재는 새로운 것은 없었다. 다만 그것의 광범위한 것과 표현에 있어서의 선명한 인상은 특색적이다. 그의 또 하나의 특색은 현실의 고난과 우수를 초월하고 널리 상상의 경지를 소요하며, 또 역사의 세계를 벗으로 하는 광대한 내적 생활의 소유자였다는 점이다. 이렇게 보면 그의 비현실적인 면은 그의 시에 있어서 도가 사상적 또는 불교 사상적인 풍취로 표현되었고, 현실주의적인 면에서는 유교 사상적인 형태로 읊어졌다.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과연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우리는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럴 때에는 우리보다 먼저 앞서 경험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만남, 이별, 좌절, 방황 등 여러 경험을 미리 겪은 사람들의 말은 급변하는, 요지경인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삶에 대해 좋은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백의 시는 우리에게 크게는 상황에 대한 답, 또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방랑생활을 하면서 이백은 끊임없이 변하는 미지의 세계에 마음을 열고, 새로운 땅, 새로운 풍물, 새로운 인간관계 등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시를 지으면서 자신의 생각 또한 잊지 않았다. 많이 겪어본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대처도 능숙함을 우리가 알고 있다. 이백이야 말로 나그네로 살아가면서 온갖 경험을 하며 살았다. 이백의 시에는 그의 경험과 대답이 들어있다. 이보다 더 좋은 스승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어쩌면 이백은 후대사람인 우리가 어떤 상황에 쳐했을 때 자신의 시를 찾아 읽어주길 바랐을 수도 있다.
출처
- 『증보 중국의 명시(고대에서 청말까지 중국명시 324편 총수록!)』
/김희보 엮음/가람기획
- 『이백(李白) (방랑의 생애와 작품세계)』
/이창룡 저/건국대학교출판부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QWCMuwDn9WjlhHlzDExbY2OvVdIo3UL4&qb=vsiz7LvqwMcg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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