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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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The Devil wears Prada 》에 나타난 leadership communication style
이 영화의 주인공,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의 말단 비서로서 말이다.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줄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앤드리아는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었지만, 현실은 지옥 그 자체였다. 과연 그녀가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가 바로 ‘프라다는 악마를 입는다’의 주된 내용이다.
나는 이 영화를 세 번이나 봤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미란다를 보고 ‘저런 사장이 내 직장의 사장이라면 때려 치고 말겠다.’란 생각이 더 강했고, 두 번째 봤을 때는 ‘그래도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는 리더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레포트를 위해 다시 한 번 세 번째로 영화를 보고 분석했을 때는 ‘그래, 그래도 카리스마가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으로 약간의 심경 변화가 있었다. 미란다의 communication style은 우리가 수업에서 배웠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모델 중 ‘권위주의적 리더십’에 가깝다.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앤드리아에게 가르쳐주지도 않은 일을 어떻게 하라는 사전 교육도 없이, 미란다는 앤드리아에게 일방적인 명령만 한다. 대략 열 가지의 명령을 하면서도 적을 시간조차 주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고 휙 가버리는 그런 리더의 스타일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은 절대 금지이다. 앤드리아가 질문을 하자, 미란다는 “질문은 다른 사람에게나 하도록 해.”라는 말만 하고 돌아선다. 그리고 전화는 무조건 벨이 두 번 울리기 전에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자동응답으로 넘어가면 미란다가 상당히 불쾌해하기 때문이다. 볼 일을 보러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자리를 비우면 절대 안 되기 때문에 금기사항이다. 정말 웃기 못할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커피 심부름도 해야 하는데 미란다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를 대령해야 한다. 커피가 식는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커피 심부름이 조금이라도 늦었을 때 미란다의 반응은, “내 커피가 어디로 간 거야? 오다가 죽기라도 한 거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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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03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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