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의 종류 및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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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주니어바스티대회(11∼13세), 바스티대회(14∼17세), 클래스 Ⅰ 및 Ⅱ 대회, 마스터대회가 있다.
경기장은 가로 세로 각 7m이며, 경기 음악은 1분 45초(±5초)이다. 경기를 할 때 머리는 흘러내리지 않도록 단정하게 잘 붙여야 하며, 바디오일이나 페인팅 등은 사용할 수 없고 헤어 액세서리나 보석 등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에어로빅용 신발을 착용하고 서포터를 착용하여야 한다. 남자는 유니타드로 된 상·하의를 착용해야 하며, 여자는 원피스로 된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연주황색 타이즈를 입어야 한다.
레오타드의 앞면과 뒷면은 파여도 되지만 위아래가 하나로 붙어 있어야만 한다. 또한 위아래는 최소 5㎝ 이상의 넓이로 붙어 있어야만 한다. 레오타드는 장골 이상으로 커드 되어서는 안되며, G-타입의 레오타드도 허용되지 않는다.
심판은 예술심판·기술심판 각 4명, 난도심판·시간심판·라인심판 각 2명으로 배정되어 있다. 예술심판은 스포츠에어로빅 내용에 따른 루틴 평가, 음악성에 따른 루틴 평가, 안무에 따른 루틴 평가, 쇼맨십을 평가하며, 기술심판은 경기의 실시 및 일치성(페어나 트리오)에서 선수에 대한 감점, 강도에 대한 루틴 평가를 한다.
채점은 예술 및 기술점수는 최고·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로 하며, 난도점수는 난도심판에 의해 10가지 요소를 행하여 평가된 점수를 합하고 평가된 3가지 필수규정 동작의 점수 합계로 이루어진다. 각 요소의 난도점수는 A(0.1)∼G(0.7)이고 필수규정 동작의 난도점수는 A(0.1)∼F(0.6)까지이다. 최종점수는 0∼10점까지 있으며, 연기분석은 3개의 채점 분야로 나뉜다.
6. 이번 학기 체조 수업에 바라는 점
2학년 1학기 체조수업에 이어 이번 2학년 2학기에도 오기숙 교수님의 체조수업을 듣게 되었다. 지난 학기 처음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생각한 것이 체조 수업이라 하면 핸드스프링, 백핸드 등의 고난이도의 기술을 배울 것이란 생각에 기대 반 걱정 반을 하면서도 조금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나의 생각과는 달리 체조의 기본인 국민체조, 맨손체조를 다루고 아주 간단한 옆 돌기만을 배우고 종강하여서 약간은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체조 II 수업에 핸드스프링을 배운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핸드스프링은 임용을 볼 때는 물론이고 대학 입시 시험의 종목으로 정해져있을 정도로 체조의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라 배워두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사실 대학 입시 실기시험 준비를 할 때, 핸드스프링을 보는 학교를 지원한 적이 있어서 잠시 배웠었는데 단시간에 갑자기 배우려고 하니 몸은 몸대로 다 상하고 제대로 동작을 완성 하지도 못했었다. 그 때의 아쉬움이 있어서인지 이번 학기 체조수업에는 차근차근 꾸준히 더욱더 확실하게 배워서 동작을 확실하게 마스터 하고 싶다. 핸드스프링은 몇 가지 포인트만 잘 잡으면 쉽게 할 수 있다고들 하는데 나도 이번에 그 포인트를 잡아서 언제 어디서든 멋지게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다.
　교수님 ~~ ♡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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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역사,   종목,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