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떠나는 유럽여행 계획

소개글

테마로 떠나는 유럽여행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여행주제와 선정동기
유럽 계획의 주제를 잡고 루트를 정하는 report를 받고, 처음엔 감이 안잡히고 막막하기만 했다. 막연히 유럽의 성이나 박물관을 중심으로 돌아볼 생각도 했고, 그것도 매우 좋은 여행방법이지만 나에게 ‘매우’까지 흥미 있는 유럽여행이 될 것 같지는 않았다. 생각 끝에 영화의 배경을 여행의 주제로 정했다. 얼마 전 뒤늦게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언젠가 피렌체의 두오모에 연인과 함께 꼭 가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였기 때문이다. 영화의 촬영지가 된 유럽의 곳곳은 매력적인 곳이 너무도 많다.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는 유럽은 언제나 나에게 유럽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가보고 싶다는 욕망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아래 선정한 영화들은 보면서 ‘배경이 참 이쁘다, 멋있다’라고 한번쯤은 생각했던 영화들이다. 당장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언젠가 이 주제로, 정한 루트에 따라 한번쯤 꼭 유럽여행을 갈 날을 기대해본다.
2. 주제 영화 소개
-해리포터-
조엔 롤링의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물을 영화로 만든 판타지 물이다.
영화는 해리의 부모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이모식구에게 구박을 받으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하던 해리가 어느날 호그와트 마법학교로부터 입학초대장을 받고, 자신이 엄청난 능력을 가진 마법사라는 사실과 볼트모트와 마법사의 돌 등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호그와트에 입학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 내용으로 한다.
영화속에 나오는 촬영지가 모두 세트인줄만 알았을 정도로 영화는 많은곳을 신비로운 분위기속에 담아낸다. 영화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각지의 성과 성당등에서 촬영되었다.
모두 들러볼 수 없는 관계로 대표적인 호그와트 복도로 사용된 글로스터 대성당과 호그와트의 도서관, 식당등으로 사용된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 보들레이안 도서관등을 찾아가는 것으로 일정을 정했다.
-브레이브하트-
실존인물인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기사 윌리엄 윌레스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 영화이다.
스코틀랜드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3세기 말엽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대립이 극대화 되었을 때를 보여준다.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한 면을 보여주는 영화인만큼 영화는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브레이브하트를 보는 내내 나오는 스코틀랜드의 광활한 자연의 모습은 언젠가 저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부추겼다. 영화는 스코틀랜드의 가장 높은 산 밴 내비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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