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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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정설(仁政說)
2. 성선설(性善說)
3. 수양론

Ⅲ. 결 론

본문내용

(浩然之氣)
지금까지 알아본 수양법은 자기 본성의 극진한 을 통하여 성선을 이끄는 인간의 불인인지심(不忍人之心), 즉 차마 남에게 하지 못하는 마음이 인, 의(仁義)의 덕과 합치할 때 인간은 무분별한 욕망과 이기심을 줄이는 자기수양에 있어서 완성된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맹자는 이 완성된 수양의 경지를 흔들리지 않는 마음, 즉 부동심(不動心)으로부터 비롯되는 넓고 큰 기운 호연지기(浩然之氣)라고 하였다.
호연지기는 자연세계로부터 오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며 부동심의 내적 수양을 통한 일종의 주권정신의 심리상태(心理狀態)인 것이다. 그래서 맹자는 상지(尙志)와 지지(持志)를 통해 호연지기에 이르는 집의(集義)의 수양을 강조하고 있다.
상지(尙志)란 사람의 성선을 기르고 이끄는 뜻을 숭상하는 것이다. 사람은 마땅히 그 마음가짐을 仁에 두고 살아야하며, 의는 그 마음가짐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이므로 사람은 마땅히 義에 따라서 행동해야한다는 것이다.
지지(持志)에 대해서 맹자는
“지(志)란 기(氣)를 통솔하는 것이다. 기는 몸에 가득 차 있다. 지가 이르는 곳에 기를 따른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그 뜻을 가지고도 그 기를 사납게 하지 말라.”
고 하였다. 그러면 지(志)를 세워 지키면서도 그 기(氣)를 해치지 않으면 맹자가 말하는 호연지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맹자의 호연지기는 사람들의 정의감에 바탕한 도(道)의 자각에서 비롯되고, 의(義)가 모여 생기는 의의 축적 즉, 집의에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맹자의 의는 성선(性善)의 사단(四端)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행위이며 집의는 의에 이르는 선한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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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5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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