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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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창가의 토토를 읽고...

본문내용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나는 어린아이로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도모에 학원 같은 학교가 있고, 고바야시 선생님 같은 교장선생님이 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희망은 가져도 되지 않을까. <창가의 토토>에서 토토의 담임선생님이 고바야시 교장선생님께 혼나는 내용이 있다. 교장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이 모여있는 교무실이 아니고 담임선생님을 배려해서 부엌에서 혼내셨다. 그 이유는 담임선생님께서 하필 몸이 평범한 아이와는 다른 다카하시에게 ‘꼬리가 남아있지 않느냐고’ 무심하게 물었기 때문이다. 이에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은 담임선생님에게 다카하시가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생각해 보라한다. 잠시 후, 그 선생님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운다.
분명 그 선생님은 고바야시 교장선생님께 소중한 것을 배웠으리라. 나는 이 선생님이 너무나 부러웠다. 도모에 같은 학원에서, 선생님을 배려할줄 아는 교장선생님 밑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그녀는 분명 행복했을 것이다.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고, 욕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나는 과연 내가 저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반문하고, 고민한다. 내 옆에 고바야시 선생님이 계셔서 그분께 조언을 듣고 나도 실컷 울어보고 싶다.
고바야시 선생님께 내가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창가의 토토>를 읽는 내내 많은 가르침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고바야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디선가 고뱌야시 선생님께서 토토에게 그랬듯이, 나에게도 “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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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1.21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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