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서론
1. 난독증의 정의
2. 난독증의 분류와 특징
1)주변성 난독증
2)중심성 난독증(central dyslexia)
3. 단어재인과정
① 이중 경로 가설
② 단일 경로 가설
4. 읽기 과정
① 단어 재인 (word recognition)
② 읽기 이해력 (reading comprehension)
③ 음운 인식 (phonological awareness)
④ 음성 재부호화 (phonetic recoding)
⑤ 음운 재부호화(phonological recoding)
5. 난독증 연구 동향(1959~2005)
6. 난독증의 원인
1) 눈 운동장애
2) 지각장애
3) 단기기억 장애
4) 발달지체
5) 뇌의 좌반구
7. 최신 연구 논문 분석
1)연구의 목적과 내용
2) 시각 실험
3) 언어 실험
4) 시각실험 결과
5) 언어실험 결과
결론
참고문헌
서론
1. 난독증의 정의
2. 난독증의 분류와 특징
1)주변성 난독증
2)중심성 난독증(central dyslexia)
3. 단어재인과정
① 이중 경로 가설
② 단일 경로 가설
4. 읽기 과정
① 단어 재인 (word recognition)
② 읽기 이해력 (reading comprehension)
③ 음운 인식 (phonological awareness)
④ 음성 재부호화 (phonetic recoding)
⑤ 음운 재부호화(phonological recoding)
5. 난독증 연구 동향(1959~2005)
6. 난독증의 원인
1) 눈 운동장애
2) 지각장애
3) 단기기억 장애
4) 발달지체
5) 뇌의 좌반구
7. 최신 연구 논문 분석
1)연구의 목적과 내용
2) 시각 실험
3) 언어 실험
4) 시각실험 결과
5) 언어실험 결과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반적으로 C그룹 역시 통제 그룹보다 읽기 속도가 느렸고 이해력도 부족했다. 그러나 구두 테스트에서 실수는 없었다. U그룹과 C그룹은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읽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을 보여주었다.
- 실험 1A~1D의 정현파 격자들을 통해 두 그룹 모두 실험 1B보다 수행이 향상되었음을 발견했다.
- 각 실험에서 M세포의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연구진은 M경로상의 부분적인 활동이 공간주파수 자극과 관련 있을지도 모르며 M세포 결함시 P세포 경로를 대신 사용했거나 부분적으로 발광(發光) 조건하에서 파보 세포의 영향이 컸을 거라는 추정을 했다.
- 전반적으로 U그룹과 C그룹은 실험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과제 수행이 서툴긴 했지만 정상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실제 저주파수 격자에서는 통제그룹보다 우수한 시행을 보였다. 보다 복합적인 시각프레임을 제공받았다면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최근의 난독증 환자 실험에서도(Ramus 2003)에서도 난독증과 M세포 결함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못했지만 난독증의 하위유형에 해당되는 피험자들이 M세포 결함을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Rider, Borsting, Cooper (1996, 1997)의 실험에서도 심각한 읽기 장애 환자들만이 M세포의 결함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결과를 볼 때 C그룹은 U그룹보다 불규칙 단어 읽기에서 좋은 수행을 보였다.
하지만 철자처리 기술이 좋은 수행을 보인다고 해서 이것이 난독증 환자의 전반적인 읽기 기술과 관련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5) 언어실험 결과
- 실험 2A의 경우 U그룹은 C그룹과 통제그룹에 비해 전반적으로 정확성과 속도에서 오류를 나타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 철자법의 경우 C그룹이 U그룹보다 우수하며 음운 코딩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은 틀렸다. 비단어 읽기 속도에서 U그룹은 C그룹보다 정확도가 20% 떨어졌고 336ms 느렸다. 불규칙 단어의 경우 U그룹은 정확도가 9% 떨어졌고 246ms 느렸다.
- C그룹은 통제 그룹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불규칙 단어와 비단어의 경우 반응시간은 느렸지만 정확도는 더 높았다. 이는 U그룹과 비교했을 때 읽기 기술보다는 철자법 처리가 우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선행연구였던 유전과 읽기 기술의 연구에서 Olson, Forsberg(1994)는 음운과 철자 처리 모두 단어 식별에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음운 처리의 기여도가 2배 이상 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번 실험의 C그룹의 향상은 음운 기술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실험 2B의 경우 U그룹은 C그룹과 통제 그룹보다 정확성이 떨어졌고 반응시간에서 느렸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 예상대로 U그룹은 단어 변형에서 오류를 보여 음운적 지각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읽기 손상과 음운 지각이 관련 있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 C그룹은 U그룹보다 음운 지각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읽기 기술의 향상이 음운 지각과 관련됨을 시사한다.
- 실험 2C의 경우 전체 4가지 항목에서 그룹들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U그룹은 C그룹보다 명명 시간이 느렸으며 사물<색상<숫자<글자 순이었으며 통제 그룹보다 명명 시간이 느렸다. 색깔<숫자<사물<글자 순이었다.
- C그룹은 통제 그룹보다 사물에서만 유의하게 느렸으며 다른 항목은 유사했다.
- 전체 명명 시간 역시 U그룹이 C그룹과 통제 그룹보다 전반적으로 느렸으며 C그룹은 음운 코딩 장애를 갖고 있지만 명명 장애는 없었다.
- Flowers(1995)는 아동기에 읽기 손상이 있었지만 성인기에 덜해지거나 없어진 경우 읽기 손상이 있는 성인에 비해 스피드 네이밍에서의 수행이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읽기 기술의 향상은 스피드 네이밍 자동화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경우 U그룹보다 음운지각 과제의 수행이 저조했으며 음운지각은 C그룹과 U그룹 모두에게 중요한 장애라고 밝혔다.
⇒ 언어실험 결과 U그룹은 통제그룹과 C그룹보다 음운 처리와 음운 인식, 철자처리, 음운 지각, 스피드 네이밍에서 저조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
현재까지 난독증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왔지만 그 원인도 다양하고 적절한 예방법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밝혀진 자료들에 따르면 시지각 부분과 언어적인 측면과 관련해 정상인들과는 다른 결함들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난독증은 여러 가지 현상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그 증세도 사람마다 다양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학설이다. 또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치료 과정과 치료기간도 개개인별로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교육학자들은 읽기 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수법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의대 연구팀은 새로운 난독증 진단 방법을 연구해 선보이고 있다. 학계는 난독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결함을 밝혀내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난독증협회 관계자인 수전 홀은 자신의 아들이 난독증이 있다고 밝히면서 “난독증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서적인 도움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특정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뿐”이라고 강조한다.
난독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증상의 조기 발견과 함께 관련 학계의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무엇보다 난독증에 대한 개념을 현대인들이 겪는 하나의 불편한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 임혜숙((1996) 시지각 읽기 장애와 음운 읽기 장애의 관계에 관한 일 연구
- 이홍재, 김미라. 남기춘 (1998) 난독증의 이해 : 난독증의 분류와 평가
- Journal of Learning Disablities Volume 37.Number 5.September/October2004 Page 389~410
- Paul Whitney 저, 이승복 한기선 공역(1999) 언어심리학(시그마프레스)
- 이옥경(1995) 인지 발달과 문자 및 언어 유형의 관점에서 본 난독증
- 실험 1A~1D의 정현파 격자들을 통해 두 그룹 모두 실험 1B보다 수행이 향상되었음을 발견했다.
- 각 실험에서 M세포의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연구진은 M경로상의 부분적인 활동이 공간주파수 자극과 관련 있을지도 모르며 M세포 결함시 P세포 경로를 대신 사용했거나 부분적으로 발광(發光) 조건하에서 파보 세포의 영향이 컸을 거라는 추정을 했다.
- 전반적으로 U그룹과 C그룹은 실험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과제 수행이 서툴긴 했지만 정상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실제 저주파수 격자에서는 통제그룹보다 우수한 시행을 보였다. 보다 복합적인 시각프레임을 제공받았다면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최근의 난독증 환자 실험에서도(Ramus 2003)에서도 난독증과 M세포 결함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못했지만 난독증의 하위유형에 해당되는 피험자들이 M세포 결함을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Rider, Borsting, Cooper (1996, 1997)의 실험에서도 심각한 읽기 장애 환자들만이 M세포의 결함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결과를 볼 때 C그룹은 U그룹보다 불규칙 단어 읽기에서 좋은 수행을 보였다.
하지만 철자처리 기술이 좋은 수행을 보인다고 해서 이것이 난독증 환자의 전반적인 읽기 기술과 관련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5) 언어실험 결과
- 실험 2A의 경우 U그룹은 C그룹과 통제그룹에 비해 전반적으로 정확성과 속도에서 오류를 나타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 철자법의 경우 C그룹이 U그룹보다 우수하며 음운 코딩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은 틀렸다. 비단어 읽기 속도에서 U그룹은 C그룹보다 정확도가 20% 떨어졌고 336ms 느렸다. 불규칙 단어의 경우 U그룹은 정확도가 9% 떨어졌고 246ms 느렸다.
- C그룹은 통제 그룹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불규칙 단어와 비단어의 경우 반응시간은 느렸지만 정확도는 더 높았다. 이는 U그룹과 비교했을 때 읽기 기술보다는 철자법 처리가 우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선행연구였던 유전과 읽기 기술의 연구에서 Olson, Forsberg(1994)는 음운과 철자 처리 모두 단어 식별에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음운 처리의 기여도가 2배 이상 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번 실험의 C그룹의 향상은 음운 기술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실험 2B의 경우 U그룹은 C그룹과 통제 그룹보다 정확성이 떨어졌고 반응시간에서 느렸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 예상대로 U그룹은 단어 변형에서 오류를 보여 음운적 지각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읽기 손상과 음운 지각이 관련 있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 C그룹은 U그룹보다 음운 지각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읽기 기술의 향상이 음운 지각과 관련됨을 시사한다.
- 실험 2C의 경우 전체 4가지 항목에서 그룹들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U그룹은 C그룹보다 명명 시간이 느렸으며 사물<색상<숫자<글자 순이었으며 통제 그룹보다 명명 시간이 느렸다. 색깔<숫자<사물<글자 순이었다.
- C그룹은 통제 그룹보다 사물에서만 유의하게 느렸으며 다른 항목은 유사했다.
- 전체 명명 시간 역시 U그룹이 C그룹과 통제 그룹보다 전반적으로 느렸으며 C그룹은 음운 코딩 장애를 갖고 있지만 명명 장애는 없었다.
- Flowers(1995)는 아동기에 읽기 손상이 있었지만 성인기에 덜해지거나 없어진 경우 읽기 손상이 있는 성인에 비해 스피드 네이밍에서의 수행이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읽기 기술의 향상은 스피드 네이밍 자동화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경우 U그룹보다 음운지각 과제의 수행이 저조했으며 음운지각은 C그룹과 U그룹 모두에게 중요한 장애라고 밝혔다.
⇒ 언어실험 결과 U그룹은 통제그룹과 C그룹보다 음운 처리와 음운 인식, 철자처리, 음운 지각, 스피드 네이밍에서 저조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
현재까지 난독증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왔지만 그 원인도 다양하고 적절한 예방법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밝혀진 자료들에 따르면 시지각 부분과 언어적인 측면과 관련해 정상인들과는 다른 결함들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난독증은 여러 가지 현상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그 증세도 사람마다 다양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학설이다. 또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치료 과정과 치료기간도 개개인별로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교육학자들은 읽기 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수법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의대 연구팀은 새로운 난독증 진단 방법을 연구해 선보이고 있다. 학계는 난독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결함을 밝혀내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난독증협회 관계자인 수전 홀은 자신의 아들이 난독증이 있다고 밝히면서 “난독증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서적인 도움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특정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뿐”이라고 강조한다.
난독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증상의 조기 발견과 함께 관련 학계의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무엇보다 난독증에 대한 개념을 현대인들이 겪는 하나의 불편한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 임혜숙((1996) 시지각 읽기 장애와 음운 읽기 장애의 관계에 관한 일 연구
- 이홍재, 김미라. 남기춘 (1998) 난독증의 이해 : 난독증의 분류와 평가
- Journal of Learning Disablities Volume 37.Number 5.September/October2004 Page 389~410
- Paul Whitney 저, 이승복 한기선 공역(1999) 언어심리학(시그마프레스)
- 이옥경(1995) 인지 발달과 문자 및 언어 유형의 관점에서 본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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