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그의 생애
Ⅲ. 교육사상
Ⅳ. 마치며
Ⅱ. 그의 생애
Ⅲ. 교육사상
Ⅳ. 마치며
본문내용
의 꿈을 가지고 사범대에 입학한 후 페스탈로찌는 본받고 싶은, 본받아야 할 위대한 교육자의 상으로 나에게 자리매김하였다.
페스탈로찌, 그를 한 마디로 말하면 ‘민중교육’의 파종자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을 석권하여 자유, 평등, 박애의 기치를 날린 학명가 나폴레옹은 자신의 새로운 교육이념을 소개하고자 그의 집무실까지 찾아간 페스탈로찌의 면회간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시골 애들을 가르치는 훈장 따위하고는 만날 시간이 없다!” 그러나 여타 유럽의 계몽군주들은 페스탈로찌의 교육이념을 전폭으로 받아들여 민중교육에 힘써, 그 민중의 힘으로 새로운, 굳센 국민국가를 형성하여, 무력으로도 프랑스를 앞서게 된다. 보불전쟁을 승리로 이끈 모르토케 장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를 승리로 이끈 것은 잘 훈련된 민중을 주축으로 한 군대이고, 그 군대를 키워준 것은 민중교유겡 힘쓴 무명교사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승리의 영광을 이 무명교사들에게 돌린다.”라고 말이다.
이처럼 위대한 교육자인 페스탈로찌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의 교육사상을 알아보고 그를 통해 정립하게 된 나의 교육철학 등을 이제부터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Ⅱ. 그의 생애
페스탈로찌는 만 81세에, 자신의 꿈의 시발점이었던 노이호프에 돌아와 늙음과 병마와 싸우다가 근교 마을 브르크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묘를 자연석 하나 그리고 들자미 한 그루만으로 장식했다. 그의 묘비명은 이렇다.
.
.
.
노이호프에서는 빈민의 구원자,
<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에서는 민중의 목자,
슈탄쓰에서는 고아의 아버지,
부르크도르프와 뮨헨브흐제에서는 새로운 민중학교의 창설자,
이벨당에서는 인류의 교사,
인간, 기독자, 시민.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행복 있을지어다, 그의 이름 위에!
이 묘비명은 빈민의 구제, 국민대중교육에 의한 새 조국의 건설, 그리고 인간 각자의 자기실현을 통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던 그의 고귀한 교육생애를 잘 말해주고 있다.
페스탈로찌의 할아버지는 취리히의 근교 횡크 마을의 목사요, 아버지는 안과와 외과를 겸한 의사였다.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윤택한 농가 태생이며, 집안에 장군이 나올 정도의 이름난 가계 출신이기도 하다.
16세 때 대학에 들어간 그는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목사가 되고자 신학을 공부해
페스탈로찌, 그를 한 마디로 말하면 ‘민중교육’의 파종자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을 석권하여 자유, 평등, 박애의 기치를 날린 학명가 나폴레옹은 자신의 새로운 교육이념을 소개하고자 그의 집무실까지 찾아간 페스탈로찌의 면회간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시골 애들을 가르치는 훈장 따위하고는 만날 시간이 없다!” 그러나 여타 유럽의 계몽군주들은 페스탈로찌의 교육이념을 전폭으로 받아들여 민중교육에 힘써, 그 민중의 힘으로 새로운, 굳센 국민국가를 형성하여, 무력으로도 프랑스를 앞서게 된다. 보불전쟁을 승리로 이끈 모르토케 장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를 승리로 이끈 것은 잘 훈련된 민중을 주축으로 한 군대이고, 그 군대를 키워준 것은 민중교유겡 힘쓴 무명교사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승리의 영광을 이 무명교사들에게 돌린다.”라고 말이다.
이처럼 위대한 교육자인 페스탈로찌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의 교육사상을 알아보고 그를 통해 정립하게 된 나의 교육철학 등을 이제부터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Ⅱ. 그의 생애
페스탈로찌는 만 81세에, 자신의 꿈의 시발점이었던 노이호프에 돌아와 늙음과 병마와 싸우다가 근교 마을 브르크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묘를 자연석 하나 그리고 들자미 한 그루만으로 장식했다. 그의 묘비명은 이렇다.
.
.
.
노이호프에서는 빈민의 구원자,
<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에서는 민중의 목자,
슈탄쓰에서는 고아의 아버지,
부르크도르프와 뮨헨브흐제에서는 새로운 민중학교의 창설자,
이벨당에서는 인류의 교사,
인간, 기독자, 시민.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행복 있을지어다, 그의 이름 위에!
이 묘비명은 빈민의 구제, 국민대중교육에 의한 새 조국의 건설, 그리고 인간 각자의 자기실현을 통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자기에게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던 그의 고귀한 교육생애를 잘 말해주고 있다.
페스탈로찌의 할아버지는 취리히의 근교 횡크 마을의 목사요, 아버지는 안과와 외과를 겸한 의사였다.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윤택한 농가 태생이며, 집안에 장군이 나올 정도의 이름난 가계 출신이기도 하다.
16세 때 대학에 들어간 그는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목사가 되고자 신학을 공부해
키워드
추천자료
도산 안창호 선생의 교육사상과 현 교육과의 비교 고찰
루소의 교육사상 및 체육사상 고찰
도산 안창호의 교육사상이 현대교육에 주는 실천적 의미 연구
신라인의 화랑정신과 화랑도 교육사상의 교육사적 의의
존 듀이의 교육사상과 특징 및 교육사적 의의 (2007년 최신 레포트)
진보주의 교육사상이 한국 교육에 끼친 영향에 대한 비판
공자의 교육사상과 교육론
19세기 교육사상, 국가주의교육 연구
<교육철학>진보주의와 본질주의 교육사상 개념정리,비교 및 평가
J.Dewey의 교육사상이 초등교육에 미친 시사점
루터의 교육사상 (교육목적 및 방법)
계몽주의 교육과 루소의 교육사상
자신의 보육관을 사상가들의 교육사상과 방법을 참고하여 자신의 보육관을 기술
17C 실학주의와 코메니우스 교육사상의 현대적 적용 (실학주의 등장배경·특징·유형, 감각적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