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을 유지하게 만들었던 로마군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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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제국을 유지하게 만들었던 로마군단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살펴보면, 먼저 이들을 말하는 것 하나는 이들의 목에 두른 붉은색의 스카프를 들 수 있겠다. 스카프는 로마군 특유의 장식으로, 전장에서 부상을 입지 않기를 바라는 부적과 같은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2세기경에는 일상적인 복장의 일부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러한 부적은 로마군이 입는 의상이나 그 밖의 다른 장비의 색상에서도 나타난다.
예를들면 그들이 즐겨 사용한 붉은색은 승리를 뜻하는 색이었으며, 이에 따라 개선식을 행하는 장군들은 얼굴을 빨갛게 칠했다고 전해진다.
또 카이사르는 전투 때는 반드시 붉은색으로 입었다고 역사가 플리니우스는 기록한다. 이러한 붉은 계열을 특징으로 삼은 것은 아마도 로마신화의 군신인 마르스가 붉은색을 기본으로 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다음으로 다루는 것이 이들이 갖춘 방패를 들 수 있겠다. 레기오나리들이 가진 방패는 목판 세 장을 겹쳐대고 그 위에 안료를 칠한 천을 입힌 뒤, 테두리를 금속으로 고정시킨 스크튬 혹은 스크드무라고 일컬어지는 방패를 사용했다. 이것의 중심부에도 금속을 댔고, 부분의 뒤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로마군단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것 중에 하나가 칼과 방패인데 이름은 스크듐이라고 한다.)이 방패의 형태는 조금씩 변했지만 그 제작법은 제정시대 동안에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공화제 말기부터 제정 시대까지는 각 군단별로 독자적인 문양을 그려 넣었는데 로마군단의 병사는 군단별로 독자적인 방패문양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은 날개와 벼락을 형상화한 독특한 것인데, 제정말기에 이르면서는 이러한 문양 자체도 기독교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들을 특징지을 수 있는 것으로 다음은 이들이 신고 있는 신발을 들 수 있겠다. 로마인은 대부분 샌들을 신었다. 이 당시에는 샌들 이외에 부츠같은 신발도 상당수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로마인은 샌들을 이용했던 것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샌들을 신은 건 이유가 있다.
(로마인의 주력 군화 샌들 가벼우면서도 가장효과적이기도하였다.)
이당시 부츠는 당시 종교행사를 주관하던 신관이나 지위가 높은 관리들에게 허용이 되었기에 일반 군단병에게는 허용이 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는 군단의 대대장급 이상이신거나 혹은전장에 나간 집정관이 신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샌들은 군용으로 재작되었기 때문에 애용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샌들은 한 겹의 가죽으로 만들어 졌다. 샌들 뒤에는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철제 스파이크를 달았다는 점만 빼면 현재 샌들과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가죽 본래의 색을 유지해야만 했다. 그에 대한 일화가 있는 데카이사르가 붉은 샌들을 신었다가 원로원으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또 왼발에는 청동제 방어구를 착용했다. 이것은 방패를 들고 필룸을 던질때 앞으로 내미는 왼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즉 필룸을 던지는 자세로 적에게 접근하려면 아무래도 몸을 비스듬히 돌리는 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야 한다. 그 왼발을투척무기 및 적의 병기에 상처를 입지 않게 하기위한 수단으로 종아리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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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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