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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사이버 세계란 무엇인가.
1) 사이버 세계의 정의
2) 사이버 세계의 특성
3) 사이버 세계의 장점과 단점
2. 사이버 범죄의 형태
1) 사이버 범죄의 특징
2) 사이버 범죄의 유형
3) 사이버 언어폭력의 현황
3. 사이버 언어폭력의 의미와 유형
1) 사이버 언어폭력의 정의
2) 사이버 언어폭력의 유형과 내용
3) 사이버 언어폭력의 문제점
4) 올바른 인터넷 언어사용
4. 사이버 언어폭력의 원인
5. 사이버 언어폭력의 심각성
6.사이버 언어폭력의 사례
1) 사례 제시
2) 사례 분석
7. 사이버 언어폭력의 예방과 대책
1) 인터넷 윤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2) 정보통신 예절의 기본 원칙 준수
3) 각 사회 구성원이 해야 할 일
4) 사이버 언어폭력에 대한 현실 대응 방안
5) 사이버 언어폭력 대책마련의 실질적 움직임
결론
첨부자료
:인터넷 이용률
:각 국의 인터넷 규제현황
서론
본론
1. 사이버 세계란 무엇인가.
1) 사이버 세계의 정의
2) 사이버 세계의 특성
3) 사이버 세계의 장점과 단점
2. 사이버 범죄의 형태
1) 사이버 범죄의 특징
2) 사이버 범죄의 유형
3) 사이버 언어폭력의 현황
3. 사이버 언어폭력의 의미와 유형
1) 사이버 언어폭력의 정의
2) 사이버 언어폭력의 유형과 내용
3) 사이버 언어폭력의 문제점
4) 올바른 인터넷 언어사용
4. 사이버 언어폭력의 원인
5. 사이버 언어폭력의 심각성
6.사이버 언어폭력의 사례
1) 사례 제시
2) 사례 분석
7. 사이버 언어폭력의 예방과 대책
1) 인터넷 윤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2) 정보통신 예절의 기본 원칙 준수
3) 각 사회 구성원이 해야 할 일
4) 사이버 언어폭력에 대한 현실 대응 방안
5) 사이버 언어폭력 대책마련의 실질적 움직임
결론
첨부자료
:인터넷 이용률
:각 국의 인터넷 규제현황
본문내용
다른 회원들과 심한 언쟁을 벌이다 결국 자살의 길을 택했다. 그는 숨지기 전날 이 사이트 게시판에 자 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불과 몇 분 동안 연속해서 올린 글에서는 김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의 심적 고통이 숨김없이 드러났다.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지 불과 3년. 이제 인터넷은 3070만명이 이용하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편리함만 큼 짙은 그늘을 우리사회에 드리우고 있다.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에 서 인터넷 댓글 문화는 ‘사이버 민주주의‘로 불린다. 인터넷 댓글 문화의 한쪽 면이 ‘사이버 민주주의’라면, 다른 한쪽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 욕설로 도배되는 ‘막말과 싸움의 공간’이다. 이해와 소통은 없고 비난과 욕설이 난무한다.
<사례8>
2003년 8월 21일 마야A 11서버에서는 한 유저를 상대로 한 집단의 성희롱과 인권침해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게임 안에서 발생하였고 여느 자리싸움이나 사소한 말다툼의 수준을 벗어나 한 개인에 대한 지나친 욕설 및 집단 언어폭행 등에 대한 사건이다.
사건 발생시각은 오전 11시이며 이러한 가해사건은 오후 4시 이후까지 이어졌다. 가해자는 노엘라라는 캐릭터 명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게임 안에서의 귓속말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과 여성 플레이어라는 이유로 성적인 욕설까지 퍼부었다.
아래의 링크는 사건 전말에 대한 요약 내용이다.
http://nbbs.naver.com/action/read.php?id=kimgj2_0&nid=4251&work=list&st=&sw=&cp=1
위의 내용을 편집하지 않고 링크를 시킨것은 유저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링크의 내용으로도 볼 수 있듯이 노엘라라는 피해자는 50대의 여성유저이고 한 아들의 어머니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이 많은 유저임을 알면서 저런 욕설을 할 수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사례9>
S여중 사건 = 이 사건은 지난 4월 서울 S여중 2학년 허모양이 같은 학교 3학년 김모양
등 4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하자 허양의 어머니가 인터넷에 ‘억울하고 분통하다’는 사연을
올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글을 접한 대학생 윤모씨는 상상만으로 S여중 홈페이지에 가해
자 김모양 이름으로 “니네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울 아빠한테 못당할걸? 니네들 자유총연맹
이 어떤 단체인 줄 알아?” “울 아빠가 다음 대통령은 이회창씨가 된다고 하셨어”라는 거
짓글을 올림으로써 일파만파를 일으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김모양의 아버지는 현직에서
물러나고 거짓글을 올린 차명의 네티즌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9. 25)
<사례10>
지자체 홈페이지에 욕설 = 지난 9월 울산시청 홈페이지(www.metro. ulsan.kr) <시민게시
판>에 ‘개주인’이라고 등록한 네티즌의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우리는 말한다. 공
무원들은 시민의 개라고. 개들이 주인을 깔고 앉아 주인 행세를 한다. 주인들이여, 몽둥이를
들고 개 잡으러 가자.” 이러한 익명의 비방, 욕설, 무책임한 발언들은 울산시청뿐 아니라
전라북도(www.provin.chonbuk.kr), 서울시청(www.metro.seoul.kr) 등의 지방자치단체에도
한달에 수십건씩 올라온다고 한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지자체들은 <시민게시판><민원
Q&A><사이버 민원실> 코너를 실명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9. 24)
<사례11>
2일 NHN의 뉴스사이트인 네이버뉴스(news.naver.com)에 올라온 조선일보 한현우 기자가 쓴 가수 문희준 인터뷰 기사에는 10여분 간격으로 20만여개의 댓글이 붙었다 사라졌다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한 기자의 기사는 1일 조선일보 가판이 나온뒤인 오후 6시를 전후해 chosun.com을 통해 네이버에 공급됐으며, 2일 오전 일찍 이미 20여만개의 댓글이 붙은 것으로 확인됐었다.
문희준씨는 과거 H.O.T.멤버이자 댄스가수였으나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지난 2001년 록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조롱 세력들이 다수 생겨났다.
문제는 이 댓글이 서로 다른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이 올린 게 아니라 불과 몇 명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게시판에 수만개씩 순식간에 등록되도록 조작한데 따른 것이란 점이다.
댓글 내용을 보면 ‘니가 짓껄이는 X소리를 듣느니 차라리 서XX씨 노래 한곡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는게 더 속편하겠다’라고 적어 놓은 댓글이 수만건, 또 ‘아깐 됐는데 왜 안되지???’라는 댓글이 수만건, 또 ‘후루루짭짭~ 후루루짭짭~ 맛좋은오이’라고 적은 댓글이 수만 건씩이었다. 실제 이 같은 댓글도 대부분 izzzzy, kwangruja, fandc 등 10여개의 아이디로 작성된 것이었다.
이에따라 가수 문희준씨의 안티 세력들이 문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이같은 ‘게시판 도배질’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게시판 도배’사태가 벌어지자 NHN측은 11일 아침부터 이 댓글들을 일제히 삭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악성 네티즌들은 댓글이 삭제되는 즉시 또 다른 방식으로 댓글을 반복해 생성시키고 있어, NHN측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NHN관계자는 “가수 문희준씨에 대한 안티세력 네티즌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네티즌들의 건전한 토론장인 게시판을 악용하는 것은 다른 이용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태”라고 지적했다.
(탁상훈기자 if@chosun.com )
<사례12>‘정보의 바다’에 저주가 넘쳐난다 [주간동아 제238호/2000.06.15]
고교생 인권 짓밟는 ‘왕따 사이트’ 충격 … 욕은 기본, 가해 위협도 다반사
5월20일 청와대 인터넷사이트에 전모군(16)의 제보가 떴다. 고등학생 한명을 ‘왕따 놓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인터넷사이트(http://myhome. netsgo.com/sham69/main.htm)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기자가 확인한 그 사이트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제목은 ‘안티 최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지 불과 3년. 이제 인터넷은 3070만명이 이용하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편리함만 큼 짙은 그늘을 우리사회에 드리우고 있다.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에 서 인터넷 댓글 문화는 ‘사이버 민주주의‘로 불린다. 인터넷 댓글 문화의 한쪽 면이 ‘사이버 민주주의’라면, 다른 한쪽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 욕설로 도배되는 ‘막말과 싸움의 공간’이다. 이해와 소통은 없고 비난과 욕설이 난무한다.
<사례8>
2003년 8월 21일 마야A 11서버에서는 한 유저를 상대로 한 집단의 성희롱과 인권침해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게임 안에서 발생하였고 여느 자리싸움이나 사소한 말다툼의 수준을 벗어나 한 개인에 대한 지나친 욕설 및 집단 언어폭행 등에 대한 사건이다.
사건 발생시각은 오전 11시이며 이러한 가해사건은 오후 4시 이후까지 이어졌다. 가해자는 노엘라라는 캐릭터 명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게임 안에서의 귓속말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과 여성 플레이어라는 이유로 성적인 욕설까지 퍼부었다.
아래의 링크는 사건 전말에 대한 요약 내용이다.
http://nbbs.naver.com/action/read.php?id=kimgj2_0&nid=4251&work=list&st=&sw=&cp=1
위의 내용을 편집하지 않고 링크를 시킨것은 유저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링크의 내용으로도 볼 수 있듯이 노엘라라는 피해자는 50대의 여성유저이고 한 아들의 어머니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이 많은 유저임을 알면서 저런 욕설을 할 수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사례9>
S여중 사건 = 이 사건은 지난 4월 서울 S여중 2학년 허모양이 같은 학교 3학년 김모양
등 4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하자 허양의 어머니가 인터넷에 ‘억울하고 분통하다’는 사연을
올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글을 접한 대학생 윤모씨는 상상만으로 S여중 홈페이지에 가해
자 김모양 이름으로 “니네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울 아빠한테 못당할걸? 니네들 자유총연맹
이 어떤 단체인 줄 알아?” “울 아빠가 다음 대통령은 이회창씨가 된다고 하셨어”라는 거
짓글을 올림으로써 일파만파를 일으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김모양의 아버지는 현직에서
물러나고 거짓글을 올린 차명의 네티즌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9. 25)
<사례10>
지자체 홈페이지에 욕설 = 지난 9월 울산시청 홈페이지(www.metro. ulsan.kr) <시민게시
판>에 ‘개주인’이라고 등록한 네티즌의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우리는 말한다. 공
무원들은 시민의 개라고. 개들이 주인을 깔고 앉아 주인 행세를 한다. 주인들이여, 몽둥이를
들고 개 잡으러 가자.” 이러한 익명의 비방, 욕설, 무책임한 발언들은 울산시청뿐 아니라
전라북도(www.provin.chonbuk.kr), 서울시청(www.metro.seoul.kr) 등의 지방자치단체에도
한달에 수십건씩 올라온다고 한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지자체들은 <시민게시판><민원
Q&A><사이버 민원실> 코너를 실명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9. 24)
<사례11>
2일 NHN의 뉴스사이트인 네이버뉴스(news.naver.com)에 올라온 조선일보 한현우 기자가 쓴 가수 문희준 인터뷰 기사에는 10여분 간격으로 20만여개의 댓글이 붙었다 사라졌다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한 기자의 기사는 1일 조선일보 가판이 나온뒤인 오후 6시를 전후해 chosun.com을 통해 네이버에 공급됐으며, 2일 오전 일찍 이미 20여만개의 댓글이 붙은 것으로 확인됐었다.
문희준씨는 과거 H.O.T.멤버이자 댄스가수였으나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지난 2001년 록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조롱 세력들이 다수 생겨났다.
문제는 이 댓글이 서로 다른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이 올린 게 아니라 불과 몇 명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게시판에 수만개씩 순식간에 등록되도록 조작한데 따른 것이란 점이다.
댓글 내용을 보면 ‘니가 짓껄이는 X소리를 듣느니 차라리 서XX씨 노래 한곡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는게 더 속편하겠다’라고 적어 놓은 댓글이 수만건, 또 ‘아깐 됐는데 왜 안되지???’라는 댓글이 수만건, 또 ‘후루루짭짭~ 후루루짭짭~ 맛좋은오이’라고 적은 댓글이 수만 건씩이었다. 실제 이 같은 댓글도 대부분 izzzzy, kwangruja, fandc 등 10여개의 아이디로 작성된 것이었다.
이에따라 가수 문희준씨의 안티 세력들이 문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이같은 ‘게시판 도배질’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게시판 도배’사태가 벌어지자 NHN측은 11일 아침부터 이 댓글들을 일제히 삭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악성 네티즌들은 댓글이 삭제되는 즉시 또 다른 방식으로 댓글을 반복해 생성시키고 있어, NHN측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NHN관계자는 “가수 문희준씨에 대한 안티세력 네티즌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네티즌들의 건전한 토론장인 게시판을 악용하는 것은 다른 이용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태”라고 지적했다.
(탁상훈기자 if@chosun.com )
<사례12>‘정보의 바다’에 저주가 넘쳐난다 [주간동아 제238호/2000.06.15]
고교생 인권 짓밟는 ‘왕따 사이트’ 충격 … 욕은 기본, 가해 위협도 다반사
5월20일 청와대 인터넷사이트에 전모군(16)의 제보가 떴다. 고등학생 한명을 ‘왕따 놓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인터넷사이트(http://myhome. netsgo.com/sham69/main.htm)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기자가 확인한 그 사이트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제목은 ‘안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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