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감성마케팅의 정의와 개념
Ⅲ. 마케팅 환경의 변화
1. 감성마케팅으로의 변화
2. 브랜드마케팅 시대에 있어서의 감성마케팅
Ⅳ. 감성 마케팅의 적용
1. 범위를 넓혀가는 펀(Fun) 마케팅
2. 따뜻한 감성의 웜(Warm) 마케팅
3. 정서적 컨버전스, 디지로그(Digilog) 마케팅
Ⅴ. 감성 마케팅 트랜드의 활용 포인트
Ⅵ. 성공적인 감성 마케팅 전략
Ⅶ. 감성 마케팅 성공 사례
1. 스타벅스
2. 코카콜라
3. 인디고
4. 폭스바겐(Volkswagen)
5. 하겐다즈(Haagen Dazs)
6. 롤스로이스
7. 켈로그
8. 노키아
9. 마이크로소프트
10. 국내 주류업계
11. CI
Ⅷ. 결 론
Ⅱ. 감성마케팅의 정의와 개념
Ⅲ. 마케팅 환경의 변화
1. 감성마케팅으로의 변화
2. 브랜드마케팅 시대에 있어서의 감성마케팅
Ⅳ. 감성 마케팅의 적용
1. 범위를 넓혀가는 펀(Fun) 마케팅
2. 따뜻한 감성의 웜(Warm) 마케팅
3. 정서적 컨버전스, 디지로그(Digilog) 마케팅
Ⅴ. 감성 마케팅 트랜드의 활용 포인트
Ⅵ. 성공적인 감성 마케팅 전략
Ⅶ. 감성 마케팅 성공 사례
1. 스타벅스
2. 코카콜라
3. 인디고
4. 폭스바겐(Volkswagen)
5. 하겐다즈(Haagen Dazs)
6. 롤스로이스
7. 켈로그
8. 노키아
9. 마이크로소프트
10. 국내 주류업계
11. CI
Ⅷ. 결 론
본문내용
등 기념일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로고를 통해 방문자를 즐겁게 해주는 구글 역시 매우 감성적인 전략으로 CI를 이용하고 있다.
Ⅷ. 결 론
냄새로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는 향기 마케팅
감성 마케팅 중 가장 보편화된 것은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향기를 뿌려 판매 촉진을 꾀하는 '아로마 마케팅'이나 특정 향을 치료에 이용해 긴장, 불쾌감 등을 완화하는 '아로마 테라피'등이 유망 업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 백화점이나 고급 매장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수를 뿌려 매장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매출 증대도 꾀하고 있다.
특히 후각은 시각이나 청각에 비해 과거의 기억이나 추억을 되살리는데 더 큰 효과가 있고 이러한 점이 곧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연상 작용으로 이어져 구매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베스킨 라빈스 같은 경우에 매장에 시험을 통해 1차에선 쵸코렛을 2차에선 페퍼민트 향을 사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했더니 향기 마케팅을 도입한 후 평균 1일 매상이 40% 증가하였다고 한다.
인간은 우선 다섯 개의 감각등록기를 통해 감성코드를 읽는다. 물론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이다. 모두 다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오감 중에서 시각으로 인해 소비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즉 오감 중 보고 산다(시각) 87%, 듣고 산다(청각)7%, 만져보고 산다(촉각)3%, 냄새 맡고 산다(후각) 2%, 맛보고 산다(미각) 1%로 나타났다. 즉 시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푸른색으로, "귀여운 푸른색 친구(little blue friend)"란 별명을 내세워 마케팅 함으로써 희대의 히트를 쳤고 월경기간 중 불쾌감으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내놓은 '사라펨(sarafem)'은 여성을 암시하는 분홍색이나 엷은 자주색으로 도약을 기다리고 있다. 빨간색처럼 선명한 색은 강한 약효와 신속한 효과 발현을 시사하므로 두통약과 진통제에 많이 쓰이고, 항우울제에는 진정 효과가 있는 파스텔톤이 등용되었다.
음향 마케팅도 칼라, 향과 더불어 감성 마케팅의 대표 주자라 볼 수 있다. 우리가 음악의 멜로디나 리듬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고 마음이 움직이는 특성을 보인다는 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음향 마케팅의 적용 예를 보면 와인을 판매하는 매장의 경우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였을 때 가격이 비싼 고급 와인이 더 많이 팔리고, 식당의 경우에도 느린 템포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할 때 식사시간이 길어지고 음료수의 주문이 늘었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빠른 템포의 음악이 많이 사용되는데 빠른 템포의 음악은 음식을 빨리 씹게 만들어 짧은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오감마케팅을 집대성한 듯 보이는 전략적 현상이 체험마케팅이다. 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감각들도 궁합을 맞춰서 시너지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차원적 감성코드가 아닌 서로 꿍짝이 맞는 다차원적 감성코드로 소비자를 유혹할 때 소비자는 매료된다.
그러한 시간과 공간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 체험마케팅이다. 현대인은 그곳에서 쾌감을 느낀다. '에스세틱스 (Esthetics = 오감)의 마케팅 저자 번드 슈미트와 알렉스 시몬슨은 "이제는 사람들이 단순한 물건 만에는 만족해 가지 않고 있으며,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은 상품에 부수되는 서비스이며, 상품으로부터 얻어지는 쾌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소비자의 기본적인 니즈(needs)가 거의 만족된 오늘날, 감각적 경험(sensory experience)을 통해 고객을 매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지적하고 있다.
감성마케팅의 대표주자라고 한다면 역시 `Starbucks(스타벅스)`를 꼽을 수 있다. 1987년 미국 시애틀에 본거지를 잡은 스타벅스는 현재 약 15억 달러의 외형과 2,000개의 매장을 자랑하는 고급 커피숍체인으로 최근 십 년 사이에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뽑히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4년 전에 진출하여 가히 폭발적으로 그 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그 성장 이유를 바로 감성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단적으로 스타벅스는 단지 커피만 파는 장소가 아닌, 커피를 마시면서 즐겁고 친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경험을 체험할 있는 문화 공간인 것이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면 클래식 음악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에스프레소 기계의 커피 가는 소리, 매장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커피향, 입안을 가득 채우는 깊은 커피맛,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이 대화하는 가운데 느껴지는 편안함을 모두 만끽한다. 이런 감성적 자극이 모여 스타벅스 브랜드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이 스타벅스를 생활의 일부분으로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갖는 브랜드 파워는 가격에서도 잘 나타난다. 유사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는 A사 카페라테는 1700원에 불과하지만 스타벅스 카페라테는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케팅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대적인 변화, 소비자 기호의 변화가 감성마케팅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지속적인 신기술의 등장과 그에 따른 경제 발전은 시대의 흐름을 계속 바꾸어 놓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눈과 마음까지 뒤흔들어 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흐름에 좇아가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는 강박관념에 살고 있다. 감성 마케팅의 반대개념인 이성마케팅 시대에 있어 구매의 준거는 당연히 성분, 기능, 가격, 품질 등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중요한 요소들이 이제 거의 평준화가 되었다. 그 평준화가 어쩌면 감성 마케팅을 불러 들였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제품의 속성에서 커다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되자 감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소비자 또한 그러한 감성 소구에 비중을 두게 되었다.
기업들도 이러한 감성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자인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면서 전자와 통신, 자동차부문에서 기술과 디자인 혁신 체제를 구축하고 감성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고수익 창출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Ⅷ. 결 론
냄새로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는 향기 마케팅
감성 마케팅 중 가장 보편화된 것은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향기를 뿌려 판매 촉진을 꾀하는 '아로마 마케팅'이나 특정 향을 치료에 이용해 긴장, 불쾌감 등을 완화하는 '아로마 테라피'등이 유망 업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 백화점이나 고급 매장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수를 뿌려 매장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매출 증대도 꾀하고 있다.
특히 후각은 시각이나 청각에 비해 과거의 기억이나 추억을 되살리는데 더 큰 효과가 있고 이러한 점이 곧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연상 작용으로 이어져 구매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베스킨 라빈스 같은 경우에 매장에 시험을 통해 1차에선 쵸코렛을 2차에선 페퍼민트 향을 사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했더니 향기 마케팅을 도입한 후 평균 1일 매상이 40% 증가하였다고 한다.
인간은 우선 다섯 개의 감각등록기를 통해 감성코드를 읽는다. 물론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이다. 모두 다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오감 중에서 시각으로 인해 소비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즉 오감 중 보고 산다(시각) 87%, 듣고 산다(청각)7%, 만져보고 산다(촉각)3%, 냄새 맡고 산다(후각) 2%, 맛보고 산다(미각) 1%로 나타났다. 즉 시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푸른색으로, "귀여운 푸른색 친구(little blue friend)"란 별명을 내세워 마케팅 함으로써 희대의 히트를 쳤고 월경기간 중 불쾌감으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내놓은 '사라펨(sarafem)'은 여성을 암시하는 분홍색이나 엷은 자주색으로 도약을 기다리고 있다. 빨간색처럼 선명한 색은 강한 약효와 신속한 효과 발현을 시사하므로 두통약과 진통제에 많이 쓰이고, 항우울제에는 진정 효과가 있는 파스텔톤이 등용되었다.
음향 마케팅도 칼라, 향과 더불어 감성 마케팅의 대표 주자라 볼 수 있다. 우리가 음악의 멜로디나 리듬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고 마음이 움직이는 특성을 보인다는 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음향 마케팅의 적용 예를 보면 와인을 판매하는 매장의 경우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였을 때 가격이 비싼 고급 와인이 더 많이 팔리고, 식당의 경우에도 느린 템포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할 때 식사시간이 길어지고 음료수의 주문이 늘었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빠른 템포의 음악이 많이 사용되는데 빠른 템포의 음악은 음식을 빨리 씹게 만들어 짧은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오감마케팅을 집대성한 듯 보이는 전략적 현상이 체험마케팅이다. 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감각들도 궁합을 맞춰서 시너지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차원적 감성코드가 아닌 서로 꿍짝이 맞는 다차원적 감성코드로 소비자를 유혹할 때 소비자는 매료된다.
그러한 시간과 공간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 체험마케팅이다. 현대인은 그곳에서 쾌감을 느낀다. '에스세틱스 (Esthetics = 오감)의 마케팅 저자 번드 슈미트와 알렉스 시몬슨은 "이제는 사람들이 단순한 물건 만에는 만족해 가지 않고 있으며,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은 상품에 부수되는 서비스이며, 상품으로부터 얻어지는 쾌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소비자의 기본적인 니즈(needs)가 거의 만족된 오늘날, 감각적 경험(sensory experience)을 통해 고객을 매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지적하고 있다.
감성마케팅의 대표주자라고 한다면 역시 `Starbucks(스타벅스)`를 꼽을 수 있다. 1987년 미국 시애틀에 본거지를 잡은 스타벅스는 현재 약 15억 달러의 외형과 2,000개의 매장을 자랑하는 고급 커피숍체인으로 최근 십 년 사이에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뽑히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4년 전에 진출하여 가히 폭발적으로 그 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그 성장 이유를 바로 감성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단적으로 스타벅스는 단지 커피만 파는 장소가 아닌, 커피를 마시면서 즐겁고 친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경험을 체험할 있는 문화 공간인 것이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면 클래식 음악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에스프레소 기계의 커피 가는 소리, 매장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커피향, 입안을 가득 채우는 깊은 커피맛,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이 대화하는 가운데 느껴지는 편안함을 모두 만끽한다. 이런 감성적 자극이 모여 스타벅스 브랜드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이 스타벅스를 생활의 일부분으로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갖는 브랜드 파워는 가격에서도 잘 나타난다. 유사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는 A사 카페라테는 1700원에 불과하지만 스타벅스 카페라테는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케팅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대적인 변화, 소비자 기호의 변화가 감성마케팅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지속적인 신기술의 등장과 그에 따른 경제 발전은 시대의 흐름을 계속 바꾸어 놓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눈과 마음까지 뒤흔들어 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흐름에 좇아가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는 강박관념에 살고 있다. 감성 마케팅의 반대개념인 이성마케팅 시대에 있어 구매의 준거는 당연히 성분, 기능, 가격, 품질 등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중요한 요소들이 이제 거의 평준화가 되었다. 그 평준화가 어쩌면 감성 마케팅을 불러 들였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제품의 속성에서 커다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되자 감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소비자 또한 그러한 감성 소구에 비중을 두게 되었다.
기업들도 이러한 감성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자인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면서 전자와 통신, 자동차부문에서 기술과 디자인 혁신 체제를 구축하고 감성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고수익 창출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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