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패러디

본문내용

이때까지 즐거웠다며 왕자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신데렐라를 그렇게 떠나버렸습니다.
그제서야 신데렐라는 자신의 방탕했던 생활들과 자신에게 매달리던 남자들을 그렇게 차갑게 버렸던 것을 떠올리고는 반성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무도회장도 끊고 사치도 하지 않고 새엄마, 언니들에게 했던 잘못들도 반성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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