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의 흐름, 노래 가사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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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가요의 흐름, 노래 가사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중가요의 흐름

2. 노래가사 분석

3. 노래가사의 문제점

4.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들국화의 노래에서 전인권의 목소리와 리듬으로 세상의 한 단면을 잘 나타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거기에 “세상”과 “꿈” 이란 단어의 조합으로 우울한 세상이지만 살아가자는 것을 보여준다. 노래 가사의 언어를 형식적인 면으로 나눌 때 언어 하나만으로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노래에는 가사도 중요하지만 가수의 목소리와 리듬 모든 게 조화가 되어야지만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5) 어떤이의 꿈 (1987-89년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 이 당시 대학생들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형식상의 특징을 들 수 있다.
“나는 누굴까” 는 자신의 자아도 찾지 못한 현시대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으로 ‘꽃’(김춘수)이란 시에서처럼 존재의 본질 구현에의 소망이 담겨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꿈”과 “내일”을 통해 지금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을 간절히 바라고 실현되기를 반어적인 가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③ 1990년대 사회반영 가사의 형식상의 특징
-민주주의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 사회상에 맞추어 더욱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단어 사용
-상징적
-랩의 등장으로 반복적 시어사용
-대회체
-반복법
-영어 사용
(1) 낯선 사람들 (1993년 낯선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 세상
아이건 TV용으로 긴 show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느끼는 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만나게 됐어 장식용 체리 pizza 위 topping
우린 늘 달리 변해 내일은 더 많이 노래하기 위해
눈떠도 할 일 찾기 흐릿흐릿 했던 날 이젠 멀리 호 -헤이
높이 있던 세상이 곁에 있네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느끼는 대로 뜻이 여러모로
달라지곤 하지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만나게 됐어
- 외국문물이 급속히 들어오던 90년대는 노래형식에서도 외국의 문화가 들어옴을 알 수 있다. “TV\" \"SHOW\" \"PIZZA\" 등과 같은 외국어(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외국 문화가 우리 문화, 생활이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1993년 동물원)
어렸을 때 우리들이 좋아했었던
우주소년 아톰 마루치 아라치
함께 뛰놀던 골목길 공 좀 꺼내 주세요! 라고
외치며 조마조마 했었던 그 티없는 얼굴들
이젠 모두 다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고등학교에 다닐 때 라디오와 함께 살았었지
성문 종합영어 보다 비틀즈가 좋았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기타 산울림의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
이젠 모두 다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대답할 수 없는 것들이 아직 너무도 많아
하지만 성큼성큼 앞서가는 세상을 따라
우리도 바쁜 걸음으로 살아가고 있잖아
돌아 갈 수 없음을 알아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걸
이젠 조금씩 체념하며 사는 것을 배워 가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대학교에서 만났었던 우리들의 여자 친구들은
모두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됐다고 해
우리들이 꿈꿨었던 새로운 세상을 위한 꿈들은
이젠 유행이 지난 이야기라고 해
이젠 모두 다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대답할 수 없는 것들이 아직 너무도 많아
하지만 성큼성큼 앞서가는 세상을 따라
우리도 바쁜 걸음으로 살아가고 있잖아
돌아 갈 수 없음을 알아 아무리 아름답다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걸
이젠 조금씩 체념하며 사는 것을 배워 가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 이 노래 가사는 한편의 자서전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현대시인 “향수”(정지용)에서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라는 문장을 반복 상용함으로써 간절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이 노래 가사에서도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라는 가사를 반복 사용하고 있다. 또 이러한 문장의 반복 사용은 운의 리듬을 살려주고 있다.
이러한 반복의 수법은 무척 단순한 것이지만, 그 어떤 복잡한 기교보다도 절실하게 작사가, 시인의 심경을 잘 나타내 준다.
(3)교실 이데아 (90년대 서태지)
됐어 이제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이젠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고 우릴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해
좀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왜 바꾸진
  • 가격2,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7.05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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