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낯설게 읽기 - 의미를 둘러싼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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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낯설게 읽기 - 의미를 둘러싼 투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중문화, 의미, 기호
1.2 군대문화와 심포니
1.3 무의미란 존재하지 않는다.
2. 기호학: '거짓말'의 과학
3. 대중매체, 기호, 의미
3.1 기호의 채택과 거부
3.2 의미의 한정 : 정박(anchorage)과 상호텍스트성(intertextuality)
3.3 의미를 둘러싼 싸움
4. 텔레비젼 : 이미지의 언어
5. 결론

본문내용

고 또한 파생효과로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독일의 운하 전문가와 몇 번을 만나고 실제로 조언을 듣기도 하였다. 이것에 대해서
- 이명박 후보는 서울의 눈찌푸림 덩어리였던 청계천을 깔끔한 문화의 공간으로 재창출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 이명박 후보의 운하론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기적에 가까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 운하를 건설함으로써 발생되는 환경파괴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말도 안된다.
- 지역 고착화를 더욱 심화시킬 셈인가?
등등 많은 기호들을 쏟아 붇고 있다. 이것에 관해 보수언론인 XX일보는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진정한 대선주자의 공약이다.\'라는 기호를 내고 있는 한편 진보적이라 불릴 수 있는 XXX신문은 \'환경파괴\', \'일자리 무산\'이라는 기호들로 반론을 펼치고 있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논문에서는 사진을 비유해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언어와 마찬가지로 의미를 전달하는 나름의 \'문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하이앵글기법과 낮은 곳에서 올려찍는 로우앵글기법이 그것이다. 전자는 \'시선의 권력\'을 제공하고 후자는 \'독자대신 피사체에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거대하고 위협적으로 보이게 한다.
보수언론인 모 신문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공약을 소개할 때 인용하는 사진 중 이명박 후보가 연설하는 장면을 로우앵글 방식으로 찍으면 보는 이로 하여금 보다 권위가 있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반대로 진보적 성향을 가진 모 신문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면서 하이앵글로 이명박 후보를 찍는다면 신문사의 주장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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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4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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