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켜 전파하였다. 635년에는 중국교구(당교구)가 성립되어 본격적으로 전교가 시작되었다. "대진경교유행중국비"
③마니교 : 페르시아. 이신교로서 선한신과 악신의 싸움에서 선한신의 승리로 항상 끝이 난다. 중국에서는 명교라하며 주로 위구르 세력이 신봉하였다. 안록산의 난때 지원한 위구르군에 의해 들어왔다. 대도 광명사 설립.
④이슬람교 : 각지에 사원을 설립하여 신자를 증가시켰다. 청진사와 회성사가 있다. 물론 장안에도 사원이 있었다. 매일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한다. 당시 1000명 정도의 신자가 있었다고 한다.
-중국 연단술의 서전 : 기우너전 2세기 전국시대에 제나라(산동성)에서 시작되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연단술은 내단인 신선로(도교, 기수련)과 야금로(외단, 금을 제조 연마하여 선약을 만드는게 목표)하는 것으로 학문의 한 분야였다. 후한대에는 납으로 금을 제조했었는데 납으로 안되자 당송대에 가면 구리, 철, 수은, 마른 수은까지 이용한다. 연단술은 장생불사를 추구하는 것으로 방중술과도 연관이 깊다. 근대실험화학의 전신이기도 하며, 이것은 아라비아를 거쳐, 그리스와 로마, 서유럽까지 전래되었다. 서양의 연금술은 금을 만들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였다.
위구르 제국
초기에는 셀렝가강(江) 유역에서 동돌궐(東突厥) 지배를 받았으며, 744년 동돌궐을 멸망시키고 오르콘강(江)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위구르 제국을 건설하였다. 제3대 모우가한(牟羽可汗:759 780)의 치세 때 당(唐)나라 안사의 난을 진압하는 데 협력한 뒤, 당나라에 과도한 요구를 내세우면서 그 내정에 간섭하였다. 그후 제8대 보의가한(保義可汗:808 821)까지 약 40년 동안, 동(東)투르키스탄으로 진출해온 토번(吐蕃) 및 카를루크 예니세이강(江) 유역의 키르기스와 싸웠다. 그뒤 내분이 계속되면서 키르기스의 공격을 받고, 840년 제국은 붕괴하였다.
사라센제국
7세기에서 동쪽은 13세기 중반까지, 서쪽은 15세기 말까지 인도 서부에서 이베리아반도에 이르는 지역을 무대로 흥망한 이슬람 제왕조(諸王朝)의 총칭. 사라센이라는 국호를 가진 왕조가 존재한 것은 아니며, 이슬람제국 또는 이슬람교주국(敎主國)의 별명으로 사용되었다. 사라센이란 말은 1세기경부터 그리스인과 로마인이 사용한 아라비아인에 대한 호칭인 사라세니(Saraceni)에서 유래하였다. 처음에는 한 부족만을 가리켰으나 뒤에는 아랍족과 이슬람교도까지도 뜻하게 되었다.
③마니교 : 페르시아. 이신교로서 선한신과 악신의 싸움에서 선한신의 승리로 항상 끝이 난다. 중국에서는 명교라하며 주로 위구르 세력이 신봉하였다. 안록산의 난때 지원한 위구르군에 의해 들어왔다. 대도 광명사 설립.
④이슬람교 : 각지에 사원을 설립하여 신자를 증가시켰다. 청진사와 회성사가 있다. 물론 장안에도 사원이 있었다. 매일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한다. 당시 1000명 정도의 신자가 있었다고 한다.
-중국 연단술의 서전 : 기우너전 2세기 전국시대에 제나라(산동성)에서 시작되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연단술은 내단인 신선로(도교, 기수련)과 야금로(외단, 금을 제조 연마하여 선약을 만드는게 목표)하는 것으로 학문의 한 분야였다. 후한대에는 납으로 금을 제조했었는데 납으로 안되자 당송대에 가면 구리, 철, 수은, 마른 수은까지 이용한다. 연단술은 장생불사를 추구하는 것으로 방중술과도 연관이 깊다. 근대실험화학의 전신이기도 하며, 이것은 아라비아를 거쳐, 그리스와 로마, 서유럽까지 전래되었다. 서양의 연금술은 금을 만들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였다.
위구르 제국
초기에는 셀렝가강(江) 유역에서 동돌궐(東突厥) 지배를 받았으며, 744년 동돌궐을 멸망시키고 오르콘강(江)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위구르 제국을 건설하였다. 제3대 모우가한(牟羽可汗:759 780)의 치세 때 당(唐)나라 안사의 난을 진압하는 데 협력한 뒤, 당나라에 과도한 요구를 내세우면서 그 내정에 간섭하였다. 그후 제8대 보의가한(保義可汗:808 821)까지 약 40년 동안, 동(東)투르키스탄으로 진출해온 토번(吐蕃) 및 카를루크 예니세이강(江) 유역의 키르기스와 싸웠다. 그뒤 내분이 계속되면서 키르기스의 공격을 받고, 840년 제국은 붕괴하였다.
사라센제국
7세기에서 동쪽은 13세기 중반까지, 서쪽은 15세기 말까지 인도 서부에서 이베리아반도에 이르는 지역을 무대로 흥망한 이슬람 제왕조(諸王朝)의 총칭. 사라센이라는 국호를 가진 왕조가 존재한 것은 아니며, 이슬람제국 또는 이슬람교주국(敎主國)의 별명으로 사용되었다. 사라센이란 말은 1세기경부터 그리스인과 로마인이 사용한 아라비아인에 대한 호칭인 사라세니(Saraceni)에서 유래하였다. 처음에는 한 부족만을 가리켰으나 뒤에는 아랍족과 이슬람교도까지도 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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