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삼계
Ⅲ. 제어구
Ⅵ. 전마구
Ⅴ. 장식구
Ⅵ. 전마구
Ⅱ. 삼계
Ⅲ. 제어구
Ⅵ. 전마구
Ⅴ. 장식구
Ⅵ. 전마구
본문내용
한국의 마구(馬具)
< 목 차 >
Ⅰ. 서론 Ⅳ. 안정구
Ⅱ. 삼계 Ⅴ. 장식구
Ⅲ. 제어구 Ⅵ. 전마구
Ⅰ. 서론
마구(馬具)는 사람들이 자연상태의 말을 부리기 위해서 사용한 각종의 장식기구로써 우리나라에서 마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초기 철기시대이며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삼국시대 이후이다.
사용목적과 용도에 의해 크게 말을 직접 부리기 위해 사용되는 제어구ㆍ사람 몸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안정구ㆍ말을 장식하여 위엄을 갖추기 위한 장식구ㆍ 말을 보호하기 위한 전마구로 분류되며, 삼계라는 끈으로 연결하여 말에 장착시킨다.
제어구는 말을 달리게 하거나 서게 하고 또 방향을 돌리게 하는 등 말을 직접 부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재갈이나 고삐 같은 것이 있다. 안정구는 사람들이 말위에 타거나 말을 달릴 때, 몸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안장과 등자가 있다. 장식구는 행엽이나 운주 또는 마탁등과 같이 말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장구이다. 전마구 또는 방호구라 불리는 장구는 마주와 마갑과 같이 마상전투시에 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본문에서는 제어구ㆍ안정구ㆍ장식구ㆍ전마구에 대한 구성요소, 명칭과 종류, 시대별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Ⅱ. 삼계
삼계란 마구 중 재갈, 안장 등을 말에 장착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가죽 등의 끈을 말한다. 삼계는 재갈을 고정하기 위하여 말의 얼굴에 씌운 굴레, 안장을 고정하기 위해 말의 가슴 쪽으로 돌린 끈인 가슴걸이와 엉덩이 쪽의 꼬리 밑으로 돌린 후걸이로 구성되어 진다. 또한 가슴걸이와 후걸이에 안장을 고정하기위해 사용된 복대가 있다.
굴레의 세부 명칭
비혁(鼻革) : 코위를 돌아가는 끈.
악혁(顎革) : 아래의 턱을 돌아가는 끈.
협혁(頰革) : 뺨으로 내려오는 끈.
액혁(額革) : 이마를 두르는 끈.
비량혁(鼻粱革) : 비혁과 액혁을 가로지르는 끈.
정혁(頂革) : 귀의 뒤를 돌아가는 끈.
인후혁(咽嗅革) : 목을 돌아가는 끈.
후걸이는 삼계가 모두 그렇듯이 유기질제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그 구조를 복원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행히 고구려의 고분 벽화나 마형토기 도는 기마인물형토기와 같은 소성품이 남아 당시의 마장을 복원해 낼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후걸이의 형식 분류는 위 표와 같이 끈의 수에 따라 다르게 나누어진다.
앞걸이 또한 끈의 수에 따라 분류되지만 말의 장식이 주로 후걸이에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마장을 복원 함에 있어 앞걸이는 후걸이만큼 중요도를 가지지 못한다.
Ⅲ. 제어구
1. 제갈()
1) 제갈의 구성과 유래
재갈은 사람이 말을 부리기에 가장 먼저 개발 사용되어
< 목 차 >
Ⅰ. 서론 Ⅳ. 안정구
Ⅱ. 삼계 Ⅴ. 장식구
Ⅲ. 제어구 Ⅵ. 전마구
Ⅰ. 서론
마구(馬具)는 사람들이 자연상태의 말을 부리기 위해서 사용한 각종의 장식기구로써 우리나라에서 마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초기 철기시대이며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삼국시대 이후이다.
사용목적과 용도에 의해 크게 말을 직접 부리기 위해 사용되는 제어구ㆍ사람 몸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안정구ㆍ말을 장식하여 위엄을 갖추기 위한 장식구ㆍ 말을 보호하기 위한 전마구로 분류되며, 삼계라는 끈으로 연결하여 말에 장착시킨다.
제어구는 말을 달리게 하거나 서게 하고 또 방향을 돌리게 하는 등 말을 직접 부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재갈이나 고삐 같은 것이 있다. 안정구는 사람들이 말위에 타거나 말을 달릴 때, 몸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안장과 등자가 있다. 장식구는 행엽이나 운주 또는 마탁등과 같이 말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장구이다. 전마구 또는 방호구라 불리는 장구는 마주와 마갑과 같이 마상전투시에 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본문에서는 제어구ㆍ안정구ㆍ장식구ㆍ전마구에 대한 구성요소, 명칭과 종류, 시대별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Ⅱ. 삼계
삼계란 마구 중 재갈, 안장 등을 말에 장착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가죽 등의 끈을 말한다. 삼계는 재갈을 고정하기 위하여 말의 얼굴에 씌운 굴레, 안장을 고정하기 위해 말의 가슴 쪽으로 돌린 끈인 가슴걸이와 엉덩이 쪽의 꼬리 밑으로 돌린 후걸이로 구성되어 진다. 또한 가슴걸이와 후걸이에 안장을 고정하기위해 사용된 복대가 있다.
굴레의 세부 명칭
비혁(鼻革) : 코위를 돌아가는 끈.
악혁(顎革) : 아래의 턱을 돌아가는 끈.
협혁(頰革) : 뺨으로 내려오는 끈.
액혁(額革) : 이마를 두르는 끈.
비량혁(鼻粱革) : 비혁과 액혁을 가로지르는 끈.
정혁(頂革) : 귀의 뒤를 돌아가는 끈.
인후혁(咽嗅革) : 목을 돌아가는 끈.
후걸이는 삼계가 모두 그렇듯이 유기질제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그 구조를 복원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행히 고구려의 고분 벽화나 마형토기 도는 기마인물형토기와 같은 소성품이 남아 당시의 마장을 복원해 낼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후걸이의 형식 분류는 위 표와 같이 끈의 수에 따라 다르게 나누어진다.
앞걸이 또한 끈의 수에 따라 분류되지만 말의 장식이 주로 후걸이에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마장을 복원 함에 있어 앞걸이는 후걸이만큼 중요도를 가지지 못한다.
Ⅲ. 제어구
1. 제갈()
1) 제갈의 구성과 유래
재갈은 사람이 말을 부리기에 가장 먼저 개발 사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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