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차음료시장 분석 및 소비자선호도에 관한 조사

소개글

[소비자행동론]차음료시장 분석 및 소비자선호도에 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제의 제시(Problem Statement)
1.2 목표(Objectives)

2. 본론
2.1 User Survey
2.1.1 설문지 양식
2.1.2 설문지 결과
2.2. 소비자 선호도
2.2.1 음료 종류별 선호도
2.2.2 차 음료별 선호도
2.2.3 차 음료의 종류별 가격
2.2.4 차 음료를 음용하는 소비자의 심리 분석
2.2.5 차 음용 후 소비자의 효능 인식
2.2.6 차 시장 활성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2.2.7 차 음료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Mid Summary - 광고 및 마케팅 효과
2.3. 효과 및 성분 분석
2.3.1 일반적인 차의 효능
1)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2) 콜레스테롤 제거효과
3) 동맥경화 억제 작용
4) 차의 혈압상승 억제효과
5) 차성분의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
6) 식중독 예방효과
7) 콜레라 예방효과
8) 차(茶)의 체중감량 효과
2.3.2. 시중에 판매되는 차 음료의 효능
2.3.4. 시중에 판매되는 차 음료의 성분
2.4. 홍보, 마케팅 분석
2.4.1. 17차
2.4.2. 옥수수수염차
2.4.3. 건미차

3. 요약 및 결론(Summary and Conclusions)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선호하였으며 그 뒤를 보성녹차가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에 17차가 50%에 가까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기 때문에 남자들과 여자들의 특정 차에 대한 인식이 다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4번
<그림7. 설문도표(7)> <그림8. 설문도표(8)>
남자들의 경우
건강을 이유로 마신다는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28%가 맛있어서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22%가 다른 사람들이 마셔서 마신다고 응답하였다.
여자들의 경우
맛있어서 마신다는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20%가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위해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17%가 건강을 이유로 마신다고 응답하였다.
남녀 모두 차 음료를 마시는 이유로 건강과 맛의 이유를 높게 생각하였지만, 또 다른 이유로 남자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마셔서 마시는 경우가 높았고, 여자의 경우는 다이어트효과를 보기 위해 마신다는 응답이 높아 남녀의 인식차이를 보였다.
▷5번
<그림9. 설문도표(9)> <그림10. 설문도표(10)>
남자의 경우
42%가 차 음료를 마신 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였고, 27%가 모르겠다는 응답하였다.
여자의 경우
38%가 차 음료를 마신 후 모르겠다는 응답을 해 주었고, 36%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응답하였다.
여기서는 남녀 모두 차 음료를 마신 후에 자기가 기대했던 효과를 느끼지 못하였다고 응답을 해주었다.
▷6번
<그림11. 설문도표(11)> <그림12. 설문도표(12)>
남자의 경우
47%가 차 음료가 많이 팔리는데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였고, 42%가 별 생각 없다고 응답하였다.
여자의 경우
53%가 차 음료가 많이 팔리는데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였고, 42%가 별 생각 없다고 응답하였다.
남녀의 응답 비율이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남녀모두 차 음료가 많이 팔리는 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9번
<그림13. 설문도표(13)> <그림14. 설문도표(14)>
남자의 경우
55%가 차 음료의 성분을 모른다고 응답해주었고, 37%는 ‘조금 안다.’고 응답하였다.
여자의 경우
58%가 차 음료의 성분을 조금 안다고 응답해주었고, 32%는 ‘모른다.’고 응답하였다.
여자들의 경우 차 음료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성분을 남자들 보다 더 알고 있지만, 대부분 자기가 마시는 차 음료에 대한 성분의 정보가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 소비자 선호도
2.2.1 음료 종류별 선호도
연세대학교 경영 캠퍼스 내 2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성별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차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컸다.
선호 성향을 분석하면 남성의 경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나 운동 직후 마실 수 있는 이온음료, 그리고 과일 음료 등 폭넓게 선택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은 차 음료 선택의 비율이 월등히 다른 항목보다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2.2.2 차 음료별 선호도
범위를 차 음료로 좁혀 보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17차를 가장 많이 음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3 차 음료의 종류별 가격
탄산음료
콜라
코카콜라
200
곡류음료
아침햇살
웅진식품
320
사이다
롯데칠성
200
생수
순수
코카콜라
120
밀키스
롯데칠성
260
아이시스
롯데칠성
100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
동아오츠카
242
삼다수
농심
140
게토레이
펩시콜라
260
차음료
17차
남양유업
353
파워에이드
코카콜라
267
보성녹차
동원F&B
286
아미노산음료
아미노업
해태음료
260
산뜻한하루녹차
코카콜라
311
과일음료
고칼슘오렌지100
웅진식품
340
하늘보리
웅진식품
200
미닛메이드
코카콜라
429
발아현미옥수수끓인물
담원
200
미녀는석류를
좋아해
롯데칠성
400
오늘의차
롯데칠성
324
자연은토마토
웅진식품
382
건미차
동아오츠카
353
<표2. 차 음료 종류별 가격(100ml당)> 각 매장별 원가의 평균, 직접 매장을 돌아다니며 자료 수집
여러 가지 음료들의 가격은 그룹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생수가 평균 120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이고, 과일음료가 평균 388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서 차 음료는 평균가격 290으로 과일음료, 곡류음료에 이어 가격 3위를 기록하였다. 음료별로 병의 용량을 달리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가격은 거의 1300원정도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차 음료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소비자들은 특히 이 음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나타낼 수 있겠다. 우선 첫째로, 음료 마시는 이유와 관련이 깊다. 전에는 탄산음료라든지 생수 등을 마시던 소비자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해서 차 음료를 선택했다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의 음료의 가격에 익숙해졌기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음료의 성분이 엄연히 다르다고 하더라도 매번 1000원에 음료수를 샀다면 당연히 1200원하는 음료수의 가격은 비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둘째로, 차를 돈 주고 사서 마시는 것 자체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를 꼽을 수 있겠다. 실제로 처음으로 녹차음료를 출시했을 당시 이 문제 때문에 처음엔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차는 집에서도 티백 제품 등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굳이 돈 주고 사먹지 않아도 된다는 심리 때문에 가격이 얼마든지 간에 비싸다고 느끼는 것이다.
2.2.4 차 음료를 음용하는 소비자의 심리 분석
2006년 음료업계가 선택한 트렌드(건강)에 맞게 소비자들은 건강을 이유로 다른 기타음료(탄산음료나 이온음료)보다는 이왕 마시는 음료를 택할 때에는 차(茶)음료를 많이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두 번째(남자의 경우 2번째, 여자의 경우는 3번째)로 택한 맛 또한, 음료수뿐 아니라 식품을 택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인 맛을 기준으로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다음 이유로는 (남자들의 경우는, 3번째 여자들의 경우는 4번째로 마시는 이유) 다른 사람들이 마시기 때문에 그런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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