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심리검사

목차

1. 내담자에 관한 정보
2. 내담자의 가족 관계 및 성장과정
3. 내담자가 호소하는 주요 문제 및 심리검사의 동기
4. 내담자의 상태

본문내용

과 과거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
MMPI
1. 검사결과
척도 ? L F K HS D Hy Pd Mf Pa Pt Sc Ma Si
원점수 2 5 16 5 21 26 16 25 11 9 10 14 34
K점수 13 22 25 26 17
T점수 35 38 50 44 57 37 39 46 40 50 58 36 67
120
110
90
80
70
60
50
40
30
20
10
척도 ? L F K Hs D Hy Pd Mf Pa Pt Sc Ma Si
T점수 35 38 50 44 57 37 39 46 40 50 58 36 67
2. 개별척도에 대한 해석
(1) 타당도 척도
① ?척도
답을 하지 않은 문항이 없었다.
② L척도
T점수 35점으로 문항에 솔직하게 대답하였다.
③ F척도
T점수 50점으로 자신에 대해 의도적으로 부정적이게 보이려하지 않고 정직하게 검사에 임했다고 볼 수 있다.
④ K척도
T점수 44점으로 자신을 잘 통제하고 생활하고 있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점수와 비교 해 보았을 때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아 다소 자기 방어적이고 경계심을 지니고 있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2) 임상척도
① 척도1: 건강염려증(Hs)
T점수 44점으로 신체기능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나 집착 같은 신경증적인 걱정이 없지만 연령이 중년층이라 보통 정도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② 척도2: 우울증(D)
T점수 57점으로 다소 우울증 증세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년층 여성에게 오는 당연한 증상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피검자의 스타일 상 우울증세가 악화될 가망성이 있다. 피검자에게 최근 우울한 경우가 있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는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세는 마음 편한 누군가 딱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우울에 관한 정보를 던져주었다.
T점수
③ 척도3: 히스테리(Hy)
T점수 37점으로 정상범위에 있다. 평소에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순응적으로 생활하는 편이다. 따라서 히스테리 점수가 낮은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남편의 속박 속에서 살아와 오랫동안 감추어 둔 결과인지 모를 생각을 해 본다.
④ 척도4: 반사회성(Pd)
T점수 39점으로 정상범위에 들어간다.
⑤ 척도5: 남성성-여성성(Mf)
T점수 46점으로 정상범위에 들어간다.
피검자는 스스로 너무 연약한 여성이라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지 못하고 남편의 속박속에서 살아야되는 힘 없는 나약한 사람으로 단정지어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여성성에 관하여는 크게 이변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⑥ 척도6: 편집증(Pa)
T점수 40점이라는 점수는 정상 범위에 속하는 점수이다. 피검자는 대인관계에 대해서 민감하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서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한다.
⑦ 척도7: 강박증(Pt)
T점수 50점으로 다른 점수와 비교했을 때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척도7의 점수가 높다는 것은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나약하여, 걱정이나 불안이 많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⑧ 척도8: 정신분열증(Sc)
T점수 58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대를 보이는 피검자는 남편의 행동이 말과 일치가 되지 않아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오래토록 살아왔었기 때문에 8번 척도듸 점수가 다른 척도에 비해 높음을 알 수 있다.
⑨ 척도9: 경조증(Ma)
T점수 36점으로 모든 척도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36점이라는 점수는 낮은 점수에 속하는데, 이 경우 무감각적이고 기운이 없으며 의욕이 없고 만성 적인 피로감이나 무력감을 호소한다고 한다. 그리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피검자는 위에 제시한 특징들을 스스로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며, 타인들이 어디 아프냐는 말을 자주 듣고, 아주 메마른 몸매를 지녔다. 타인과 어울림이 별로 없어 좋고, 싫음을 내색할 줄 모르고 놀이에 관련된 것들은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한다.
⑩ 척도0: 내향성(Si)
T점수 67점으로 다른 점수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점수에 속한다. 피검자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 보다는 소수의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감정표현에 있어서 소극적이고,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서 문제를 해결하기 까지 오랜 시간 곰곰이 생각하는 편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못생겼다고 볼까봐 외모에도 두려움이 있다고 한다.
3. 2코드 유형에 따른 해석
피검자의 척도별 T점수가 극단적으로 높고 낮은 것이 없기 때문에 코드 유형에 따른 해석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는 없지만, T점수 중 다른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중심으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는 있다.
검사 결과 피검자는 7-2-8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이 보이는 주요증상은 우울, 불안, 긴장과 같은 정서적 고통이 특징이다. 걱정과 생각이 많고 우유부단하며 위축되어 있다. 우울증의 경향이 있어 자살의 우려가 있으며 이들은 꼼꼼하고 완벽주의 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자살을 하려면 치밀하게 계획하에 행 할 것이다.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부과해 만약 미흡할 경우 강한 죄책감을 가지며 과도한 내성과 스스로에게 압력을 가하여 우울과 불안을 가중시킬 것이다. 자존감이 낮고 자기개념이 불안정하여 정서적으로 두려움이 많고 사회적으로는 고립되어있다. 불안장애, 강박장애, 우울장애의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빈번하나 정신증적인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검사를 받은 내담자는 남편의 행동 때문에 강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그리하여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불안, 우울, 대인기피의 증상이 보여진다. 피검자는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검사를 받는 동안 피검자의 웃는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던 것 같다. 얼굴에 늘 그늘이 지고 인상을 쓰고 있어서 집중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음속으로는 다른 걱정들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지능검사,   ender-Gestalt Test,   MMPI,   심리학,   Wechslerd,   Sentence Completion Test,   [A+]심리검사,   심리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