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정의와 명칭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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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막의 정의와 명칭 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성막의 정의
1) 성막의 어의
2) 성막의 정의
3) 성막의 명칭
2. 성막의 구조
1) 성막 재료의 종류
2) 성막을 건축한 인물
3) 성막의 구조
4) 성막의 기구
3. 성막평면도

Ⅲ. 결론

본문내용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와 또 저녁에 등불을 켤 때에 향을 사르게 했다.
③ 등 대
촛대는 정금으로 만들었는데 밑판에 줄기가 있었고 그 줄기에는 가지 여섯이 나 있었다. 각 가지 끝에는 꽃 형상이다. 셋은 이편으로 셋은 저편으로 향하여 총 일곱 가지의 촛대였다. 스가랴서 4장2-3절을 보면 등대 좌우에 감람나무가 있어 그 기름을 공급했다. 즉 감람유로 불을 밝히며 비취게 했다. 또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있었는데 다 정금으로 만들었다.
그 촛대에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고 했다(출27:21). 이것은 등불을 황혼부터 아침까지의 어두운 동안 밟힐 것을 말한다. 곧 낮에는 등불을 켜지 않았음을 말한다. 그 등불은 앞을 비추게 하였다(출25:37). 그 앞은 두 가지 면으로 볼 수 있는데 성소의 입구를 중심하면 출입구 쪽을 비추이게 한 것이고, 성소 내에서 앞쪽이면 진설병 상 쪽이 된다. 그러나 여기서 그 등불이 비취는 방향이 문제가 안 되는 것은 성소 내부를 전체 밝혔기 때문이다.
④ 등 잔
등대가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등잔을 만들어 등불을 켜지 않는다면 그 등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등대는 성소 안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서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섬길 때 주위를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⑤ 떡 상
성소의 남편에는 등대가 있고, 북편에는 떡상이 위치해 있다. 떡상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2규빗(92cm),높이가 1규빗 반(69cm),너비가 1규빗(46cm)이고 순금으로 싸았으며, 그 위에는 항상 12덩어리의 떡이 놓여 있었다. 그 떡, 즉 진설병은 좋은 밀가루로 만들어 구운 것으로, 매 안식일에 새것으로 갈아놓았다. 그 떡은 제사장들만이 먹을 수 있었다. 특징을 든다면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큼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두르고, 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네 모퉁이에 달고, 금으로 싼 조각목 채로 꿰어 메게 했다(출 25:24-28). 또 정금으로 대접, 숟가락, 병과 붓는 잔을 만들었다(출25:29-30). 떡 상에는 피가 전혀 발려지지 않는다.
⑥ 물두멍
제단에서 단번에 모든 죄를 영원히 씻고 의롭게 된 성도는 이제 하나님의 지성소를 향하여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발을 내닫게 되는데, 제단을 거쳐서 지성소를 향해 들어가는 한가운데 물두멍이 놓여있다.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어 회막과 단 사이에 두었던 것으로 전체가 놋일뿐 아니라 밭침과 그릇도 다 놋이었다. 그곳에 물을 담아서 성소 앞에 놓아 제사장들과 대제사장이 성소의 지성소를 출입하기 전후에 수족을 씻게 하였다. 만약에 여기서 수족을 씻지 않고 출입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 성막평면도
Ⅲ. 결론
모태신앙인 나는 성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다. 그러나 성막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모양들은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연구를 통하여 그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하던 성막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성막은 기독교인에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성막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도 같기 때문이다. 성막의 구조나 기구 같은 외형적인 것이 닮았다기보다는 하나님께서 거처하시는 곳이며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구약 시대의 성막과 지금의 교회의 모습을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교회에서 기도를 함으로써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함으로써 죄를 씻음 받을 수 있다. 성막에서는 번제를 통해 자신의 죄를 대속할 수 있다.
아담은 가죽옷을 입고 하나님을 만났고 가인과 아벨은 제물로 하나님을 만났다. 노아나 아브라함, 이삭이나 야곱은 돌제단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나 모세 이후에는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그만큼 성막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인 것이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며 죄인의 구원 장소이다. 성막은 너무나 귀한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죄인을 만나주시는 장소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장소이며 하나님께서 죄인들과 말씀하시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죄인을 받아 주시며 용서해주시는 장소이다. 성막은 죄인이 구원받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예전에 성경공부를 통해 성막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아담이 입었던 가죽옷은 구원의 모형이고 촛대는 하나님의 임재의 모형이며 구리뱀과 이삭이 모리아산으로 지고 올라간 장작은 십자가의 모형인데 그러나 성경 전체에서 가장 분명하고 정확하고 가장 멋진 모형은 바로 성막이라는 것이다.
성막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 길을 정확히 가르쳐 주고 있다. 문에서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고 있는가, 번제단에서 나의 죄를 예수 피로 속죄함 받은 것을 확실히 믿으며 용서 받은 의인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물두멍 앞에서 나는 죄를 버린 후 성결 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중생하고 지은 죄의 사슬을 끊었는가? 버리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죄는 없는가?, 촛대앞에서 나는 빛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떡상 앞에서 나는 헌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의 양식으로 삼고 있는가?, 분향단 앞에서 나는 기도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가?, 법궤 앞에서 나는 주님을 통하여 부활할 것을 믿으며 말씀 속에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성막은 기독교인에게 더더욱 중요하게 부각되었던 것 같다. 성막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
구약시대의 성막은 지금은 교회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에서 경건하고 성스럽게 행동해야하며 하나님이 계신 처소라고 생각하고 죄를 뉘우치고 거룩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기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있어야 한다. 내 모든 것을 주를 위해 아낌없이 바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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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4
  • 저작시기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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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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