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독후감]삼국지 경영학 서평- 삼국지를 통해 배우는 경영의 법칙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수 평가 독후감]삼국지 경영학 서평- 삼국지를 통해 배우는 경영의 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삼국지 경영학,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삼국지 경영학의 핵심과 그 의미.
- 그들은 세상을 어떻게 지배하였는가?
- 삼국지 경영학을 통해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

결론-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삼국지 경영학
삼국지 경영학 서평- 삼국지를 통해

본문내용

3세로 죽기까지 최측근에서 보좌했는데, 두 사람의 의견이 늘 일치했던 것은 아니다
유비는 한나라를 창건한 유방과 닮은 데가 많다. 밑바닥에서 자기 실력으로 올라온 것이나, 사람을 믿고 쓰는 것이나 통 크고 후한 것이 비슷하다.
그러나 유방은 천하를 통일한데 비해 유비는 실패했으므로 한수 아래라는 평가가 있다.
지략과 용인술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만기총람형이 좋은지 위임형이 좋은지는 정답이 없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만기총람형이 되려면 스스로 명석하고 정력적이어야 한다. 평가시스템이 정확하고 냉철해야 한다. 위임형은 사람을 잘보고 관대해야 한다.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삼국지 경영학
저자는 서문에서\"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기업의 그것과 비슷하다.
젊은 손권이 적벽대전의 승리를 쟁취함으로써 군주의 권위를 세우고 황제로 등극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관도대전과 적벽대전에 대한 분석도 아주 재미있지만 지면 관계로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저자는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순간에 대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
기업경영에서도 승부수를 던질 때가 꼭 온다. 이때 결코 계산만으로는 안 된다. 승패는 하늘에 맡기고 전력투구하는 수밖에 없다.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면 몇 번이나 승부수를 던져 살아남은 것들이다.
비록 적벽대전에서는 패배하였지만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마지막 승리자가 된 조조의 위대함을 저자는 비상한 통찰력과 때를 놓치지 않는 행동력에 있다고 분석한다.
처음엔 참신한 기운이 충만하고 도전정신과 창조성이 넘치지만 차츰 오래될수록 지도층이 타락과 무사안일에 빠져 든다.
군주의 역할이 핵심적이어서 그 그릇과 운에 따라 왕조의 부침이 결정 된다.\" 라고 조조, 유비, 손권의 역할과 오늘날 대기업 CEO의 역할이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저자는 역시 최후의 승자가 된 조조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흔히 조조는 교활하고, 냉혹한 인물로 묘사되고 그래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저자는 조조의 그런 면을 이렇게 편들어 주고 있다.
역사상 조그만 인정이나 부주의 때문에 권력은 물론 목숨까지 잃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좀 더 모질지 못해 부정을 저질렀거나 조직 문화에 안 맞는 부하를 자를 기회를 놓치고 큰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업을 위해선 사적인 인정은 버리고 더러는 과단성과 비정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평소 아무리 착하고 아랫사람에게 잘해 줘도 결단의 시기를 놓쳐 기업을 도산으로 몰고 가면 그 경영자는 악인이 되고 만다. 평소 크고 작은 인정을 베풀기보다 기업의 유지 발전이라는 큰 줄기를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이고 가장 큰 선행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경영자는 여러 가지 일에 정통하기보다 큰 줄거리를 알고 사람을 잘 볼 줄 아는 사람이다. 또 결단을 하고 도전을 하는 사람이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神)이라 칭송받는 마쓰시타(松下)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나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 일을 밑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사람을 골라 일을 맡기는 데 굉장히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러다 보니 기업도 잘 되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위대한 경영자는 결코 바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항상 여유를 갖고 크게 생각하고 신중히 움직인다. 또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큰 기업을 이루기 위해선 남자가 남자에게 반하는 인간적 매력이 필요하다.
승계형은 인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기업을 물려받으면 창업자와 같이 일한 사람이 남아 있고, 또 기존 조직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화합 중시의 원만형이 되는 것이다.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나 현대 창업자 정주영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은 각기 개성과 경영 스타일이 다르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진화와 적응이라고 볼 수 있다. 창업시대는 군웅할거 시대라 볼 수 있는데 그때는 무리와 돌파력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합리와 효율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삼국지 경영학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을 통해 경영의 법칙과 그 생존의 원리를 심도있게 그려냄으로서 경영세게의 그 원리원칙을 전해주고 있다.
좀더 핵심적으로 삼국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인재를 기용하고, 추진력을 이끌어냈으며, 승부수를 띄었는지 명쾌하게 풀어냄으서 우리의 자세와 교훈을 안겨주었다.
  • 가격1,9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9.04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20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