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재 채용 프로세스

소개글

대기업 인재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Staffing Process에 입각한 두산의 채용 프로세스 분석
1. 모집계획
2. 전략개발
3. 탐색활동
4. 지원자 풀
5. 선별
(1) 에세이 스크린
(2) 인/적성검사 (DCAT)
(3) 면접
6. 평가 및 통제

결론
Appendix

본문내용

많은 대학생들은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취직 시에 안정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대기업 취직을 희망한다. 대기업의 편중 현상심화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대기업의 인사관리나, 직원 교육, 자기계발 유도, 복리증진 등 한 단계 높은 인사관리의 질적 비교는 대기업으로의 편중현상 심화를 수긍하게 한다. 여기에 우리 조는 사회에 나갈 대학생의 입장으로서가 아니라, 대기업 입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재 선발의 과정을 정리하고자 한다.
많은 대기업들은 기업에게 최고의 이익을 줄 수 있는 인재들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효율적인 선발 도구를 오랜 시간 개발하고 구직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능력뿐만이 아니라 자기 회사의 가치관과 맞는 인재상을 선발하기 위해 대기업들은 인/적성 검사와 면접에 힘쓰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 높은 성장속도로 ‘글로벌 톱 5’ 를 내다보고 있는 기업, 두산 인프라코어를 적용시켜보고자 한다. 두산 인프라코어는 옛 대우중공업에서 분할된 회사로서 대우기계전신이다.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였는데, 중국 베이징 올림픽 준비시기와 맞물려 건설부분에서 중장비의 높은 수출 성과를 달성하고 있고, 유럽현지 법인도 설립하여 중장비를 수출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에게 낯선 기업인 두산 인프라코어는 회사 브랜드 홍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 일관성 확보를 위해서 각종 전시회 및, 매스미디어를 통해 그 브랜드를 알렸다. 중장기 회사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 및 국외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인재 채용 단계에서 사용되는 선발 툴을 개발하고 시행한 지 10년 이상이 된 삼성의 SSAT와는 달리, 두산의 DCAT는 시행된 지 2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기업 내부에서도 선발 툴이 안정성있게 정착되어 그 성과가 보장되고 유지되는 단계라기보다는 선발 툴의 피드백과 수정 및 보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두산 인프라 코어의 인재 채용의 내실화 과정은 우리에게 크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두산 인프라코어의 인재 선발 프로세스 조직과 그 적용을 조사하여, 대기업 채용 전반의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두산 인프라 코어의 모집계획부터 전략 개발, 탐색활동, 지원자 풀, 선별과정, 평가 및 통제를 전반적으로 두루 살펴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선별 과정에서 쓰이고 있는 선발 툴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에 맞추어 조사해보고 이 기업이 지향하는 인재상과 얼마나 Match 되는 지를 평가해볼 것이다. 또한 각각에 단계에 대한 우리 조의 의견도 제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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