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녕대군이란 인물
2. 세자폐위의 내적요인
3. 세자폐위의 외적요인
Ⅲ. 결론
Ⅱ. 본론
1. 양녕대군이란 인물
2. 세자폐위의 내적요인
3. 세자폐위의 외적요인
Ⅲ. 결론
본문내용
함께 이승의 집에 이르렀다. 어리를 찾으니, 이승이 듣지 않으므로 그에게 강요한 뒤에야 만나게 되었다. 드디어 이리와 함께 이 법화의 집에 가서 자고, 거를 궁중으로 납치했다. …임금이 말하기를,
“이것은 경 등의 죄가 아니다. 내가 아비이면서도 능히 의방으로 가르치지 못하였는데 하물며 경 등이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그러나, 그 실상을 말하면 경 등의 과실도 아니요, 또한 내 과실도 아니다.”
하고, 이어서 전지 하시기를,
“예전에 내가 임실로 갈 때 세자가 정성을 오래 궐하게 될 것을 말하면서 눈물까지 흘렸으니, 그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내가 경의 말을 듣고 고인이 세자를 보도하는 도리가 있다고 했더니, 어찌하여 하늘에 맹세하기를, ‘행실을 고친다.’ 하고서 겨우 2순도 넘지 못하여 다시 전철을 밟는다는 말인가? 』
앙녕대군이 비록 처음 스승을 보자 개 짖는 시늉을 하고 남의 첩과 간통하는 등 여러 가지 왕세자의 행실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였으나 그가 아예 처음부터 성품이 이러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기록을 살펴보면 맏형으로서의 책임감도 있었으면 날카로운 식견도 지니고 있었다.
『 처음에 양녕이 미친 체하고 방랑하니 효녕대군이 장차 그가 폐위될 것이라 짐작하고, 깊이 들어 앉아 삼가고 꿇어앉아 글을 읽었다. 이는 양녕이 폐위되면 다음 차례로 세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양녕이 지나다가 들어와서 발로 차면서 말하기를 “어리석다. 너는 충녕에게 성덕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였더니, 효녕이 크게 깨닫고 곧 뒷문으로 나가 절간으로 뛰어가서는 두 손으로 북 하나를 종일 두드려 북 가죽이 부풀어 늘어났다. 지금까지 세속에서 부드럽고 늘어진 것을 보고, “효녕대군 북가죽이다.” 하는 말이 전하여온다.』
2. 세자폐위의 내적요인
여기서 내적요인이라 정한 것은 그의 자질을 가지고 봤을 때의 내적요인으로 정의된다. 앞에서 그를 살펴 보았듯이 그는 여러 가지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였었다. 그는 남의첩과 간통했으며 , 왕의인품이 아닌 미치광이 흉내를 내고, 동궁안에서 새를 잡는 덫을 놓고 등등의 궁궐내의 악동 이였다. 자료를 찾아보면 임금(태종)이 얼마나 그를 두고 고민했는 지를 알 수 있다.
『 임금이 조말생에게 세자의 불의를 말하다
이보다 먼저 임금이 조말생에게 비밀히 이르기를,
“세자가 지난 정유년에 전 중추 곽선의 첩으로 어리라고 하는 자를 빼앗아 전 안에 들이었다가 일이 발각되어
“이것은 경 등의 죄가 아니다. 내가 아비이면서도 능히 의방으로 가르치지 못하였는데 하물며 경 등이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그러나, 그 실상을 말하면 경 등의 과실도 아니요, 또한 내 과실도 아니다.”
하고, 이어서 전지 하시기를,
“예전에 내가 임실로 갈 때 세자가 정성을 오래 궐하게 될 것을 말하면서 눈물까지 흘렸으니, 그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내가 경의 말을 듣고 고인이 세자를 보도하는 도리가 있다고 했더니, 어찌하여 하늘에 맹세하기를, ‘행실을 고친다.’ 하고서 겨우 2순도 넘지 못하여 다시 전철을 밟는다는 말인가? 』
앙녕대군이 비록 처음 스승을 보자 개 짖는 시늉을 하고 남의 첩과 간통하는 등 여러 가지 왕세자의 행실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였으나 그가 아예 처음부터 성품이 이러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기록을 살펴보면 맏형으로서의 책임감도 있었으면 날카로운 식견도 지니고 있었다.
『 처음에 양녕이 미친 체하고 방랑하니 효녕대군이 장차 그가 폐위될 것이라 짐작하고, 깊이 들어 앉아 삼가고 꿇어앉아 글을 읽었다. 이는 양녕이 폐위되면 다음 차례로 세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양녕이 지나다가 들어와서 발로 차면서 말하기를 “어리석다. 너는 충녕에게 성덕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였더니, 효녕이 크게 깨닫고 곧 뒷문으로 나가 절간으로 뛰어가서는 두 손으로 북 하나를 종일 두드려 북 가죽이 부풀어 늘어났다. 지금까지 세속에서 부드럽고 늘어진 것을 보고, “효녕대군 북가죽이다.” 하는 말이 전하여온다.』
2. 세자폐위의 내적요인
여기서 내적요인이라 정한 것은 그의 자질을 가지고 봤을 때의 내적요인으로 정의된다. 앞에서 그를 살펴 보았듯이 그는 여러 가지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였었다. 그는 남의첩과 간통했으며 , 왕의인품이 아닌 미치광이 흉내를 내고, 동궁안에서 새를 잡는 덫을 놓고 등등의 궁궐내의 악동 이였다. 자료를 찾아보면 임금(태종)이 얼마나 그를 두고 고민했는 지를 알 수 있다.
『 임금이 조말생에게 세자의 불의를 말하다
이보다 먼저 임금이 조말생에게 비밀히 이르기를,
“세자가 지난 정유년에 전 중추 곽선의 첩으로 어리라고 하는 자를 빼앗아 전 안에 들이었다가 일이 발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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