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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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정말 꿈이 있다면 내가 하고 싶은 쪽으로 크게 사업을 해서 사장님처럼 돈도 많이 벌고 마음의 여유도 갖고 싶다. 배울 점이 많아서 이 분과는 평생 연락할 것 같다.
난 우리 사장님이 참 좋다. 부자가 아니어도 존경했을 것이다.
After. 인터뷰를 하고 난 후 부자에 대한 나의 생각
나도 처음에 부동산 컨설팅사장님하고 을지로 골뱅이 사장님이 부자인지 몰랐다. 좋은 옷을 입고 다니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 차가 있는 것도 아니며, 알뜰한 모습만 봤기 때문이다. 부자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 것 같다. 비록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과시에 돈을 쓰며 허영심만 채우는 부자도 있겠지만, 위에서 인터뷰한 분들처럼 좋은 부자도 세상엔 많을 것 같다. 솔직히 저 분들과 인터뷰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나도 열심히 살아서 꼭 , 기필코 부자 돼야지.’ 이다.
나는 내가 소유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부자가 될 자신이 있다. 나는 나를 정말 믿는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도움을 줄 것이고, 나만이 가진 특별하고 귀중한 능력이 있음을 알기에 나는 부자가 되기를 포기 할 수가 없다. 정확히 수치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내가 꿈꾸고 있는 계획대로만 된다면 분명 10년 후 나는 젊은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대학교 다니는 동안은 나의 지식과 교양을 위해 투자할 것이고 나머지 3년은 내가 원하는 사업 쪽으로 경험을 쌓을 것이고 그 나머지 3년은 나의 사업을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부자인터뷰는 내 삶의 목표와 동기를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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