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리
Ⅲ. 그리스도의 무죄성
Ⅳ.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Ⅴ. 결론
Ⅱ.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리
Ⅲ. 그리스도의 무죄성
Ⅳ.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Ⅴ. 결론
본문내용
죽옷을 해 입히기 위해 죽임을 당한 짐승, 아벨의 제사 등을 볼 수 있다.
2) 그리스도의 죽음은 신약에서 현저한 위치를 취하고 있다.
신약에서 주님의 지상생활의 최후 3일이 4복음서의 설명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그리스도의 죽음이 중요한 것이며 토레이라는 학자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신약에서만도 무려 175회 이상이나 직접적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Thiessen, 498.
3) 그리스도의 죽음은 성육신의 주요 목적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기 위해 모범을 보이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로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잃어버린 자를 구속하는 일이다.
4) 그리스도의 죽음은 복음의 근본주제다.
우리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은 이젠 우리가 우리 죄 때문에 죽을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기쁜 소식이다. 어떠한 모범과 율법으로서의 기쁜 소식이 아닌 대속적 죽음으로서만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지게 된다.
5) 그리스도의 죽음은 기독교에 본질적이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이유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기독교 창시자 즉 신의 죽음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없으면, 다른 종교와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희생함으로서 대속적 죽음을 맞이하였고 산 종교가 된 것이다.
6)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구원에도 본질적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필히 자신의 죽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다(요 3:14-15, 요 12:24, 눅 24:7).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을 구원시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필연성을 지니고 있었다. Thiessen, 500.
4. 그리스도 죽음의 효력 범위
그리스도의 죽음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오직 선택한 자만을 위해 죽으셨다고 주장하는 전택설적 견해와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는 후택설적 견해로 나누어지는데, 칼빈 역시 그의 후기 저서인 주석에서 보편적 속죄설에 동의함으로 후택설을 지지하였다. 즉 전택설적 견해는 초 극단적인 칼빈주의적이라 할 수 있다. Ibid., 524.
Ⅴ.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리와 무죄성, 그리고 대속적 죽음에 대한 기본적인 고찰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였다. 이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죄는 없으시며, 그리스도 안의 한 위격에 두 본성이 연합하여 있다. 여기에는 그리스도의 두 본성- 인성과 신성 -이 양극단의 부정을 통한 긴장관계를 갖고 설명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죄인에 대한 ‘대속’, 죄에 대한 ‘구속’, 사람에 대한 ‘화해’, 하나님에 대한 ‘속죄’라는 대속적 죽음의 사역을 감당하셨고, 온 세상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서도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의 의미 속에서 양극단의 부정을 통한 긴장관계를 갖고 설명되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리적 긴장관계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라고 하는 초이성적 신앙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즉, 양극단의 부정을 통하여 긴장관계의 긍정을 도출하는 것이 성서적 그리스도론을 제시하는 가장 이성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 고 문 헌
1. 국내서적
성기호. 이야기신학 서울: 국민일보, 2002.
이성주. 조직신학 제2권 안양: 성결교신학대학출판부, 1994.
황승룡. 그리스도론 서울: 장로교출판사, 2001.
IVP. 「성경사전」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2.
2. 국외서적
디이슨, 헨리. 조직신학강론 권혁봉 역, 서울: 생명의 말씀사, 2002.
라일리, 찰스 C. 평신도 신학입문 이한규 역,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2.
2) 그리스도의 죽음은 신약에서 현저한 위치를 취하고 있다.
신약에서 주님의 지상생활의 최후 3일이 4복음서의 설명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그리스도의 죽음이 중요한 것이며 토레이라는 학자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신약에서만도 무려 175회 이상이나 직접적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Thiessen, 498.
3) 그리스도의 죽음은 성육신의 주요 목적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기 위해 모범을 보이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로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잃어버린 자를 구속하는 일이다.
4) 그리스도의 죽음은 복음의 근본주제다.
우리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은 이젠 우리가 우리 죄 때문에 죽을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기쁜 소식이다. 어떠한 모범과 율법으로서의 기쁜 소식이 아닌 대속적 죽음으로서만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지게 된다.
5) 그리스도의 죽음은 기독교에 본질적이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이유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기독교 창시자 즉 신의 죽음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없으면, 다른 종교와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희생함으로서 대속적 죽음을 맞이하였고 산 종교가 된 것이다.
6)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구원에도 본질적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필히 자신의 죽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다(요 3:14-15, 요 12:24, 눅 24:7).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을 구원시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필연성을 지니고 있었다. Thiessen, 500.
4. 그리스도 죽음의 효력 범위
그리스도의 죽음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오직 선택한 자만을 위해 죽으셨다고 주장하는 전택설적 견해와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는 후택설적 견해로 나누어지는데, 칼빈 역시 그의 후기 저서인 주석에서 보편적 속죄설에 동의함으로 후택설을 지지하였다. 즉 전택설적 견해는 초 극단적인 칼빈주의적이라 할 수 있다. Ibid., 524.
Ⅴ.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리와 무죄성, 그리고 대속적 죽음에 대한 기본적인 고찰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였다. 이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죄는 없으시며, 그리스도 안의 한 위격에 두 본성이 연합하여 있다. 여기에는 그리스도의 두 본성- 인성과 신성 -이 양극단의 부정을 통한 긴장관계를 갖고 설명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죄인에 대한 ‘대속’, 죄에 대한 ‘구속’, 사람에 대한 ‘화해’, 하나님에 대한 ‘속죄’라는 대속적 죽음의 사역을 감당하셨고, 온 세상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서도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의 의미 속에서 양극단의 부정을 통한 긴장관계를 갖고 설명되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리적 긴장관계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라고 하는 초이성적 신앙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즉, 양극단의 부정을 통하여 긴장관계의 긍정을 도출하는 것이 성서적 그리스도론을 제시하는 가장 이성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 고 문 헌
1. 국내서적
성기호. 이야기신학 서울: 국민일보, 2002.
이성주. 조직신학 제2권 안양: 성결교신학대학출판부, 1994.
황승룡. 그리스도론 서울: 장로교출판사, 2001.
IVP. 「성경사전」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2.
2. 국외서적
디이슨, 헨리. 조직신학강론 권혁봉 역, 서울: 생명의 말씀사, 2002.
라일리, 찰스 C. 평신도 신학입문 이한규 역,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