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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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 서 론

◇ 본 론 1 - 시
1. 시의 용어
2. 시의 언어
3. 시의 분류
4. 이미지
5. 비유
6. 상징

◇ 본 론 2 - 소설
1. 소설의 정의와 발전
2. 소설의 특성
3. 소설의 구성요소

◇ 결 론

◇ 참고문헌 및 자료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여기에 대해 엘리어트는 ‘시의 정의의 역사는 오류의 역사’ 시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의를 내리는 것은 불가능함을 의미함.
라고 표현했다. 대게 시는 개인의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으로 처음 발생했을 때의 시의 성격은 지금과는 달리 종교적이었고 소망적 이였으며 사실적이었다. 여기서는 시의 여러 가지 특성들을 알아보고 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2-1.1 시의 용어
시(詩)는 ‘말을 가지고 무엇을 만든다.’라는 의미로 시를 나타내는 영어는 시 작품 그 자체를 의미하는 poem과 시인이 무엇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며, 시에 들어있는 정신인 poetry가 있다. 이러한 단어들의 어원은 희랍어 poein으로 이것은 ‘만드는 것’과 ‘행하는 것’의 두 가지 뜻을 가진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시인은 제작자이며 창조하는 사람이다. poem과 poetry는 많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poetry에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쓰는 것이 poem이 되고, poem에 부여하는 의미나 정신이 poetry가 되는 것이다. 어떠한 글을 행과 연으로 나눴다고 해서 시가 될 수 없듯이 poem보다는 poetry가 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2-1.2 시의 언어
2-1.2.1 시적 인식
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를 쓰기 위해 시인이 우주를 통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인식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시적인식이란, 시인의 인식을 의미한다. 이것은 이미 있어온 대상에서 출발하여 그 대상을 부정하면서 새롭게 보아내는 인식으로서, 그 본래의 일상적 의미를 부정하면서 새로운 의미로 재현되는 것이다. 이것은 재창조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적인식은 일상적 의미를 부정하거나 거부하고, 그것과는 다른 무엇으로 바꾸어 여태 있어 본 적 없는 무엇인가로 형상화함으로써 새로운 창조를 해내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시적인식이 가지는 가장 큰 속성은 일반적이고 과학적이며 사실적인 일상적 인식의 세계 자체를 부정하고 항상 새로운 세계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어떤 대상에 대한 시적 인식은 무한히 열려있으며 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라 항상 새롭게 의미될 수 있다.
이러한 시적 인식을 알기 쉽게 풀어보면 예를 들어 ‘풀’을 과학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로 봤을 때 ‘풀(草)’ 은 ‘초본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김 수영의 시 <풀>에서 보면 풀은 지배계층을 의미하는 바람보다 빨리 눕고, 빨리 울고, 먼저 일어나는 능동적이고 강한 민중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듯 시인이 일반적인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시적인식 인 것이다.
머언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
김광균 作 - <설야> ⇒ 시적인식의 예
여기서는 눈 내리는 밤의 정경을 위와 같이 청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밤의 정경을 시인의 주관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아화하여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시의 언어는 추상적 의미를 전달하는 매체인 일상의 언어와는 달리 시인의 주관적 경험이 스며있는 표현의 매체인 것이다.
2-1.2.2 시의 언어와 시어의 특성
* 시는 산문 이상의 것을 표현한다. 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멋은 함축과 응축의 미다.
산문
긴 글
지식과 정보를 원칙으로 쓴다.
똑바로 걸어가듯이 쓰는 글
좋은 언어를 좋은 방법으로 배치
운문 운문: 어원이 라틴어 단어 중 ‘밭을 갈다’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이것은 밭을 가는 것처럼 리듬감과 박자감을 가지고 쓴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박자와 리듬
상상력과 마음 여기서의 마음은 시적인식으로 시에서 받는 감동과 감정적인 것을 위해 시적인식을 통해 쓴다.
으로 쓴다.
춤을 추듯이 쓰는 글
가장 좋은 언어를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 충분히 생각하고 가장 최상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산문과 운문을 표로 정리해서 비교해보면,
시어의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애매하고 모호하다. 시어의 특성은 크게 내포성과 애매성모호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시어의 내포성은 시어가 지시하는 내용이 1:1의 관계가 아닌 1:多 의 관계라는 것이다. 시의 언어는 내포적이며, 의미전달의 목적이 아닌 정서 환기의 목적을 가진다. 또한 기술적 묘사가 아닌 표현적 묘사를 위주로 하게 된다.
또한 시어의 애매성모호성은 시어 자체가 고도의 응축된 표현이기 때문에 독자 스스로가 시어를 해석하기가 애매하고 모호한 것이다. 그러나 단어나 문장이 애매한 것은 이미 그것의 이미가 풍부함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시의 애매성은 시의 의미를 폭넓게 하고, 고정된 의미가 아니라 가변적이고 생동적인 것으로 새로이 창조하는 것이다.
시어에는 시적인식에 따라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2-1.3 시의 분류
시는 poem에 따라 분류한 형식상의 분류와 내용으로 구별되는 내용상의 분류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형식상으로 분류한 시에는 정형시와 자유시, 그리고 산문시가 있다.
정형시는 일정한 틀이 있어 작자가 느끼는 것을 시로 표현하기 가장 쉽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발전하기 시작한 형식의 시이다. 대게 시조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정형시는 자유시로 형태가 바뀌기 시작한다. 엄격한 제한 속에서 자신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데 지친 시인들이 사고방식의 변화로 정해진 틀을 벗어나고자 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 자유시 이다. 말 그대로 자신의 의지나 생각대로 행과 연의 길이라든지 글자 수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유시라고 해서 모든 형식을 무시한 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의 기본적인 원칙인 행갈이는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는 하나의 제약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산문시는 행갈이조차도 없어진 시이다. 하지만 보통의 산문과는 다른 ‘시’라는 여지를 각운이나 같은 단어의 반복을 통해 남겨 둔다.
태산이/높다하되/하늘아래/뫼이로다
오르고/또 오르면/못 오를리/없건만은
사람이 제/아니 오르고/뫼만 높다/하더라 ⇒ 정형시의 예 - 양사언作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우에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이 하늘을 들여다 보려면 눈섭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손으로 따뜻한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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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5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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